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전 초청비 오해와 진실

-축협:“한국이 제안을 받은 경기” 설명 대한축구협회(KFA)가 베트남과의 평가전에 대해 “초청비를 지출한 게 아니라 먼저 제안을 받은 경기”라고 설명했다고 뉴스원지가 12일 보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파주NFC에서 13일 튀니지(서울), 17일 베트남(수원)과의 2연전을 치른다. 일각에선 안방에서 베트남과 평가전을 하는 데에 불만이 적지 않다. 많지 않은 A매치 기회를 객관적 전력이 낮은 베트남을 상대로 얻을 것이 없으며, 베트남에 굳이 초청비를 지급할 이유가 없다는 비난이었다. 하지만 이번 베트남과의 평가전은 초청비는 물론 체류비 등 일체의 지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경기는 한국에서 열리지만 우리가 초청을 받은 입장”이라면서 “마침 아시안컵 등을 앞두고 아시아 팀들과의 경기 필요성을 느끼는 상태였기에 제안을 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국내에서 열리는 경기는 …

Read More »

베트남 승차공유 서비스 시장 2027년 2조3300억원 전망

– 승차공유 플랫폼 활성화 따른 투명한 서비스 제공 ‘인기’ 베트남 승차공유 서비스 시장 규모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미비한 상황에서 대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이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베트남 승차공유 서비스 시장은 연평균성장률 3%를 나타내며 오는 2027년 시장 규모가 17억3000만 달러(한화 약 2조335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승차공유 서비스는 공유경제 일종으로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같은 운송수단을 타고 이동하거나 개인이 소유한 차량을 타인에게 요금을 받고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이 소유한 차량으로 요금을 받고 이동을 시켜주는 서비스도 포함한다. 베트남의 경우 개인이 소유한 차량으로 요금을 받고 이동을 시켜주는 서비스에 한정돼 있다. 베트남에서 승차공유 서비스가 …

Read More »

난관뚫고 개장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베트남 韓기업 고충 ‘조명’ 베트남 최대 규모의 상업 복합단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가 지난달에 전면 개장했다.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서 가장 뛰어난 주거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지역에 롯데가 조성한 초대형 상업 복합 단지는 개장 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이 몰려들면서 하루 평균 방문객이 3만명에 달한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서 롯데몰 웨스크레이크는 단숨에 명실상부한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하지만 개장까지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2020년 3월에 착공했지만, 당국의 소방시설 및 준공 규제 강화 등 여러 난관을 뚫고 개장 테이프를 끊기까지는 3년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총사업비만 6억4천300만달러(약 8천600억원)가 소요됐다. 개장됐다고 해서 계속 기뻐할 수만은 없다는 …

Read More »

아세안 외교장관 “한중일 협력 메커니즘 재가동 환영”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 장관들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정상회의 재개 등 3국 협력 메커니즘이 되살아난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아세안 외교 장관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동아시아의 평화, 안보, 번영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한중일 3국 메커니즘 재활성화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3국 메커니즘 활성화는 아세안+3(한중일) 협력의 틀을 더욱 지지하고 아세안 중심의 지역 구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등 고위급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아세안은 이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아세안은 특별히 “이 메커니즘이 진전되는 데 조정국으로서 한국의 역할과 노력을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이 실질적 협력 방안과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하는 …

Read More »

고향 떠난 동남아 노동자도 ‘비극’…..태국인 피해 가장 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일하던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의 비극적 희생도 이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특히 태국 노동자들이 하마스의 공격을 피해 귀국하기 시작하면서 긴박한 현지 상황과 안타까운 사연이 속속 전해졌다. 태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외에 이번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가장 큰 나라 중 하나다. 이스라엘에는 태국인 노동자 약 3만명이 있으며, 교전 지역인 가자 지구 인근 키부츠(집단농장) 등에 약 5천 명이 거주 중이어서 특히 희생자가 많았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귀국한 태국 북부 난주 출신인 솜분 새왕(35) 씨는 하마스의 공격으로 같은 작업장에서 일하던 친구 6명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의 공격 이후 태국인 10명이 대피소에 있었는데 4명은 이스라엘군에 …

Read More »

