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베트남에 불고 있는 온천 붐

베트남이 여름 국가라서 온천이 필요없다? 덥고 더운 베트남, 일반적으로 더위를 피하려고, 수영장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편견과는 다르게, 중북부지역에 단층이 있는데다가, 북부지방에서는 의외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어서, 온천 개발이 가능한곳이 많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최근 5년간 베트남에는 온천 붐이 불고 있다. 특히 일본계 개발회사들과 베트남 회사의 합작으로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온천이 여기저기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베트남인들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온천을 알아봤다.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알리익스프레스 · 중국 직구 ›타오바오 · 중국 직구 › * 제휴 링크입니다. 클릭·구매 시 씬짜오의 운영에 도움을 주시게 됩니다. (구매 가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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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여행하기 좋은곳 (1)

베트남과 아시아 전역이 흥분됐던 연초의 연휴기간이 지나고, 여행의 비수기인 5월에서 8월사이의 씨즌이 돌아왔다. 다들 3년만에 자유롭게 해외로 갈 수 있게 되어 흥분의 시간이었지만, 비수기를 맞아서 일에 집중하면서, 가끔 짧게 가서 쉴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호찌민에서 메콩델타를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껀터 근처인 빈롱(Vinh Long)까지 연장되면서, 메콩델타의 중심지인 껀터까지 3시간 내로 갈 수 있게 되면서. 세계어디에서도 보기힘든 평야 지대인 메콩델타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가이드가 없으면 가기 힘든 지역이 메콩델타이지만, 한번가면은 잊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진한 추억을 주는 곳이다. 이 메콩델타의 중심지이자 진주인 껀터를 씬짜오베트남이 찾아가 봤다. 남서부의 중심지 껀터 시 껀터(Can Tho)는 하노이, 호찌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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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L REVIEW- 다가오는 연휴에 호캉스 할 만한 방 넓은 베트남 호텔은 어디?

  베트남은 구정연휴가 유난히 긴 대신에 다른 연휴가 매우 짧은 나라입니다. 특히 연말 연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공휴일은 4월말 5월초 남부해방기념일, 노동절 연휴와 그리고 9월 독립기념일 연휴 정도만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음력인 베트남의 개천절인 흥붕왕 기념일까지 겹쳐서 자그만치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대체휴가 포함) 4일 연속 황금연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혹은 한국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은 탓에 해외보다는 베트남 내에서 휴가를 보낼 수요가 많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때가 베트남에 사는 많은 분들이 가족과 여행을 갈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일 겁니다. 이후에는 9월까지 연휴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번호에서는 가족과 함께 4월에 가기 좋은 방 넓은 ‘레지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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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Travel Review 2- 베트남에 취항하는 ASEAN 최고의 저가 항공사는?

  동남아시아는 넓은 지역입니다. 지리적으로 넓다는 특성 그리고 소득이 낮다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이 지역에서는 저가 항공사가 매우 발달한 편입니다. 이러한 점은 이곳의 항공산업이 통상 국적기라 부르는 풀서비스 항공사의 발전보다는 10년전 저가 항공사들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이 지역의 항공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 하기 시작한 것을 보면 저희가 사는 동남아시아에서 저가 항공사들의 위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가 항공사는 동남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는 이미 국내선 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했고, 국제선에서도 3시간 이내 단거리 국내선의 50% 이상은 이미 저가 항공사가 장악하여 이들을 무시할려고 해도, 더이상 어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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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Intelligent – Eric’s travel review

  요즘 항공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항공사가 한나라에 한개, 두개 정도였다면, 저가 항공사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국가당 최소 3개, 4개 정도로 늘어났고, 항공사 규제가 적으면 적을수록 많이 늘어나는 것이 항공사입니다. 이래서인지 몰라도 항공사 설립에 규제가 덜한 한국에는 여객항공사만 10개로 항공사 춘추전국시대를 소비자들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항공 덕후와 여행 덕후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항공사가 2022년 국제선을 취항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어 프레미아 입니다. 좌석이 넓다는 소문과 저가 항공사인데 기내식도 잘 나온다는 애기들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래서 본지 기자, 에릭이1월 말 명절을 맞아 한국가는 길에 한번 탑승해 봤습니다.   에어프레미아의 실제 이용느낌은 어떤지 불여일견을 하기전에 독자분들을 위하여 백문을 읊어보겠습니다.     202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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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Intelligent] ‘early bird’가 기회를 잡는다! 2022년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어디로 가지? – 가족. 연인. 테마별 맞춤 스폿(3탄)

