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미국 북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의 이본 곤잘레스 로저스(Yvonne Gonzalez Rogers) 판사가 최종 승인했다. 합의안에 따라 메타와 소송에 참여한 각 주(州)는 법원의 최종 결정에 대한 항소권을 모두 포기하기로 했다.
이번 소송은 2023년 29명의 주 법무장관이 제기한 소장에서 비롯됐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Rob Bonta를 필두로 콜로라도, 뉴저지, 켄터키주 대표들이 공동으로 이끄는 양당 연합체로 확대되어 총 51명의 주 법무장관이 참여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은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면서 중단됐다.
합의 내용에 따라 메타는 향후 수개월 내에 미성년 이용자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일련의 기술적 변경 조치를 자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이번 합의와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