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의 데이터에 따르면, 다낭(Đà Nẵng)이 30박 이상의 장기 체류를 검색한 태국 여행자들의 해외 목적지 중 1위를 기록했다. 원격 근무와 여가를 결합하는 이른바 ‘워케이션(workcation)’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아고다는 다낭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 현대적인 편의시설, 해변과 도심 모두에 대한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장기 체류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라고 설명했다.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The Nation)은 지난 일요일 아고다를 인용해, 유연 근무 제도 확산에 힘입어 태국 여행자들이 30박 이상의 해외 장기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장기 체류 목적지 검색 순위에서는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Hồ Chí Minh)과 한국의 수도 서울도 태국 여행자들이 많이 검색한 해외 목적지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