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호찌민 주석 시신 보존기술 완전 습득해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최근 호찌민 주석 시신 보존 기술의 완전한 습득을 강조했다고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이날 오전 호찌민 주석 묘소를 방문해 정기 복원 결과를 점검하고 묘소관리위원회와 면담했다.

그는 “2030년까지 호찌민 주석의 시신을 장기적이고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보존하는 임무를 완전히 습득하고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찐 총리는 또 “방부 처리와 보존에 대한 연구에 과학기술 진보를 적용하고 과학 연구 및 실험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바딘 광장과 호찌민 주석 관련 유적, 열사 기념 구역이 “하노이를 찾는 모든 베트남인의 귀향 장소가 되도록” 창의성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묘소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5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약 200만 명의 방문객이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찾았다.

한편 베트남은 1969년 호찌민 주석 사망 이후 소련의 도움을 받아 시신 보존을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 자체 기술 개발에 나섰다. 2004년에는 방부 용액 제조 및 시험을 위한 실험실 시스템을 구축했고, 2019년에는 특수 고무 의복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찡 총리는 13일부터 호찌민 주석 묘소를 다시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Vnexpress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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