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퐁냐께방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대 동굴인 ‘손등 동굴’뿐 아니라 400개 동굴이 숨어 있다. 이중 현재 15개 동굴에만 들어갈 수 있다. 워낙 오지인데다 동굴 속으로 파고든 강물의 수위가 높고 위험하여 일부 동굴 탐험을 하려면 베트남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사를 이용해야만 한다. 맛배기 수준인 당일치기 프로그램도 있지만 하루 이상 동굴 안에서 캠핑을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들 선호하여 가이드, 요리사까지 함께 원정대를 꾸려 동굴 탐험을 즐긴다. 계곡물을 수십 번 넘나들고 덥고 습한 밀림을 헤쳐가야 하지만 동굴 속에 들어가면 딴 세상이다. 15~18도 정도로 기온이 신선하고 동굴 속 호수에 햇빛이 비치면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장관도 볼 수 있다. 퐁냐께방의 위치는? 퐁냐께방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북부 꽝빈성 남부 동허이 …
Read More »Cam Ranh의 진주, 빈흥 & 빈바섬
Cam Ranh은 베트남의 주요 군사 기지로 인식되어 있는 곳이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교민잡지 처음으로 Cam Ranh의 빈흥섬과 빈바섬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하지만 이곳은 아직 외국인의 여행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Đảo Bình Ba – 빈바 섬 Cam Ranh의 ‘유명지 탑’ 중 하나인 Binh Ba섬 (Cam Binh 마을, Cam Ranh시, Khanh Hoa 지방)은 예전부터 관광지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Cam Ranh 항구에서 약 30 분간 이동하면 빈바 섬을 만나게 된다. Binh Ba Island는 Khanh Hoa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랍스터’섬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랍스타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Read More »골프와 휴양을 한번에!
4월 징검다리 연휴에 가기 좋은 리조트 총 출동 베트남이 최근 뉴스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목적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골프 휴양지로 인기가 많았던 태국의 위상이 하락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골프의 즐거움이나 혹은 휴양지의 시설이 만족감을 주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신시설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베트남이 차기 골프 휴양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곧 있으면 다가올 베트남의 대표적인 연휴인 4월 30일 해방기념일과 5월 1일 노동절의 샌드위치 연휴가 시작된다. 해외 여행은 꿈꿀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베트남 국내에서 즐거운 연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골프와 휴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소개해 본다.
Read More »‘앰플 (AMPOULE)’ 정확하고 올바르게 쓸 시간!
베트남의 요즘 날씨는 푹푹찌는 뙤약볕과 내리쬐는 지열로 쉽게 땀이 나서 축 늘어지는 모공으로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다. 열을 식히기 위한 잦은 세안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다 보니,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어떤 화장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항상 고민이다. 그 해답은 바로 ‘앰플’이다. 소량으로도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일반 화장품에 비해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으로, 베트남에서는 마스크 팩으로 열을 낮추고 난 뒤에, 고보습, 고수분의 앰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환절기에 꼭 필요한 피부 필템이 앰플이다. – 너무 헷갈려~ 에센스, 세럼 그리고 앰플 어떻게 달라? 화장수 내에는 에센스, 세럼, 앰플, 토너 처럼 같은 듯 다른 미용수가 있다. 유관으로 보기에도, 해당 화장품 용기에 딱히니 …
Read More »스크럽 SCRUB
우리가 부르는 ‘이태리 타올’은 이탈리아에서 해당 직물을 수입하였다하여 지금까지 우리는 이태리 타올로 부르고 있다. 오랜시간 목욕탕에서 팅팅 불린 피부를 부모님과 마주앉아 묶은 때를 밀며 세월의 흔적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매개체로 사용되는 이태리 타올. 빡빡 밀어 묶은 때를 벗기는 것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스크럽이라는 제품이 그리 멀지는 않다. 집에서 원하는 부위를 문질러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갖게 해주는 방법으로 중 하나로 ‘홈 필링’이 가능하다. 스크럽은 무엇이고 어떤 제품들이 베트남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살펴 보자.
