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Korean News – 헌정사상 두번째 대통령 파면!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인용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4일 긴급속보로 보도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이며, 같은 달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는 111일 만이다. 헌재는 이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반대 의견을 남긴 재판관은 없었고 일부 재판관들이 세부 쟁점에 대해서만 별개 의견을 덧붙였다. 헌재는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법 수호의 의무를 저버렸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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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對中관세 125%로 올리며 韓 비롯 70여개국은 90일 유예

-상호관세 시행 13시간여만에 전격 발표…中빼고 모두 10% 기본관세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국가별 상호관세가 시작된 지 13시간여 만에 중국에 대한 관세는 125%로 올리면서 중국을 뺀 다른 국가에는 국가별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 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104%에서 21% 포인트를 더 높이는 대신 대(對)미국 관세·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한 협상에 나선 한국을 비롯한 70여개국에 대해서는 한시적이지만 관세율을 전격적으로 낮춘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도 90일간은 기존 25%에서 10%로 낮아지게 됐다. 다만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25% 품목별 관세는 그대로 유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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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지진·美관세 ‘3중고’…미얀마 핵심산업 봉제업 위기

군부 쿠데타 이후 사실상 붕괴 상황에 처한 미얀마 핵심 산업 의류봉제업이 강진에 이어 미국의 상호관세까지 ‘3중고’에 시달리며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의류제조업협회(MGMA)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국 상호관세 부과가 50만명 이상 고용된 미얀마 의류봉제업에 상당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얀마가 처한 위기 상황에 추가되는 관세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기업들을 더 취약하게 할 것”이라며 미국에 관세율 인하를 요청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강진은 미얀마 산업계와 지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미얀마에 상호관세율 44%를 적용했다. 의류봉제업은 한때 최소 70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미얀마 주력 산업이다. 쿠데타 이후 미얀마 경제가 위기에 처하면서 의류봉제업 종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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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의장국 말레이, 트럼프 관세에 ‘회원국 단일대오’ 촉구

-안와르 총리 “인구·경제력 가진 아세안이 굳건히 함께해야”  미국의 상호관세로 세계 경제가 출렁이는 가운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 말레이시아가 회원국의 ‘단일대오’를 촉구했다고 9일 보도했다.  8일 AF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6억4천만 인구와 세계 최고 수준 경제력을 가진 아세안이 굳건히 함께해야 한다”고 전날 국제회의 등에서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정치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상호관세 문제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향후 협상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회원국이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질서가 흐트러지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아세안에 더 의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와르 총리는 미국의 관세 책정 방식에 결함이 있고 근거가 약하다고도 지적했다. 다만 그는 협의 여지가 남아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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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엄포에 중국 맞불

-‘관세 쓰나미’ 폭풍전야 전세계 패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쟁국부터 동맹국을 가리지않고 쏘아올린 상호관세 발효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치대로 미국은 지난 5일부터 전세계 국가에 기본관세 10%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다 한국(25%), 중국(34%)을 비롯해 미국이 이른바 ‘최악 침해국’으로 분류한 국가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오는 9일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과녁의 한가운데 세운 중국은 디데이를 하루 앞둔 8일 상무부 담화문에서 “미국이 만약 격상한 관세 조치를 이행하면 중국은 단호히 반격(反制) 조치를 취해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며 강대강 맞불 관세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씨를 던진 이번 관세 전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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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쇼핑몰, 공실률 증가로 어려움 겪어…..황금 입지에도 외면받는 상업시설 늘어나

수도 하노이의 주요 쇼핑몰들이 상당수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였던 이들 시설은 현재 방문객 급감과 높은 공실률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딴쑤안구(Thanh Xuan District)의 아르테미스 쇼핑센터(Artemis Shopping Center)는 네 개 주요 도로와 접한 최상의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공실 상태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애비슨영(Avison Young)에 따르면 이 시설의 소매 공간 점유율은 45%에 그치며, 대부분 건물 전면부 은행들이 차지하고 있다. 2018년 개장한 까우저이구(Cau Giay District)의 디스커버리 콤플렉스(Discovery Complex)는 더욱 심각해 공실률이 80%에 달한다. 기차역 인근이라는 유리한 위치에도 1층과 최상층 두 개 층에만 일부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나머지 층의 시설은 가동조차 되지 않고 있다. 운영사인 킨도 TCI 그룹(Ki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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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美에너지·농산물 더 수입”…필리핀, 관세 인하 검토