‘early bird‘가 기회를 잡는다! 2022년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어디로 가지? 가족.연인.테마별 맞춤 스폿(3탄)     힘들게 달려온 2022년 어느새 12월을 맞이했다. 연말연시, 늘 이맘때는 아껴두었던 휴가를 꺼내어 해외로 떠났던 기억이 있지만, 검게 드리웠던 팬데믹은 지나가는듯하지만, 인플레이션의 고공행진이 다시 고민하게 한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호텔과 리조트 등 레저 업체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색다르게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빛나는 크라스마스 장식과 축제, 새해 전야 행사 등 다채로움을 무기로 설레는 고객의 마음을 잡기에 분주하다. 아름답고 즐거운 연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씬짜오 베트남이 가족.연인.테마가 있는 ‘어디로가지? 맞춤형 스폿’을 연재하고 있다. 아득한 기억으로만 남겨두지 말고, 쉽게 갈 수 있는 ‘그곳’으로 떠날 준비를 해보는 건 어때요? 특별한 연말을 선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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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22년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어디로 가지? _ 가족/연인/테마별 맞춤 스폿 2탄

    힘들게 달려온 2022년 어느새 11월을 맞이했다. 연말연시, 늘 이맘때는 아껴두었던 휴가를 꺼내어 해외로 떠났던 기억이 있지만, 검게 드리웠던 팬데믹은 지나가는 듯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고공행진이 다시 고민하게 한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호텔과 리조트 등 레저 업체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색다르게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축제, 새해 전야 행사 등 다채로움을 무기로 설레는 고객의 마음을 잡기에 분주하다. 아름답고 즐거운 연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씬짜오 베트남이 가족. 연인. 테마가 있는 ‘어디로가지? 맞춤형 스폿’을 3편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아득한 기억으로만 남겨두지 말고, 쉽게 갈 수 있는 ‘그곳’으로 떠날 준비를 해보는 건 어때요? 특별한 연말을 선물할 ‘아이와 행복한 연말’을~~ ‘연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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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케이션 (stay + vacation)

STAYCATION 하기 좋은 호텔 best 8! 멀리, 오래 떠나지 않아도 좋다! 위드 코로나시대, 기나긴 봉쇄로 인해, 마음도 몸도 지친 지금, 어딘가 훌훌 떠나보고 싶지만 국내 여행 또한 코비드19의 안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 아직은 국내 이동에 많은 제한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 ! 그렇다면 스테이케이션으로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동 시간을 줄여 안전에 대한 위험과 피로도 줄여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호에서는 호텔 매니아들이 추천하는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호텔 8곳을 소개한다. 스테이케이션이란? ‘머문다’는 뜻의 스테이(St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멀리 떠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며 즐기는 휴가를 뜻한다. 호캉스 (호텔+바캉스), 휘겔리케이션 (휘겔리+베케이션)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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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휴양을 한번에!

‘골캉스(골프+바캉스)’, ‘골프텔(골프+호텔)’ 등의 골프패키지는 락다운으로 지쳤던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골프 라운딩 또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뉴노멀, 여행 트랜드이다.’ 드디어 하늘길이 열렸다. 베트남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 시작되면서 여행객이 베트남을 찾고 있다. 물론 아직은 국외 여행객들은 지역별로 방역조치가 상이한 여러 규제들을 따라야 하는, 조심스러운 여행일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 국내이동은 지난, 11월 9일부터 교통수단 이용 시, 코로나 검사제도가 폐지되면서 자유로운 국내여행이 시작되고 있다. 전통적인 골프 휴양지로 인기가 많았던 태국의 위상이 하락하고, 최근 뉴스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투어 여행지로 베트남이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 안전지역에서 골프와 휴양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최신시설의 리조트와 골프 코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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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동굴군 풍냐께방을 가다 !

