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베트남 직원들이 소셜미디어에 '중요 업무 업데이트'라는 제목의 필수 대면 회의에 소집됐다는 글을 올렸으며, 해당 회의가 엔지니어 감원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7월 초 전 세계 인력의 약 2%에 해당하는 4,800여 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9월 말에도 600명을 추가 해고한 바 있다. 외국계 IT 기업에 종사하는 베트남 현지 직원들은 고용 불안에 대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Read More »싱가포르, 월경성 연무 관련 기업에 최대 1,560만 달러 벌금 부과
싱가포르 의회가 지난 11월 4일 월경성 연무오염법(Transboundary Haze Pollution Act)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산불로 인한 대기오염과 연루된 기업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집행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Read More »인도네시아 산불 진화 헬기 추락…2명 사망·1명 실종
11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인도네시아에서 진화 작업 중 군 헬기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산불이 장기화되자 이웃 국가 호주가 항공기를 파견해 진화 지원에 나섰으며, 인도네시아 내 호흡기 질환자 수는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호주, 일본 기업 주도 해저 탄소 저장 사업 부지 승인
호주 정부가 북부 해저 지층에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탄소 저장 프로젝트 부지를 공식 승인했다. 일본 에너지 기업 인펙스(INPEX)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향후 35년간 최대 4억4,3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정부는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반면, 환경단체는 해양생태계 파괴를 우려하고 있다.
Read More »한국 남성·일본 여성 결혼 역대 최다…K-문화 영향
2025년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간 결혼 건수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1,494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베트남·중국·태국 출신 배우자와의 결혼은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 드라마 등 K-문화의 확산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Read More »AI 제작 송나라 배경 단편영화, 조회수 60억 돌파 화제
AI로 제작된 중국 단편 드라마 '송나라로 무기를 들고 떠나다(Cầm binh khí xuyên không thời Tống)'가 조회수 60억 회를 넘어서며 중국 단편영화계의 새로운 현상으로 떠올랐다. 8월 첫 공개 이후 시청자 수가 줄지 않자 제작진은 현재까지 10개 시즌(각 100화)을 연속 제작·공개했다. AI 활용 콘텐츠가 중국 플랫폼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Read More »대만 경찰, 지방선거 관련 허위정보 184건 조사 착수
대만 경찰이 이달 말 예정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허위정보 사건 184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부 인사 또는 해외 세력(중국)이 SNS와 메시지 앱을 통해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선거는 라이칭더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선거로, 2028년 총통선거의 전초전으로 평가된다.
Read More »베트남 보건부 차관 쩐반투언, 강제 면직 처분
베트남 보건부 차관 겸 국가의학위원회 위원장인 쩐반투언(Trần Văn Thuấn)이 직무상 위반 및 결함을 이유로 총리로부터 강제 면직 징계를 받았다. 이번 행정 징계 결정은 11월 5일 서명됐으며, 당 서기국의 출당 조치로부터 50일, 총리의 직무 정지 처분으로부터 약 두 달 만에 이루어졌다.
Read More »3년간 감춰진 비밀…아내에게 총 쏜 남편의 이중생활
미국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기적적으로 생존한 Nancy Howard는 30년 가까이 함께한 남편이 배후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남편 Frank Howard는 가정적인 남편을 연기하면서 3년 이상 이중생활을 영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Read More »사기 A급 수배자, 경찰관 눈 마주치자 덜미 잡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40대 남성이 경기 의정부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붙잡혔다. 경찰관과 눈이 마주치자 움찔하는 수상한 행동을 보인 것이 검거의 단서가 됐다. 해당 남성은 A급 지명수배자로 확인됐다.
Read More »베트남 주식 Pyn Elite Fund, 연초 대비 수익률 -15%…FPT 계열주 집중 호평
핀란드계 외국인 펀드 Pyn Elite Fund가 10월 월간 수익률 -2.3%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누적 손실이 약 15%에 달했다. 같은 기간 VN-Index 하락률(2.5%)을 크게 웃도는 부진한 성과다. 다만 펀드 측은 베트남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견조하다며 FPT 계열 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Read More »베트남 메트로 5개 노선 착공 준비…빈그룹, 하노이 지질조사 착수
베트남 빈그룹(Vingroup)의 철도 총괄 시공사가 하노이(Hà Nội) 일대 5개 도시철도(메트로) 노선 건설을 위한 지질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2026년 9~10월 Vinhomes Ocean Park 1·2·3 단지 등 복수의 현장에 차단 펜스와 굴착 장비가 투입됐다. 해당 5개 노선의 총 사업비는 약 90만억 동(900,000조 동) 규모로 알려졌다.
Read More »싱가포르, 산불 연기 대응 처벌 대폭 강화…벌금 10배·체포 허용
인도네시아 대규모 산불로 인한 극심한 대기오염에 시달려온 싱가포르가 산불 유발 혐의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싱가포르 의회는 관련 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혐의자를 자국 내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하고, 최대 벌금을 기존의 10배 수준으로 올렸다. 아울러 연무 발생 책임자와 싱가포르 기업 간 거래를 차단하는 권한도 정부에 부여했다.
Read More »입 묶여 봉지에 버려진 강아지 7마리…동물단체, 경찰 고발 검토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입이 묶인 채 봉지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 7마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등은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 고발을 검토 중이다. 발견 장소는 북악스카이웨이 방향 도로변과 미아리고개 등 성북구 일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테슬라·스페이스X 이틀째 급락…시총 505조원 증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가가 5일(현지시간) 이틀째 급락하며 두 회사의 시가총액이 이번 주 들어 약 505조원(3,700억 달러) 감소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데이터센터 건설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Read More »베트남 주식, 11월 주요 변수는 환율·금리·인플레이션
베트남 증권사 띠엔퐁증권(TPS)이 발표한 11월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거시경제 여건이 전월 대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금리 상승세 진정, 환율 안정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이러한 요인들이 시장의 하방 압력을 줄이는 데는 기여하지만,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끌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다.
Read More »트럼프 관세 300% 위협…’미국 내 공장 없으면 초고율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관세를 폐지할 경우 외국 기업들의 미국 내 공장 건설이 중단될 것이라며 최대 300%의 관세 부과 가능성을 거론했다. 중간선거 대패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관세 정책 고수 의지를 재차 천명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향후 1~2주 안에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외교·통상 분야에서의 추가 행보를 예고했다.
Read More »안세영, 코리아오픈 8강 진출…52연승 행진
안세영(삼성생명)이 98%를 넘는 시즌 승률을 기록하며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이날 32강전에서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꺾고 52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은 홈 코트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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