미국의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게 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태국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국산 수입 확대 방침을 재차 밝혔다. 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국산 에너지, 항공기, 농산물 수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패통탄 총리는 피아치 춘하와치라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무역 문제를 논의하며 ‘태국은 미국에 대한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이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상호관세가 태국 전자제품, 가공식품, 농산물 수출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수입 장벽 완화, 태국을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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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관세 면제설 ‘모락’…..”삼성 기댈 곳은 전 세계 공장”

미국 트럼프 정부가 발표한 전례 없는 상호관세 부과에 애플과 삼성전자를 양대 축으로 하는 스마트폰 제조업계도 직격탄을 맞으면서 대처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생산업계는 트럼프의 상호관세 ‘폭탄’이 현실화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미국 정부가 막대한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지렛대로 삼은 뒤 ‘엄포’에 그칠 가능성에도 무게를 싣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특히 고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한 중국·동남아 지역에서 생산하는 생필품의 가격이 급상승했을 때 미국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럼에도 상호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정보통신업계에서 대두되는 시나리오는 자국 보호주의를 빌미로 트럼프 정부가 애플에만 관세 면제 혜택을 줄 가능성이다. 로이터통신은 분석가들을 인용해 중국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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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선거일 6월3일 잠정결정

-국무회의서 확정 예정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로 공석이 된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3일(화요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정부 관계자와 통화를 인용해 차기대통령(21대) 선거일이 이같이 정해졌으며 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확정, 공고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선거일이 6월3일로 확정될 경우 같은 날 예정돼있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일정은 다른 날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은 대통령 탄핵 확정 다음날부터 60일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전까지 공고돼야 한다. 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는 14일까지 대통령 선거일을 5월24일∼6월3일 가운데 지정해 공고해야 한다. 임기만료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은 수요일로 규정돼있지만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일의 경우 별도규정이 없으며,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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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호주·동남아 증시 줄줄이 하락장

-“월요일의 피바다”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한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해 7일 인도와 동남아시아, 호주 등의 주식시장 대표 지수와 종목들도 크게 하락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날 인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니프티50 지수와 BSE 센섹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23%, 2.98% 하락한 채 장마감됐다. 두 지수 모두 장중 한때 5% 넘게 하락했다. 특히 인도 대표 자동차 회사인 타타모터스 주가는 이날만 장중 10%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전거래일 대비 5.56% 하락 마감했다. 타타 모터스는 영국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재규어 랜드로버(JLR)의 모회사다. JLR의 매출은 타타 모터스 전체 수익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미국은 JLR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한다. 증권사 CLSA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 정책으로 2025∼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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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덮친 ‘트럼프 관세’

-삼성전기·LG이노텍도 ‘초긴장’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트럼프발 상호관세’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업체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라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세트(완제품)업체의 관세 부담이 부품 단가 인하 압력과 공급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 고객사들이 관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경쟁 업체로 옮겨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오는 9일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인건비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베트남은 46%라는 높은 수준의 관세율이 책정됐다. 이뿐 아니라 캄보디아(49%), 방글라데시(37%), 태국(36%), 인도네시아(32%) 등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 고율 관세가 매겨졌다. 동남아에 생산 거점을 둔 기업들의 ‘우회 수출’을 막겠다는 의도가 깔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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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2차대전 후 4번째 폭락”

-서머스 전 美재무 경고  미국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역사상 미국 경제에 가한 가장 큰 자해”라면서 “(정책이) 전환될 때까지 우리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3∼4일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10.5% 급락한 것에 주목했다. 이번 급락이 1987년 10월 ‘블랙 먼데이'(-26.4%),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13.9%), 2008년 11월 금융위기(-12.4%) 당시에 이어 2거래일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4번째로 큰 하락률이라는 것이다. 서머스 전 장관은 “3∼4일 봤던 것과 같이 시장에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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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유나이티드항공 새 노선 유치 성공

-미국 최대 항공사, 10월부터 LA·샌프란시스코 직항편 운항…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베트남 호찌민시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의 새로운 노선을 유치하며 국제 항공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4일 베트남 항공당국과 CNBC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콩을 경유해 호찌민시까지 연결하는 항공편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확대는 미국과 베트남 간 증가하는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현재 미국 항공사 중 아시아 노선망이 가장 넓은 유나이티드항공의 시장 우위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베트남 항공 관계자는 “미국 주요 도시와 호찌민시를 연결하는 이번 신규 노선이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베트남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베트남과 함께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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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30 연휴 맞아 관광지행 열차 40여편 증편