베트남 퐁냐께방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대 동굴인 ‘손등 동굴’뿐 아니라 400개 동굴이 숨어 있다. 이중 현재 15개 동굴에만 들어갈 수 있다. 워낙 오지인데다 동굴 속으로 파고든 강물의 수위가 높고 위험하여 일부 동굴 탐험을 하려면 베트남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사를 이용해야만 한다. 맛배기 수준인 당일치기 프로그램도 있지만 하루 이상 동굴 안에서 캠핑을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들 선호하여 가이드, 요리사까지 함께 원정대를 꾸려 동굴 탐험을 즐긴다. 계곡물을 수십 번 넘나들고 덥고 습한 밀림을 헤쳐가야 하지만 동굴 속에 들어가면 딴 세상이다. 15~18도 정도로 기온이 신선하고 동굴 속 호수에 햇빛이 비치면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장관도 볼 수 있다. 퐁냐께방의 위치는? 퐁냐께방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북부 꽝빈성 남부 동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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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Ranh의 진주, 빈흥 & 빈바섬

Cam Ranh은 베트남의 주요 군사 기지로 인식되어 있는 곳이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교민잡지 처음으로 Cam Ranh의 빈흥섬과 빈바섬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하지만 이곳은 아직 외국인의 여행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Đảo Bình Ba – 빈바 섬 Cam Ranh의 ‘유명지 탑’ 중 하나인 Binh Ba섬 (Cam Binh 마을, Cam Ranh시, Khanh Hoa 지방)은 예전부터 관광지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Cam Ranh 항구에서 약 30 분간 이동하면 빈바 섬을 만나게 된다. Binh Ba Island는 Khanh Hoa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랍스터’섬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랍스타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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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휴양을 한번에!

4월 징검다리 연휴에 가기 좋은 리조트 총 출동 베트남이 최근 뉴스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목적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골프 휴양지로 인기가 많았던 태국의 위상이 하락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골프의 즐거움이나 혹은 휴양지의 시설이 만족감을 주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신시설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베트남이 차기 골프 휴양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곧 있으면 다가올 베트남의 대표적인 연휴인 4월 30일 해방기념일과 5월 1일 노동절의 샌드위치 연휴가 시작된다. 해외 여행은 꿈꿀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베트남 국내에서 즐거운 연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골프와 휴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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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도선 비경 – Quang Tri

월남비경 (越南秘境 ) 숨길 비(秘) 지경 경(境) 숨겨진 땅이라는 뜻의 이 단어는, 한문 문화권에서 가기 어렵고 힘든곳을 뜻하는 단어이자,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지만 경치가 좋은 지역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베트남에도 이러한 비경은 곳곳에 숨어있다. 이번에 다녀온 광찌성(Quang Tri)성 지역은 공항도 없는 지역이어서 이동하기에는 무척 멀게만 느껴지던 지역이었다. 아울러 광찌성은 분단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이곳은 세월이 흐르면서 전쟁이 언제 있었냐는 듯, 평화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여간 보기 힘든 녹색의 목초지와 온대지역의 침엽수와 소나무가 있는 풍경들이 베트남의 홋카이도 라고, 명하고 싶은 광찌성의 秘境이다. 광찌 (Quang Tri) 성 개요 베트남 중북부 해안 지역으로 북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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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명절에 갈만한 곳은 어디일까?

가성비의 다낭, 하이퐁. 교통비는 덜 들지만 호텔은 비싼 남부, 어디로 갈까? 질병의 1년이 가고, 연말연시가 왔다. 만약 팬데믹이 없었다면 지금 즈음에는 다들 한국을 가느니, 동남아 어디를 가느니 했지만, 해외여행을 가면은 다시올 수 없는 베트남이 되기에 백신을 맞을때까지는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약 40일 뒤면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이다. 항상 이 시기에는 엄청난 수의 교민들이 연휴를 맞아 한국을 갔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에 한국에 가는 것은 꿈도 못 꾸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구정명절 텅텅 비어버릴 사이공에 있을 수만은 없다. 사람 없는 텅빈 이국의 대도시를 보면은 외로워진다. 이 외로움을 떨쳐버리고자 많은 분들이 이때에 여행을 준비한다. 그렇지만 구정 명절은 비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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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깡짜이 (Mù Cang Chải)

