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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국제공항, 6개월 업그레이드 마치고 12월 19일 재개장

-1조 동 투입 활주로·터미널 개선…연 350만명 수용·2030년 800만명 목표 베트남 중부 응에안(Nghe An)성의 빈국제공항(Vinh International Airport)이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위해 6개월 가까이 폐쇄된 후 개선된 활주로와 터미널 시설을 갖추고 12월 19일 재개장한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공항 부국장 응우옌안손(Nguyen Anh Son)은 11월 8일 활주로와 터미널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토지 인도 지연 후 에이프런(주기장)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을 향해 승객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빈공항의 재개장은 특히 의미가 있다”고 손 부국장은 말했다. 빈흥(Vinh Hung)구에 위치한 공항은 1조 동(약 400억원)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위해 7월 1일 폐쇄됐다. 폐쇄 전 공항은 매일 15∼20편의 항공편을 처리했고 성수기에는 최대 40편까지 운항했으며, 2022년 약 260만 명의 승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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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첨단기술 외국기업 투자혜택 축소 검토…韓기업들 우려

-“법인세 감면 등 요건 더 엄격히…국회서 논의 중” 베트남 정부가 첨단기술 분야 외국 기업에 제공하던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줄이는 법 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하노이 코참) 등에 따르면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방향으로 첨단기술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그간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업은 이 법에 따라 첨단기술 기업이나 첨단기술 응용제품 생산 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법인세·개인 소득세 감면 등 혜택을 받아왔다. 하지만 개정안은 혜택 대상 요건을 더 엄격하게 하고 혜택 규모도 줄이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첨단기술 기업 인증도 이전에는 한 번 받으면 일정 기간 자격이 유지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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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들, IELTS 채점 오류로 합격생 전수 조사

-2023~2024년 기술 오류 확인…점수 변동 시 입학·졸업 자격 재평가  IELTS 시험 주관 기관이 기술적 오류로 전 세계 많은 수험생에게 부정확한 점수를 제공했다고 확인함에 따라 베트남 주요 대학들이 IELTS 점수로 입학한 학생 전원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IELTS는 이번 사건이 “내부 기술 시스템 오류”로 인해 2023년 8월부터 2024년 9월 사이에 치러진 시험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전체 시험의 약 1%만 영향을 받았지만 정확한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400만 건 이상의 IELTS 시험이 치러진다. 13일 은행학교(Banking Academy)와 HUIT(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Industry and Trade)는 올해 합격한 학생들이 제출한 모든 영어 자격증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UIT의 응우옌쑤언호안(Nguyen Xu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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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항공, 부이꽝중 부회장 신임 회장 선임…7번째 교체

-FLC 그룹 복귀 후 이사회 개편·5년간 재구조화·기단 확충 계획 베트남 뱀부항공(Bamboo Airways)이 부회장 겸 부최고경영자(CEO) 부이꽝중(Bui Quang Dung)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뱀부항공은 14일 발표에서 부이꽝중이 수요일부터 발효돼 레타이삼(Le Thai Sam)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이꽝중은 항공사의 모회사인 부동산 개발업체 FLC그룹(FLC Group)의 현 부CEO이기도 하다. 그는 투자관리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 다업종 기업 BIM그룹(BIM Group), 부동산 개발업체 엠파이어그룹(Empire Group)에서 여러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 그는 미국 서던컬럼비아대학교(Southern Columbia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동산 투자 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사는 레타이삼이 이사회 구성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뱀부항공은 2017년 FLC가 설립했으며 2019년 초 운항을 시작했다. 2023년 5월 레타이삼에게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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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2월 19일 철도·고속도로 등 4대 교통 프로젝트 동시 착공

