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간 시비로 ‘강제 사과’ 소동

남부 빈증성에서 교통 시비 끝에 한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도록 강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빈증성 투저우못시에서 판 뚜안 상(26)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쩐 떤 퐁(46)씨의 차량과 충돌할 뻔한 사고가 있었다.

이후 퐁씨는 오토바이 한 대와 함께 상씨의 차량을 2km 이상 추격했고, 결국 상씨의 차량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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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씨는 상씨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고, 상씨가 거부하자 차량 앞 유리를 깨고 위협했다.

상씨가 차에서 내리자 퐁씨와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를 폭행하고 모욕하며 무릎을 꿇고 사과하도록 강요했다. 이 과정은 약 10분간 지속됐으며 주변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찰은 이날 밤 퐁씨를 공공질서 방해, 재물 손괴, 모욕 혐의로 체포했다.

퐁씨는 조사에서 상씨가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생각해 추격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길가에서 주운 물건으로 상씨 차량의 앞 유리를 깨고 폭행과 모욕을 가했음을 인정했다.

 

Vnexpress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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