베트남 북서지역 무깡짜이(Mu Cang Chai) 계단식 논은 9월과 10월이면 아름다운 황금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무깡짜이현은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방향으로 약 300km 떨어진 옌바이성(Yen Bai)성 서쪽 호앙리엔선(Hoang Lien Son)산맥 기슭에 위치해 있다. 지역의 평균 해발고도는 1,000m 이상이고, 사실 지형이 험한편이어서 농사를 짓기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 2017년 이 지역의 라빤떤(La Pan Tan), 쩨꾸냐(Che Cu Nha), 데수핀(De Xu Phinh) 3곳에 있는 500ha 규모의 계단식 논은 독특한 풍경으로 국가경관지구로 등재되었을 정도로 유명해 지더니. 계절마다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모여 놀랍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한다. 팬데믹 이전에는 입 소문을 타고 전세계에서 트래킹을 하고자 몰려오는 명소가 된 곳이다.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듯한 이 계단식 논은 소수민족인 몽(Mong)족 사람들이 수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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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족 성지 세계사속의 현장 – Dien Bien Phu

코로나 이후의 휴가, 외국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말분위기는 스멀스멀 다가오는 듯 하지만, 마음은 아직까지 연말연시를 준비하기 위한 계획은 이른 듯 하다. 지난 호까지 소개해 드린 해외 여행 부럽지 않은 국내 호캉스 여행지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이번 호부터는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쉬는 베트남 문화유산 답사기를 시작한다. 디엔비엔푸란? 1954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베트민과 프랑스 제4 공화국간의 전투. 식민지 베트남이 지배자 프랑스를 몰아내고 독립을 쟁취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이 전투로 인해 프랑스는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는 후폭풍을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되었다. 이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총독부는 해체되고, 모든 프랑스군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베트남은 마침내 프랑스의 지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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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년 (Quy Nhon)

뀌년은 베트남전 당시 ‘맹호부대’의 주둔지였다. 이태원에 아오자이를 입고 논(베트남 전통모자)을 쓴 여인이 자전거를 끌고 걷는 벽화로 꾸민 ‘뀌년 거리’가 있는 이유는 맹호부대의 본부가 용산에 있어서다. 2016년 용산구와 뀌년은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해의 의미를 담아 이태원엔 뀌년 거리를, 뀌년의 안푸팅 국제무역지구엔 용산 거리를 냈다. 뀌년의 역사를 짚을 때 등장하는 굵직한 단어는 ‘참파 왕국’ 과 ‘전쟁’ 이다. 이 지역이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낸 시기는 베트남 중부를 지배했던 참파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11세기 무렵. 15세기 참파 왕조가 베트남족에 의해 멸망되기 전까지 뀌년은 400여 년 동안 ‘왕의 도시’ 로 영화를 누렸다. 이후의 역사는 세력 다툼이 횡행한 베트남 근대 왕조의 격전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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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Đà Lạt)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그래서인지 베트남 신혼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이 바로 이곳 달랏(Dalat)이다. 이렇게 베트남 사람들에게 달랏이 각광을 받는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푹푹찌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낙원과도 같은 시원한 날씨라고 할 수 있다. 달랏의 연중 평균 기온이 18도(15도 ~ 24도) 근방이라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고원지대라는 이곳은 상춘(항상 봄이라는 의미)이라고도 해석되는 ‘봄의 도시’이기도 하다. 두번째, 이곳은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할 정도로 한적하면서도 프랑스 문물의 정수를 이어받아 세련된 도시라는 점이다. 20세기 초 부터 프랑스 식민정부 주도하에 계획적인 휴양도시로 개발되면서 수만은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1,000채가 넘는 프랑스풍의 세련된 빌라들로 가득찬 곳이였다. 일반 베트남 사람들에게 달랏은 상상할 수 없을만치 아주 멋진 신세계인 셈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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