-동허이·다낭·냐짱 등 유명 관광도시 연결… 작년 대비 티켓 가격 2~4% 인상 베트남 철도당국이 4.30 연휴를 맞아 동허이(Dong Hoi), 다낭(Da Nang), 냐짱(Nha Trang), 꾸이년(Quy Nhon) 등 주요 관광도시로 향하는 여객열차를 40여편 이상 증편한다고 4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철도운송주식회사에 따르면 증편 열차는 주로 남북노선과 중부지역, 하이퐁(Hai Phong) 노선에 집중된다. 하노이-호찌민시 구간에서는 기존에 매일 운행하는 5개 통일호 열차 외에도 4월 29일과 30일 하노이발 사이공행 SE9 열차를 2편 더 투입한다. 이 밖에도 사이공-다낭 구간 4편, 사이공-꾸이년 구간 8편, 사이공-냐짱 구간 6편, 사이공-판티엣(Phan Thiet) 구간 2편을 각각 증편한다. 하노이에서는 다낭행 열차 2편, 꽝빈(Quang Binh)행 열차 6편이 추가 운행된다. 철도당국은 매일 SE19/20(하노이-다낭), SE22/21(사이공-다낭), SNT2/1(사이공-냐짱), SPT2/1(사이공-판티엣) 열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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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휘발유 가격, 리터당 2만1천동 육박

-산업무역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美 관세정책 여파 영향 정부가 4일 석유류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2만910동까지 치솟았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재무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유류 가격을 120~490동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RON 95-III 휘발유는 리터당 490동 오른 2만910동, E5 RON 92 휘발유는 340동 오른 2만370동에 판매된다. 석유 제품 가격도 함께 올랐다. 디젤유는 리터당 260동 인상된 1만8,470동, 등유는 210동 오른 1만8,730동, 연료유는 120동 상승한 1만7,020동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 석유시장 변동에 따른 것이다. 지난 1주일간 RON 95 휘발유의 배럴당 국제 가격은 3.1% 상승한 84.87달러를 기록했다. 디젤과 등유도 각각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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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직 고위 지방 관리 4명 비리 혐의로 징계 조치

-중앙당 후보위원 해임 포함… 부패 방지법 위반으로 전 하쟝성 당서기 등 3명 경고 처분 베트남 공산당 중앙검사위원회가 4일 하쟝(Ha Giang)성 전 당서기, 껀터(Can Tho)시 전 인민위원장 등 전직 지방 지도자 4명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앙검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5차 회의 공보에서 4명의 고위 간부에 대한 검사 결과와 징계 조치를 발표했다. 징계 대상은 응우옌 반 히에우(Nguyen Van Hieu)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겸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찐 비에트 쯔엉(Tran Viet Truong)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망 둥(Nguyen Manh Dung) 전 하쟝성 당위원회 대행 서기, 팜 응옥 응이(Pham Ngoc Nghi) 닥락(Dak Lak)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장이다. 중앙검사기관은 응우옌 반 히에우 전 껀터시 당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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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이틀간 31억7천만달러 거래… 사상 최대 기록

-트럼프 관세 충격에 VN지수 1.56% 하락… 외국인 투자자 2일 연속 순매도  베트남 증시에서 이틀간 사상 최대 규모인 약 81조8천억동(31억7천만달러) 거래가 이뤄졌다고 Vnexpress 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날보다 1.56% 하락한 1,210.6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HoSE에서 거래된 주식 가치는 42조2천100억동으로, 단일 거래일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날 기록한 39조6천억동을 넘어선 수치다. 이틀간 기록적인 거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무역 파트너에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후, 무역 전쟁 우려로 글로벌 시장이 출렁이면서 나타났다. 트럼프 발표 직후인 전날 베트남 증시는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VN지수는 이날 19포인트 하락해 마감했으며, 전날에는 88포인트나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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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로 베트남 GDP 최대 5.5% 감소 전망

-국제 전문가들 “수출 다변화·美와 협상 서둘러야”… 정부 신속대응팀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에 부과한 46% 상호관세로 인해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5.5%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180개 이상의 무역 파트너에 대해 10~50%에 이르는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베트남은 중국, 캄보디아 등과 함께 46%라는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국가에 포함됐다. 이번 관세는 금, 구리, 의약품, 목재 가구, 반도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일부 에너지 및 광물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은 이전에 부과된 25% 관세가 계속 적용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상호관세는 “무역 흐름의 재균형”을 목적으로 하며, 세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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