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동남아 최대 석유 수입국… 일일 280만 배럴 수입

싱가포르, 동남아 최대 석유 수입국… 일일 280만 배럴 수입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9. 28.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이자 지역 최대 정제 거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S&P 글로벌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25년 기준 원유 및 석유 제품을 하루 평균 약 280만 배럴 수입해 동남아 1위, 세계 6위에 올랐다. 이는 전 세계 석유 수입량의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싱가포르는 하루 약 127만 배럴의 정제 능력을 보유한 동남아 최대 정제 중심지로, 수입한 원유를 가공해 재수출하는 유통 구조 때문에 수입 물량이 높게 집계된다.

동남아 석유 수입량 2위는 하루 141만 배럴을 수입한 인도네시아가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가 하루 120만 배럴로 3위, 태국이 하루 109만 배럴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석유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하루 평균 1,380만 배럴(전 세계 수입량의 18.1%)을 수입한 중국으로 집계됐다. 이어 인도(하루 620만 배럴), 한국(하루 380만 배럴), 일본(하루 330만 배럴)이 아시아 상위 4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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