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동영웅 3명 배출한 기업인 가족…KN Holdings 일가

베트남 노동영웅 3명 배출한 기업인 가족…KN Holdings 일가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10. 25.

KN Holdings 그룹 이사회 의장 레반끼엠(Lê Văn Kiểm)의 가족은 부부와 딸 모두 노동영웅 칭호를 받은 베트남 재계의 이례적 사례로 꼽힌다. 한 가족에서 두 세대에 걸쳐 3명이 이 칭호를 받았으며, 총 수여 횟수는 4회에 이른다.

레반끼엠 의장은 도이머이(Đổi mới) 개혁 시기 노동영웅 칭호를 2008년 처음 받은 데 이어, 2020년 11월 28일 같은 칭호를 두 번째로 수여받았다.

같은 해인 2020년, 부인 쩐껌능(Trần Cẩm Nhung) KN Holdings 이사회 상임부회장도 노동영웅 칭호를 받았다. 두 사람은 부부 최초로 함께 이 영예를 안은 사례로 기록됐다.

2025년 12월 6일에는 두 사람의 딸 레느투이즈엉(Lê Nữ Thùy Dương)이 동나이(Đồng Nai)성에서 노동영웅 칭호를 추가로 수여받았다. 이로써 레반끼엠 일가는 두 세대 3명이 총 4회에 걸쳐 동 칭호를 받게 됐다.

레느투이즈엉은 현재 제16기 국회의원직도 겸임하고 있어 재계와 정계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수천억 동(VND) 규모의 그룹을 이끌며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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