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134억 달러 FDI유치 성공

베트남 통계총국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6월 20일까지 베트남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총 134억30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 기간 동안 새로 등록된 프로젝트는 1,293건, 총 자본금은 64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프로젝트 수는 71.9%, 자본금은 31.3% 증가했다. 신규 프로젝트는 주로 가공 및 제조, 부동산 사업 분야에 집중됐다.

한편, 632개의 기존 프로젝트에는 전년 동기 대비 57.1% 감소한 29억 3,000만 달러가 추가됐다.

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 거래의 가치는 76.8% 증가한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베트남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57개 국가 및 지역 중 싱가포르가 17억 9,000만 달러로 최대 투자국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중국이 12억 9,000만 달러, 일본이 3억 8,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00억2000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지출됐다.

한편 베트남은 이 기간 동안 21개 국가 및 지역에 약 3억 2,06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3% 감소한 수치다. 이 중 신규 프로젝트 60건에 1억 4,700만 달러가 투입되어 51.2% 감소한 반면, 진행 중인 프로젝트 16건에는 1억 7,370만 달러가 추가되어 전년 대비 3.9배 증가했다.

캐나다가 1억 5,020만 달러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았으며, 싱가포르 1억 1,900만 달러, 라오스 2,63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Vnexpress 2023.06.30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삼성, 구글 차세대 AI칩 일부 생산 수주 유력…2나노 공정 적용

삼성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생산 일부를 맡게 될 전망이다. 구글은 코드명 '아이스피시'로 불리는 10세대 텐서처리장치(TPU)의 핵심 부품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 위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2028년 본격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파운드리 부문에서 TSMC를 추격 중인 삼성전자에 대형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