-총 투자액 253조 동…라오까이-하이퐁 철도 83.7억 달러·호찌민-미투언 고속도로 등 건설부가 12월 19일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철도 건설과 호찌민-중르엉-미투언 고속도로 확장 등 4개 대형 교통 프로젝트를 동시에 착공한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건설부는 이날 착공하는 프로젝트에 호찌민-중르엉-미투언(Ho Chi Minh City-Trung Luong-My Thuan) 고속도로와 깜로-라손(Cam Lo-La Son) 고속도로 확장, 탄부(Than Vu) 터널,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Lao Cai-Hanoi-Hai Phong) 신규 철도 건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철도 프로젝트는 라오까이성 국경 철도 연결 지점에서 시작해 하이퐁시 락후옌(Lach Huyen)역에서 끝나며, 길이 419km, 총 투자액은 203조2,000억 동(약 83억7,000만 달러)이다. 노선에는 18개 역이 있으며, 이 중 15개는 여객 및 화물 혼합역이고 3개는 열차 정비역이다. 철도 설계 속도는 라오까이역-락후옌항역 구간이 시속 160km, 라오까이-지선 구간은 시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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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응우옌득중 인민위원회 주석 선출…1957년 이래 11번째

-51세 타인호아 출신·기획투자부 차관·응에안성 당서기 역임 하노이시가 13일 응우옌득중(Nguyen Duc Trung)을 새 인민위원회 주석으로 선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인민평의회는 이날 오후 특별 회의를 열고 참석한 대표 전원이 2021∼2026년 임기 응우옌득중 주석 선출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응우옌득중은 정치국이 그를 하노이시 당위원회 부서기로 임명한 지 6일 만에 인민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됐다. 그는 1957년 이후 하노이의 11번째 주석이다. 전임 쩐시탄(Tran Sy Thanh) 주석이 지난 11월 5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제13기 중앙검찰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된 뒤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 하노이의 현 행정 리더십에는 5명의 부주석이 포함된다. 응우옌쫑동(Nguyen Trong Dong), 즈엉득뚜언(Duong Duc Tuan), 응우옌만꾸옌(Nguyen Manh Quyen), 쯔엉비엣중(Truong Viet Dung), 부투하(Vu Thu Ha)다. 응우옌득중(51)은 타인호아(Thanh Hoa)성 출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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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성 부주석, 징역 3년6개월 확정

-한국인 운영 카지노 연관…가수도 징역형 북부 지방 전직 부주석이 하노이 카지노에서 700만 달러(약 93억원)를 불법으로 도박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이날 푸토(Phu Tho)성 전 부주석 호다이중(Ho Dai Dung)을 포함해 141명에 대한 재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이 중 136명은 총 1억700만 달러(약 1,425억원)를 도박한 혐의로, 5명은 도박을 조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도박은 풀만호텔(Pullman Hotel)의 킹클럽(King Club) 카지노에서 이뤄졌다. 조직자 중에는 한국인 3명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2∼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가장 많이 도박한 사람은 부이반휸(Bui Van Huynh)으로 1,630만 달러(약 217억원)를 걸었으며, 징역 4년 6개월과 5,000만 동(약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70만 달러(약 142억원)를 도박한 부퐁(Vu Phong)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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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10월 대홍수에 이어 15~18일 또 700mm 폭우 예보

-후에·다낭·꽝응아이·지아라이 집중…도심 침수·산사태 우려 10월 이후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 지역에 15일 밤부터 18일까지 다시 강력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14일 한랭 기단과 동풍대 교란의 영향으로 폭우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의 총 강수량이 700mm를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나트랑(Nha Trang) 해변 도시가 있는 꽝찌(Quang Tri)성 남부부터 칸호아(Khanh Hoa)까지 지역은 광범위하게 150∼30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은 400mm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강수량은 후에(Hue), 다낭(Da Nang), 꽝응아이(Quang Ngai) 동부, 지아라이(Gia Lai)에 예보됐다. 이 지역은 250∼500mm의 강수량이 광범위하게 내리고, 일부는 700mm를 넘을 수 있다. 3시간 내 200mm를 초과할 수 있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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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중부 수해 복구에 모두 동참을”…주택 재건 촉구

