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독립기념일(국경일·9월 2일) 5일 연속 연휴로 인해 오는 9월 연금 및 사회보험(BHXH) 보조금 지급 일정이 각 지방별로 조정된다.
11일 베트남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무부 공고에 따른 2026년 국경일 연휴는 근무일 교대를 적용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 연속으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매월 초 진행되던 연금 및 사회보험 수당 지급 일정이 변경된다.
하노이시의 경우 통상 매월 두 번째 영업일에 계좌로 연금이 입금되나, 이번 연휴 기간과 맞물림에 따라 오는 9월 4일 금요일에 개인 계좌를 통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현금 수령 대상자에 대한 지급은 9월 4일 이후 우체국과의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하노이 사회보험국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총 60만 7,320명에게 29조 5,420억 동(VND) 규모의 연금 및 수당이 지급됐으며, 계좌 지급 비율은 99.61%를 기록했다.
하노이 외에도 매월 첫 번째 영업일에 계좌 입금을 진행하는 손라, 디엔비엔, 랑선, 응에안, 꽝닌, 까오방, 박닌, 흥옌, 닌빈, 푸토, 뚜옌꽝, 후에, 자라이, 카인호아, 람동, 닥락, 호찌민, 껀터, 빈롱, 까마우, 안장 등 21개 성·시와, 매월 2일에 지급하는 라이짜우, 타인호아, 타이응우옌, 하이퐁, 하띤, 꽝찌, 라오까이, 꽝응아이, 다낭, 동나이, 떠이니, 동탑 등 13개 지역에서도 연휴 이후 일정에 맞춰 수정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