Read More »17도선 비경 – Quang Tri
월남비경 (越南秘境 ) 숨길 비(秘) 지경 경(境) 숨겨진 땅이라는 뜻의 이 단어는, 한문 문화권에서 가기 어렵고 힘든곳을 뜻하는 단어이자,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지만 경치가 좋은 지역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베트남에도 이러한 비경은 곳곳에 숨어있다. 이번에 다녀온 광찌성(Quang Tri)성 지역은 공항도 없는 지역이어서 이동하기에는 무척 멀게만 느껴지던 지역이었다. 아울러 광찌성은 분단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이곳은 세월이 흐르면서 전쟁이 언제 있었냐는 듯, 평화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여간 보기 힘든 녹색의 목초지와 온대지역의 침엽수와 소나무가 있는 풍경들이 베트남의 홋카이도 라고, 명하고 싶은 광찌성의 秘境이다. 광찌 (Quang Tri) 성 개요 베트남 중북부 해안 지역으로 북쪽은 …
Read More »오늘은 어떤 재미 있는 마스크 팩을 써볼까?
차가운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이면 너무 찬 나머지 잠시 숨을 쉴 수 없는 경험을 하게된다. 그 행복감과 만족감이 ‘1일1팩’ 을 외치게 한다. 셀프 피부관리의 정석이 되어버린 마스크팩. 재미 있는 패키지나 특이한 마스크 팩의 재질인 제품을 살펴보자. 내가 알던 마스크 팩, 수십 수만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마스크 팩의 종류는 재질과 성분 등에 따라 시트 마스크, 겔, 필 오프 마스크 팩, 위시오프 마스크 팩, 나이트 마스크 팩 등 다양하고 사용방법 그리고 가격까지 천차만별이다. 마스크 팩? 마스크? 어떤 용어가 맞는 거지? 마스크 팩(Mask Pack)의 어원은 ‘덮어 가리다’, ‘막다’ 등의 의미로 유럽, 미국 등에서는 마스크 (Mask)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포장하다’, ‘감싸다’의 의미의 영어, 팩(Pack)과 …
Read More »팩트, 파운데이션, 쿠션 이게 다 뭐지?
팩트, 파운데이션, 쿠션… 화장품의 이름도 많고 화장품의 역할도 다양하다. 너무나도 폭넓은 화장품의 선택권이 있어서, 막상 화장을 할 때에는 무엇을 발라야 할 지,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기가 참 어렵다.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 중에 팩트, 파운데이션, 쿠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나에게 어울리는 제품과 색상은 무엇이고 올바른 사용방법은 뭘까? – 파운데이션 Foundation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여 색조화장의 기본기가 되도록 도와주는 제품. – 색조화장을 하기전, 가장 기본기가 되는 화장품이다. 소위,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때, 아무것도 없는 흰 도화지의 역할이다. 피부의 결점(주근깨, 기미, 모공, 잔주름 등)을 커버하여 자신이 갖은 아름다움을 발산하도록 도와주기위한 제품이다. 파운데이션의 제형은 액체, 크림, 젤, 스프레이, 스틱 형태 등 수십가지에 이르고 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에서 …
Read More »나를 위한 향(香)에 대해서_ 7탄
좁은 앨레베이터에 밀집해 있다보면 나와 키 높이가 같은 앞사람의 머리의 냄t새가 그대로 전달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향이 좋은 샴푸 냄새면 얼마나 좋을까? 선택의 폭이 넓게 샴푸가 세상밖으로 나오고 있다. 세정력만을 고려한 샴푸를 넘어 모발의 두께, 모근 강화용 샴푸, 염색모를 위한 샴푸, 지루성 두피를 위한 샴푸, 천연 재료만 만든 비건 샴푸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성분도 좋고 향까지 좋은 샴푸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베트남에서 판매되고 있는 샴푸들은 어떤 종류가 있고 그 중에 믿고 쓸 수 있는 샴푸들은 뭐가 있을까? 샴푸에 대한 기초상식 샴푸는 매번 마트나 드럭스 스토어에 들러 사야하는 물품 중에 하나이지만, 샴푸에 대해 …
Read More »베트남 사람의 TẾT (설날)
이제 베트남과 동아시아지역 최대 명절인 구정이 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보지못한 가족과 이웃이 한곳에 모여서 만남의 정과 기쁨을 함께 나눌 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절답게 베트남 역사와 함께한 본 명절에는 많은 베트남 의 전통 풍습이 발현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달도 안 남은 구정 설에는 어떠한 풍습이 있는지 찾아본다.
Read More »나를 위한 향(香)에 대해서_ 6탄
남성들이 아침에 일어나 매일 하는 일은, 면도일 것이다. 상쾌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함인데, 나를 꾸미기 위한 노력으로 향기를 더해 완벽한 나를 완성해 보자. 베트남에서 구할 수 있는 남성향수를 추천한다.
