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호찌민시 프리미엄 매장 폐점 예정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운영 중인 유일한 프리미엄 매장을 다음 주 폐점한다고 1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스타벅스 베트남은 페이스북을 통해 1군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한트옌’ 매장을 오는 28일 폐점한다고 공지했다. 이 매장은 스타벅스 커피 마스터들의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해 왔다.

회사 측은 다른 위치에 새로운 리저브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베트남 내 또 다른 프리미엄 매장은 하노이에 위치해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로그램은 2010년 시작됐으며, 일반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독점 커피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상하이, 도쿄, 밀라노 등 소수의 도시에만 이러한 매장이 있다.

스타벅스는 베트남에 진출한 지 11년 만에 현재 10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페루 출신의 패트리샤 마르케스 전 CEO가 은퇴하면서, 호마이호가 베트남 스타벅스의 첫 베트남인 CEO로 임명됐다.

Vnexpress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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