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에서 미국산 소형 무인수상정(USV)이 중국 해군 구축함에 근접해 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대당 24만 달러(약 3억4천500만원)짜리 저가 USV가 10억 달러(약 1조4천400억원) 규모 군함에 이론적 위협을 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해군의 USV 대응 방어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Read More »콴타스, 시드니~런던 22시간 직항 내년 10월 취항
호주 최대 항공사 콴타스가 내년 10월부터 시드니와 런던을 잇는 22시간 논스톱 직항 노선 '프로젝트 선라이즈'를 운항한다. 연료탱크를 추가 장착한 특수 개조 에어버스 A350을 투입해 세계 최장거리 직항 여객 노선을 실현하는 것이다. 콴타스는 장시간 비행 승객을 위해 1인당 공간 확대 및 별도 휴식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Read More »싱가포르 자판기 빨대 핥은 프랑스 10대, 벌금형 선고
싱가포르에서 음료 자판기 빨대를 핥은 뒤 다시 꽂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프랑스 국적 10대 학생이 공공질서 방해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고인의 나이와 조기 혐의 인정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검찰 구형보다 낮은 600싱가포르달러를 선고했다.
Read More »하이퐁, 6,300ha 규모 자유무역지대 및 서부 특화경제구역 가동… 32억 달러 투자 유치
베트남 하이퐁시가 총면적 약 6,300헥타르 규모의 자유무역지대와 서부 특화경제구역을 공식 가동하며 물류 및 첨단 기술 중심의 새로운 경제 성장축 구축에 나선다.
Read More »빈그룹, 세계 최대 13만5천석 경기장 명칭 ‘빈패스트’ 확정… 2027년 7월 완공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Vingroup)이 하노이에 건설 중인 13만 5,000석 규모의 세계 최대 경기장 공식 명칭을 완성차 제조 자회사 이름인 '빈패스트(VinFast)'로 확정했다.
Read More »베트남동 환율 주목…벤타인-수오이띠엔 메트로, 롱타인 공항까지 긴급 연장 추진
베트남 정부가 호찌민시(Hồ Chí Minh) 벤타인(Bến Thành)-수오이띠엔(Suối Tiên) 메트로 노선을 롱타인(Long Thành) 공항까지 긴급 투자 방식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월 30일 오전 상임 부총리 Phạm Gia Túc 주재로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 회의가 열렸다. 이 노선은 동나이성(Đồng Nai) 행정중심지와 롱타인 신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Read More »이란, 중동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 발사…미군 전부 요격
미군 중부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군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다수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발사된 미사일을 모두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대화 국면에서 긴장 고조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Read More »베트남 공산당, ‘당원 금지사항 19개조’ 개정… AI 허위정보 유포 및 재산 은닉 금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당원 금지 행위를 규정한 '규정 207'을 새로 발표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허위 정보 유포 금지와 조직 개편을 악용한 재산 은닉 행위 금지 등이 신규 조항으로 추가됐다. 2021년에 제정된 기존 '규정 37'을 대체하는 것으로, 총 19개 조항 구성은 유지하되 직무 수행·인사 행정·재산 신고·기술 사용 등과 관련한 내용이 대폭 수정·보완됐다.
Read More »‘삼전닉스’ 1분기 100조·2분기 150조 벌었다…메모리 파워 증명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9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 양강을 앞세운 K-반도체는 올해 상반기에만 25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Read More »호찌민 수로 정비로 쪼개진 집…4㎡ 남은 공간서 생활
호찌민시(TP HCM) Xuyên Tâm 수로 정비 사업을 위한 토지 수용으로 집 면적의 4분의 3 이상을 내준 주민들이 남은 4㎡ 남짓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리를 펼 수조차 없는 초박형 주택에서 버티는 주민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일부 주민은 보상금을 받고 떠났지만, 임시방편으로 남은 공간에 머무는 이들도 적지 않다.
Read More »한국, 에어컨 가동 일본의 1.2배지만 전기요금은 절반 수준
한국의 여름철 4인 가구 평균 전기요금은 7만7,760원으로, 일본보다 에어컨을 1.2배 더 가동하면서도 전기료는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월 사용량이 450kWh를 초과하면 누진제가 적용돼 전기요금이 10만 원에 육박할 수 있다. 독일에서는 동일 사용량에 대해 한국의 3배에 달하는 요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베트남 VinCons, 직원 10만 명 돌파…월 최대 4,100만 동 지급
베트남 대형 건설 시공사 VinCons가 2026년 7월 임직원 규모 10만 명을 돌파하며 베트남 최대 규모 건설 시공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일반 공사 인부의 월 소득은 1,600만~3,300만 동(약 16만~33만 원)이며, 조장급은 최대 4,100만 동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숙식 무료 제공과 함께 미경험자도 무상 직업훈련 후 채용하는 조건을 내걸며 전국 각지에서 추가 인력을 모집 중이다.
Read More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복귀
로베르토 만치니(Roberto Mancini)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한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Claudio Ranieri)는 기술 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이탈리아 축구 연맹(FIGC)이 2주 넘게 이어온 혼란이 일단락됐다.
Read More »하노이 상업대, 연 매출 824억 동 돌파…졸업생 취업률 100% 육박
하노이(Hà Nội) 소재 상업대학교(Trường Đại học Thương mại)가 2025년 연간 총수입 824억 동(8,240억 VND)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5% 성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교육·훈련 부문 수입이 전체의 93%를 차지하는 가운데, 졸업생 취업률은 100%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베트남 주택 인테리어, 120㎡ 곡선 파사드·복층 거실 설계
베트남의 한 120㎡ 규모 타운하우스가 곡선형 파사드와 2층 높이의 복층 거실을 갖춘 독특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통유리 시스템, 식물이 자라는 발코니, 전면 정원을 통해 자연 채광과 환기, 조경을 실내로 끌어들인 것이 특징이다.
Read More »베트남 증시, 외국인 순매도≠시장 이탈…SSI 전문가 진단
7월 28일 SSI증권과 Daiwa Securities Group이 공동 주최한 '베트남 FDI 기업 상장 로드맵' 세미나에서 SSI 글로벌마켓 총괄 Thomas Nguyen이 베트남 증권시장 26년의 발전 과정을 되짚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가 반드시 시장 이탈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총평가액은 2024년 약 108경 동에서 2025년 120경 동 수준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Read More »베트남 농업부 차관, 두리안 수출 뇌물 사건 기소
베트남 공안부가 중국으로의 두리안 수출과 관련한 뇌물 수수 사건을 확대 수사한 결과, 농업환경부 차관 호앙 쭝(Hoàng Trung)과 재배·식물보호국 부국장 응우옌 꽝 히에우(Nguyễn Quang Hiếu)를 직권 남용 혐의로 기소했다. 두 사람은 불법 정책을 시행하고 재배지 코드 및 포장시설 코드를 불법 매매하는 등의 방식으로 거액의 개인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두리안 수출 업계 전반과 베트남 농산물 브랜드 신뢰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베트남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2000억 달러 시장 개편 본격화
베트남이 암호화폐를 단순 묵인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당국의 감독 체계 아래 편입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베트남 블록체인협회 핀테크 전문가는 이번 규제 전환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투명화·제도화를 위한 대대적인 시장 재편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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