Read More »설레임 가득한 새해 2021 베트남 달력
2020년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너무도 많은 날을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했다. 이제 그 지긋했던 해가 저물고, 백신과 함께 2021년이라는 희망의 해가 성큼 우리에게 다가왔다.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한 2021년, 새해 달력 속에 담겨있는 특별한 기념일(노란색)들과 소중한 베트남 공휴일(빨간색)들을 알아보자! January 1일 – 신정 (Tết Dương lịch) 2021.02.10~02.16 음력설 연휴 (Tết Nguyên đán) FEBRUARY 3일 – 베트남 공산당 창립 기념일 12일 – 구정, 음력설 (Tết Nguyên đán) 2021년 음력 설은 02월 12일로, 근로자들은 10일(목요일)부터 16일(수요일)일까지 총 7일간의 공휴일이다. 공식적인 휴일 외에 국가기관을 제외한 개인 상점들은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 가량을 쉬게 된다. ‘쭉멍남머이(Chuc mung nam mo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람안팟따이(Lam an phat tai: …
Read More »구정, 명절에 갈만한 곳은 어디일까?
가성비의 다낭, 하이퐁. 교통비는 덜 들지만 호텔은 비싼 남부, 어디로 갈까? 질병의 1년이 가고, 연말연시가 왔다. 만약 팬데믹이 없었다면 지금 즈음에는 다들 한국을 가느니, 동남아 어디를 가느니 했지만, 해외여행을 가면은 다시올 수 없는 베트남이 되기에 백신을 맞을때까지는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약 40일 뒤면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이다. 항상 이 시기에는 엄청난 수의 교민들이 연휴를 맞아 한국을 갔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에 한국에 가는 것은 꿈도 못 꾸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구정명절 텅텅 비어버릴 사이공에 있을 수만은 없다. 사람 없는 텅빈 이국의 대도시를 보면은 외로워진다. 이 외로움을 떨쳐버리고자 많은 분들이 이때에 여행을 준비한다. 그렇지만 구정 명절은 비용이 …
Read More »나를 위한 향(香)에 대해서_ 5탄
향에 대한 기억력과 인상은 오래 지속된다.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신경이기 때문인데, 향을 맡았을 당시의 상황, 분위기 그리고 자기자신의 기분까지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이와 함께 있을때에는 더 강렬하고 짙은 향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향 중에 나를 위한 향을 찾아 섞어 뿌려보자.
Read More »새해를 맞는 베트남의 일출
2021년 신축년 운세 한눈에 보기
Horoscope 2021 벌써 2020년이 저물고 새로운 2021년 신축년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옴짝달싹할 수 없는 한해였는데요, 그러다 보니 좋은 운이 들어와도 제대로 활용할 기회조차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새해에는 예전의 활기를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2021년 신축년 띠별 신년운세를 준비했습니다. 2021년에는 나에게 어떤 운이 좋고 나쁜지를 미리 파악하여, 다가오는 2021에는 올해 못 가진 행운까지 묻고 더블로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
Read More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
올해에도 여김 없이 크리스마스 날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한번뿐인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출퇴근시에 볼 수 있는 대형 백화점이나 작은 상점, 카페 등에서 캐롤송과 화려한 장식을 통해 연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이전과 달리 특별한 소규모의 인원으로 즐기게 되는 사회 분위기로 함께 나누지 못하는 주변이의 존재함과 감사함을 크게 느끼게 된다. 그 감사함과 따스한 정을 전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때의 선물은 뭐가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선물은 주는 이의 마음에도 행복이 느껴지지만 받는 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연상하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선물을 받을 때에는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받기 싫은 크리스마스 선물” 이 있다는 것!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
Read More »와인 한 잔 할까요?
한국의 모 방송사에서 건강에 대한 소개프로그램에 레드와인이 몸에 좋다는 내용이 방송되자마자, 레드와인 유행이 불붙은 적이 있다. 또한 항상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는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소주잔으로 담겨지지 않는 연말의 로맨틱 분위기를 와인잔에 담기 때문이다. 고급 술에서 대중적인 이미지로 변해가고 있는 와인, 이번호에서는 와인을 처음 마시는 사람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와인에 대해 정리했다. 와인! 뭐가 뭔지 몰라요~~ 와인 고를 때, 이것만은 알아두자! 와인 맛 ◦ 당도 와인의 당도는 잔여 당분에서 나온다. 포도과즙은 발효되면서 알코올로 바뀌는데 이 때 바뀌지 않고 남겨진 당도를 잔여 당분이라 한다. 당도에 따라 와인의 맛은 ‘매우 드라이’부터 ‘매우 스위트’까지로 표현할 수 있다. ◦ 탄닌 와인을 마셨을 때 텁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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