말레이·골드만삭스 ‘1MDB스캔들’ 합의금 갈등, 국제법정으로

말레이시아 정부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1MDB 스캔들’ 합의를 둘러싼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전날 말레이시아 정부를 상대로 영국 런던중재법원(LCIA)에 중재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MDB 스캔들은 수조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말레이시아 정권 교체의 빌미가 된 사건이다. 1MDB는 2009년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당시 총리가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으로, 나집과 그의 측근들이 이 회사를 통해 45억 달러(약 6조원)를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는 이 과정에 깊숙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골드만삭스는 2012∼2013년 세 차례에 걸쳐 65억 달러(약 8조7천억원) 상당의 1MDB 채권 발행을 대행하고 수수료로 6억 달러(약 8천억원)를 챙겼다. 골드만삭스 간부들은 말레이시아 관료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고 리베이트도 받은 …

Read More »

LS전선아시아, 국영 페트로베트남그룹과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PTSC는 석유·가스·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항만, 풍력발전 시설 설치·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베트남-싱가포르 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저사업 진출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아시아 상위 5위권인 약 6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MOU는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가 30년간의 현지 사업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해저케이블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3.10.12

Read More »

베트남 부모님 마중가다 아들과 참변

지난 8일 전남 담양군에서 발생한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숨진 베트남 모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서울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날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45분쯤 담양군 대전면에서 베트남 국적 A(32)씨가 몰던 경차가 중앙선을 넘어온 아반떼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와 A씨, 동석한 아들(8)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뉴스1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인 A씨는 2012년 한국으로 건너와 현재의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렸다. 아들도 낳고 시부모를 모시며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이루며 살아왔다. 생활력과 자립심이 강했던 A씨는 낮에는 남편과 함께 담양에 있는 식품 제조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A씨는 남편과 힘들게 맞벌이하면서도 시부모에게 아들을 맡겨놓은 것이 항상 미안한 마음이었다. 국적은 다르지만 …

Read More »

내일 베트남서 ‘한-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협력방안 모색

행정안전부는 12일 베트남 하롱에서 ‘제2회 한-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행안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베트남 레 민 호안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이 공동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동티모르가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해 한-아세안 재난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은 기존 재난관리 공무원 초청 연수나 현지 교육 외에도 아세안 국가들이 자체 교육프로그램, 교수요원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재난대응 역량강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의 우수 재난대응 제도를 공유하기 위한 전 단계로서 ‘한-아세안 재난대응 공동연구’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홍수 예·경보시스템 등 한국이 체계적으로 축적해온 우수 재난안전관리 경험·기술을 공유한다. 이 본부장은 회의 참가 외에도 공동의장국인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아세안 …

Read More »

글로벌 쌀 시장, 엘니뇨 따른 기상이변에 ‘비상’

악천후와 가뭄 등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엘니뇨로 인해 글로벌 쌀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고 11일 연합뉴스가 블룹버그지 보도를 인용하서 전했다. 이에 따르면 쌀 최대 수출국인 인도의 최근 수출 제한 조치로 세계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엘니뇨로 인한 건조한 날씨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최근 급등 후 겨우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쌀가격의 재상승이 우려된다.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생물과학연구소 무하마드 샤키린 미스판 부교수는 “많은 작물, 특히 물 공급에 크게 의존하는 작물은 엘니뇨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주요 쌀 생산국의 생산량 감소는 글로벌 쌀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말 인도가 쌀 수출 제한 조치를 …

Read More »

전문가, “외국인 주택 소유율 더 높이자”

– 태국 부동산 연맹 주최…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세미나에서 제기 베트남 내 부동산 시장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외국인 주택 구입 및 소유에 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외국인 문호를 추가적으로 개방해 시장 활력을 도모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10일 아주경제지가 보도했다. 전날 다수의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태국 부동산 연맹(FIABCI)이 주최한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베트남 부동산 전문가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협회 쩐 반 빈(Tran Van Binh) 부회장은 “베트남은 신흥 시장으로서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성장하는 경제, 젊고 역동적인 인구 및 천연 자원 등의 이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싱가포르, 한국, 일본, 태국 등으로부터 강력한 투자 …

Read More »

