
베트남 남부 섬 지역인 푸꾸옥(Phú Quốc)에서 2027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위한 핵심 시설군이 착공 1년을 맞이했다. 컨벤션센터, 공연장, 공항 터미널, 연결 도로 등 주요 시설의 공사 진행 상황이 공개됐다.
현재 APEC 컨벤션센터는 외관을 상징하는 물결 모양 지붕의 설치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태다. 공연장과 공항 신규 터미널, 그리고 시설군을 잇는 연결 도로는 골조 공사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푸꾸옥은 2027년 APEC 정상회의의 주요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대규모 인프라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시설군은 정상회의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베트남 정부는 공사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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