-사망·실종 90명·피해 30조동…붕괴 주택 새로 짓고 손상 주택 수리 지원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폭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중부 지역 복구를 위해 “누구나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돕자”며 범국민적 지원을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팜민찐 총리는 13일 오후 지아라이(Gia Lai)성 현장 점검을 마친 직후 하띤(Ha Tinh)성에서 닥락(Dak Lak)성까지 각 성의 폭풍·홍수 피해 복구 및 생산 회복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주재했다. 총리는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지방이 폭풍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도록 격려했다. 정부 지도부는 군, 경찰, 의료진이 실종자 수색, 부상자 치료, 사망자 가족에 대한 장례 지원을 계속할 것을 요청했다. 심각하게 황폐화된 지역에서 기관들은 주민이 주거지, 음식, 깨끗한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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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총서기 “롱탄공항을 동남아 항공 허브로”…정책 총력 지시

-2026년 중반 개항 목표·연 2500만명 처리·국제선 탄손녓서 이전…자유무역지구도 추진 베트남 공산당 또람(To Lam) 총서기가 롱탄국제공항(Long Thanh International Airport)을 동남아시아 주요 항공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 항공사 유치를 위한 신속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또람 총서기는 “이 프로젝트의 진전은 베트남 기업의 재정적 힘과 자립을 보여준다”며 “롱탄은 단순한 공항이 아니라 국가와 남부 지역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부처와 기업에 수수료, 지상 서비스, 정비, 화물 환적에 대한 경쟁력 있는 정책을 구축하도록 지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외국 여행객이 편리함과 경험을 위해 롱탄을 선택하고, 항공사가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위해 이곳을 선택하도록 글로벌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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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 “항공편 지연·취소 시 7일내 자동 환불해야”

-정시 운항률 64.6% 불과·비엣젯 55%…”보상 규정 모호” 비판 베트남 국회의원들이 항공사의 정시 운항률 악화가 심각하다며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 시 7일 이내 승객에게 자동으로 환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국회는 이날 민간항공법 개정안에 대한 전체 회의를 열었으며, 의원들이 제기한 주요 쟁점 중 하나는 항공사가 항공편을 지연하거나 취소할 때 승객에 대한 명확하고 공정한 보상 메커니즘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베트남 민간항공국(Civil Aviation Authority of Vietnam·CAAV)에 따르면 올해 1∼9월 정시 운항률은 64.6%에 불과했다. 주요 항공사 중 비엣젯(Vietjet)의 정시 운항률은 55%에 그쳤고,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약 70%였다. 호찌민시 국회 대표단 부단장 후인티푹(Huynh Thi Phuc) 의원은 “승객들은 종종 ‘항공기 도착 지연’과 ‘운항 문제’에 대한 항공사 직원의 막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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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게이트서 ‘시장 저울’로 수하물 측정 논란…”비전문적”

-소셜미디어 비판 확산…”함정에 빠진 느낌”·관광협회 “보기 흉해”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탑승 게이트에서 전자저울 대신 시장용 기계식 저울로 기내 수하물 무게를 측정해 비전문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 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승객들이 시장용 저울로 기내 수하물 무게를 재는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확산하며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승객은 탑승 게이트에서 수하물 무게를 측정당할 때 “함정에 빠진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한 승객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가방이 한도를 초과하면 물건을 빼거나 추가 수하물을 구매하는 선택권이 있다”며 “하지만 게이트에서는 탑승 직전에 제지당하면 승객들이 요금을 지불하는 것 외에 선택권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느낌이 아니라 바가지를 쓰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항공은 이코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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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 반도체 엔지니어 5만명 양성”…과잉 공급 우려 없어

-연 1만명씩 배출·대만·일본 채용 열기…”글로벌 수요 커 부족 걱정” 베트남이 2030년까지 반도체 엔지니어 5만 명을 양성하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면서도 과잉 공급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국가혁신센터(National Innovation Center·NIC) 보쑤언호아이(Vo Xuan Hoai) 부소장은 12일 Vn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고숙련 분야에서는 과잉이 아니라 부족을 걱정한다”며 “반도체는 글로벌 산업이어서 졸업생들은 일본, 한국, 미국, 유럽, 대만 등 모두 심각한 인재 부족에 직면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해 9월 ‘2030년 반도체 산업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50년까지 최소 5만 명의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중 IC(집적회로) 설계 분야 1만5,000명, 제조 및 패키징 분야 3만5,000명이다. 호아이 부소장에 따르면 지난 8월 총리 주재 국가운영위원회 회의 보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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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단풍 관광’으로 연 15조원 벌어…베트남 “부럽다”