세관당국, 아이폰 15 시리즈 밀수 단속 강화

-최근 밀수시도 발견 후 강화 베트남 호찌민시 세관국은 시내 세관 지부에 대해, 항공편 이용자들의 통신단말기, 특히 미국 애플사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15’ 시리즈의 밀수 단속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10일 아주경제지가 보도했다. 이번 아이폰 단속강화는 세관총국 밀수방지국의 지시에 따른 조치로, 시 세관국은 각 지부에 현지 상황에 대한 파악과 정보 수집, 밀수 가능성이 높은 기업 및 대상자에 대한 리스트 작성 등을 지시했다. 특히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베트남에 입국하는 승객은 밀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중점검사 대상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호찌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의 세관 지부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입국하는 승객 화물에서 세관 신고없는 총 36대의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적발했다. 현재 시 경찰이 …

Read More »

키자니아, 베트남 ‘롯데몰 하노이’에 둥지

-27일 그랜드 오픈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베트남 1호점’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이하 롯데몰 하노이)에 둥지를 튼다. 글로벌 브랜드가 잇따라 롯데몰 하노이에 입점, 롯데몰 하노이의 임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11일 보도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오는 27일 롯데몰 하노이에 ‘키자니아 하노이’를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한다. ‘키자니아 하노이’는 롯데몰 하노이 5층에 5300㎡ 규모로 마련됐다.  키자니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등 22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키자니아는 베트남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와 손잡고 은퇴한 보잉727 비행기를 키자니아 하노이에 설치했다. 키자니아 하노이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비행기 조종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자니아 하노이는 이밖에도 은행원을 포함해 △패스트푸드업체 직원 △소방관 △의사 △뉴스 앵커 △과학 수사관 △판사 …

Read More »

KCT, 베트남 컨테이너 전문 운영사 Long Giang사와 MOU체결

올해로 베트남 진출 15년을 맞이한 종합물류기업 KCTC베트남이 베트남 컨테이너 데포 전문 운영사인 Long Giang社와 컨테이너장치장(DEPOT) 협력 MOU(양해각서) 행사를 지난 9월 21일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성대히 개최했다고 9월 29일 공개했다. Long Giang Tan Van Depot는 호찌민 시와 빈증성, 동나이성이 서로 만나는 삼각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으로 큰 강점을 갖고 있다. 현재 건설중인 Ring Road 3번의 주요 센터인 이 딴반 지역은 빈증성 미푹 – 딴반 – 연짝 – 카이멥으로 연결되는 센터에 자리하고 있어 2026년 완공되는 롱탄신공항과 함께 붕타우 카이멥 신항 시대를 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연짝 신대교가 완공되면, 딴반 데포에서 붕따우 까이맵 신항까지 운송시간을 1시간 내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

Read More »

제너시스BBQ 베트남, 휴양지 다낭에 ‘1호점’ 오픈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베트남 중부 대표 휴양지인 다낭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고 뉴스핌지가 보도했다. 다낭 미케 해변(My khe Beach) 인근 대로변에 문을 연 다낭점(So 139, Nguyen Van Thoai)은 베트남 내 11번째 BBQ치킨 매장이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로 바닥면적 128㎡(39평), 지상 2층 규모다. 제너스시BBQ는 다낭 1호점이 베트남 중부에서 한국식 치킨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봤다. 제너시스BBQ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박장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김동기 베트남법인 본부장은 “베트남 최대 관광지인 다낭을 찾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한국치킨의 대표 브랜드를 널리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2023.10.10

Read More »

캄보디아서 2세 여아 조류인플루엔자로 사망

캄보디아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0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남동부 프레이웽주에서 2세 여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에 걸려 숨졌다고 전날 밝혔다. 당국은 사망한 아이의 집에서 닭 몇 마리가 죽었다며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보건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도 위협이 되며, 특히 어린이들이 취약하다”며 주민들에게 죽거나 병든 가금류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 보건부는 지난 8일에도 동부 스베이 리응주에 거주하던 50세 남성이 조류인플루엔자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캄보디아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3명이 사망했다. 지난 2월에는 프레이웽주에 거주하던 11세 소녀가 H5N1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엿새 만에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는 일반적으로 가금류 간에 전염되지만, 가금류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경우도 있다. WHO는 7월 조류인플루엔자가 포유류 동물에게 발병하는 …

Read More »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