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편의점(CVS) 시장이 외국계 체인 간 점유율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최근 WiN ON 브랜드가 등장하며 Circle K와 GS25가 양분해온 베트남 편의점 시장에 토종 대기업이 가세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ircle K·GS25, 베트남 편의점 시장 양강 구도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 편의점 부문 소매 매출은 약 1조1100억 동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이 시장에서 Circle K는 2025년 소매 매출 기준 약 43%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GS25는 약 15%로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점포 수 기준으로는 두 브랜드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Circle K는 점포 수에서도 앞서고 있으나, GS25가 빠른 출점 속도로 추격하는 양상이다.
Masan의 WiN ON, 시장 지각변동 예고
베트남 편의점 시장의 최대 변수는 대형 토종 기업 Masan의 참전이다. Masan은 자체 편의점 브랜드 WiN ON을 통해 기존 WinMart+ 등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예고하고 있어, Circle K와 GS25 중심의 기존 경쟁 구도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Masan이 보유한 광범위한 유통 인프라와 자본력을 감안할 때, 베트남 편의점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모니터는 베트남 편의점 시장이 향후 수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