-일본 15조·한국 2조원 수익에 베트남 관광업계 벤치마킹 열풍…”우리도 계절 브랜드화 필요” 한국과 일본이 가을 단풍을 수백억 달러(수십조원) 규모의 관광 브랜드로 키워낸 성공 사례가 베트남 관광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일본은 2024년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533억 달러(약 71조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중 가을 단풍 시즌(모미지가리·momijigari)이 130억∼150억 달러(약 17조∼20조원)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약 167억 달러(약 22조원)를 벌었으며, 가을 단풍 시즌(단풍·danpung)이 14억∼16억 달러(약 1조8,000억∼2조1,000억원)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양국의 성공은 베트남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여행사 비엣트래블(Viet Travel) 팜안부(Pham Anh Vu) 대표는 “올해 단풍 관광 예약 고객이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0∼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탄여행사(Nam Thanh Travel)는 증가율이 25%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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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규모 4.8 지진…하노이 등 베트남 북부 ‘흔들’

-베트남 국경 5km 떨어진 후아판성서 발생…16층 아파트 벽 흔들려 12일 밤 라오스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베트남 하노이 등 북부 지역이 흔들렸다고 1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지구과학연구소는 12일 저녁 23시26분 베트남 국경에서 약 5km 떨어진 라오스 후아판(Houaphan)성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약 10km이며, 진앙은 하노이에서 150km, 타인호아(Thanh Hoa)성 중심부에서 140km 떨어진 곳이다. 자연재해 위험도는 5단계 중 1단계로 평가됐다. 하노이 마이딘(My Dinh)구 아파트 16층에 사는 응우옌홍한(Nguyen Hong Hanh·32)씨는 “누워있을 때 벽과 커튼이 약 10초간 격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하동(Ha Dong)구의 쩐반롱(Tran Van Long)씨는 탁자와 TV 선반 위의 물건들이 연속으로 두 차례 흔들리는 것을 목격했다. 비슷한 현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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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도네시아 정상 “새 안보조약 체결 합의”

-“안보 위협시 공동대응 등 협의·검토…내년 1월 서명”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양국이 더욱 긴밀한 군사 협력을 포함하는 새로운 안보 조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호주 국빈 방문에 나선 프라보워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시드니의 호주 해군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호주와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동 안보에 관한 새로운 양자 조약 협상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새 조약에 따르면 두 나라는 한 국가 또는 양국의 안보가 위협받을 경우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개별 또는 공동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협의하고 검토해야 한다. 두 나라는 또 국방·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국가 지도자·장관급 수준에서 정기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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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캠 ‘총공세’…보이스피싱 94억·대포통장 70억 피해

-53명·48명 무더기 검거…총영사관 “취업 미끼 사망 사건까지”…총책 인터폴 수배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피해 규모가 1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을 미끼로 유인된 한국 청년들이 감금당해 범죄에 강제 동원되는 사례도 5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김현우 부장검사)은 이날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5명은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지난달 18일 국내로 송환된 이들이다. A(25)씨 등 5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건’으로 알려진 총책 B(조선족)씨가 캄보디아·태국 등에서 운영 중인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의 콜센터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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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낮·심야 식당·카페서 음주시 과태료 45만원…업계 반발

-오후 2∼5시·자정∼오전 11시 술 마시는 소비자 처벌…허가업소·호텔 등 예외 태국에서 대낮 또는 심야 시간대에 카페·식당 등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50만원 가까운 과태료를 물리는 법이 시행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지난 8일 태국 정부는 음주 금지 시간대에 상업시설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1만 밧(약 45만원)의 과태료를 매기는 법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음주 금지 시간대는 자정∼다음 날 오전 11시, 오후 2∼5시이며, 유흥업소 허가를 받지 않은 소규모 식당·카페 등은 이들 시간대에 주류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단 허가받은 술집 등 유흥업소와 호텔 등 일부 장소는 예외다. 그간 태국은 해당 시간대에 슈퍼마켓 등 대다수 소매점에서의 주류 판매를 금지해왔다. 하지만 소비자 처벌 조항이 이번에 처음 생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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