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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지식재산권 보호 및 기업 지원 협력 논의

한국지식재산보호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표단 코참센터 방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지난 16일 호찌민 코참센터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년호 코참연합회 회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과 정예혁 호치민 IP지원센터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현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지식재산권(IP) 침해 대응 △환경·안전 규제 강화 △현지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정리됐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호치민 IT센터와 IP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예방적 홍보와 신속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호치민 IP센터는 앞으로 코참연합회와 협력해 분기별 기업 대상 포럼을 개최, 베트남-한국 지재권 제도와 특허·상표·디자인·저작권별 보호 전략을 주제로 맞춤형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내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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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제2회 골프대회로 네트워킹 강화

284명 참가로 성황리 개최, 경제교류 활성화 기대 베트남 진출 한국 경제인들의 모임인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회장 김정민)가 지난 9월 18일 호치민시 탄소녓 골프장에서 제2회 골프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 교민과 기업인 및 베트남 현지 경제인 284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국경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티오프 신호와 함께 열전을 펼친 참가자들은 18홀 라운드를 통해 평소 쌓기 어려웠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희주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만찬 시상식에서는 김동환 부회장의 대회 경과 보고와 함께 BCA(베트남 중국상공회의소) 마이클 호꽝민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정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골프대회가 한상들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친분을 쌓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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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한국-베트남 경제 협력의 가교, G-Fair KOREA 2025 성황리 개최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5개 분야 기업 집결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호치민 Hotel Nikko Saigon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고 호치민 경기도무역관(S&H BSC)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수출 전시회다. 행사에는 전기·전자, 뷰티, 헬스, 식품,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경기도 중소기업 30여 개사가 참가해 우수 제품 전시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들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며,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계약 논의가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개막식에는 권태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대리,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베트남 산업통상부 및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센터 관계자, KOTRA 등 주요 인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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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 동나이 ‘사랑의 학교’ 방문 봉사

아이들과 송편 빚으며 정 을 나눈 따뜻한 만남 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회장 이원자)가 추석을 맞아 베트남 현지 무국적 아동들과 송편을 함께 빚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동나이성에 위치한 ‘사랑의 학교’를 방문해 베트남에서 태어났지만 여러 사정으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최빈곤층 아동 130여 명(4~15세)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아이들에게 “베트남에서는 추석에 월병을 나누지만 한국에서는 송편을 빚어 먹는다”며 두 나라의 명절 문화 차이를 설명한 뒤 직접 송편 재료를 준비해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하나라도 더 만들어 개인 용기에 담으려는 아이부터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아이, 만드는 족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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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Brand – 가민(Garmin)

“데이터로 승부한다” GPS 기술력 앞세워 골프 웨어러블 시장 공략, 43,000개 코스 정보·AI 캐디까지 GPS 강자, 골프로 눈을 돌리다 1989년 설립된 GPS 전문기업 가민(Garmin)이 골프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국인 게리 버렐(Gary Burrell)과 대만계 미국인 민 카오(Min Kao)가 창업한 이 회사는 걸프전에서 미군들이 자비로 구입할 정도로 정확한 GPS 기기로 명성을 쌓았고, 2000년대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석권했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이 위축되자 가민은 웨어러블 스포츠 기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기승전가민”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자전거와 러닝 분야에서 압도적 입지를 구축한 가민이 이제 골프 시장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 최초 골프 특화 매장, 서울 강남 상륙 2024년 8월 2일, 가민은 서울 강남구 뱅뱅사거리 인근에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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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호치민 한-베가족협회에 장학금 전달

서남부연합회 30여명 호치민 방문… “지구촌 동포는 하나”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회장 조규자)가 베트남 호치민의 한-베가족협회에 1억 동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남부연합회 소속 전·현직 한인회장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은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에 앞서 지난 20일 저녁 호치민을 방문해 베트남 교민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자 서남부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일진 미주총연 이사장, 김진이 미주총연 수석부회장 윤영석 한-베가족협회장, 주옥자 호치민 노인회장과남경완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부회장 등 현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규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국을 떠나 각지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동포들은 늘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이번 방문이 미국과 베트남 한인사회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서남부한인회연합회는 다문화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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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그린푸드(The Green Foods), KGS국제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동 기탁

지역 식자재업체, “교육발전 기여하고 싶어”… IT 기자재 구입에 사용 베트남 현지 식자재 전문업체 그린푸드(The Green Foods)가 KGS 국제학교(호치민캠퍼스)에 발전기금 5천만 동(약 25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7일 KGS 국제학교(교장 정영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한구 그린푸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 교육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민간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교 교육시설 개선과 IT 기자재 구입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오 교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에 IT 교육에 더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린푸드는 약 400명의 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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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글로벌 혁신지수 12년간 32계단 ‘껑충’…44위 도약

-2013년 76위→2025년 44위…아세안 3위, “5~10년내 톱30 목표” 베트남이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GII)에서 12년 만에 32계단이나 상승하며 혁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sation, WIPO)가 1일 발표한 GII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3년 76위에서 올해 44위로 뛰어올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세안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개발 수준을 초과하는 혁신지수를 기록한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도와 함께 15년 연속 개발 수준을 초과하는 혁신지수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하위 소득 국가 중에서는 인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지역 경제가 둔화되는 시기에 글로벌 44위를 유지했다. 베트남은 창의 상품 수출에서 세계를 계속 선도하고 있다. 이는 2024년부터 다른 4개국과 공유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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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 첫 허용 추진

-주당 20시간 제한…”생활비 보충·문화 경험 제공” 목적 베트남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처음으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교육훈련부(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는 지난주 국회에 제출한 교육훈련 획기적 정책 결의안 초안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아르바이트를 주당 20시간으로 제한해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생활비 보충과 문화·직장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베트남은 외국인 유학생의 근로시간에 대한 규정이 없다. 당국은 이번 변경이 베트남을 글로벌 관행에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미국, 뉴질랜드 등은 이미 학기 중 주당 20시간 아르바이트를 허용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11월부터 상한선을 25시간으로 높일 예정이다. 교육훈련부는 “유사한 정책을 채택하면 공정성과 상호주의를 지원하는 동시에 베트남을 외국인 유학생에게 더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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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고립된 대만 관광객 15명…라오까이 주민이 무료 숙식 제공

-“닭 잡아 요리, 유치원서 하룻밤”…50만 동 사례 거절한 선행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로 고립된 대만 관광객 15명이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Lao Cai)성 주민의 따뜻한 환대로 위기를 넘겼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8시 라오까이성 따핀(Ta Phin)꼬뮌 쭈린1(Chu Lin 1)마을 후엉(Huong) 씨의 식당 근처에서 산사태로 발이 묶였다. 가이드와 대화한 후 후엉 씨는 아내와 함께 일행을 임시 거처로 초대해 쌀과 라면을 끓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집이 작아 후엉 씨는 일행이 인근 유치원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주선했다. 다음 날 폭우가 계속되고 도로가 여전히 막혀 있었지만 그는 일행을 다시 집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후엉 씨는 “닭을 잡고 냉장고에 남은 것을 사용해 밥을 지었다. 누구나 예상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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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산악지대 2m 물폭탄…주민들 로프로 식량 공급받아

-태풍 부아로이 여파 4200채 침수…작년 야기 이어 2년 연속 피해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Lao Cai)성 옌바이(Yen Bai)동이 1~2m 깊이로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고층으로 피신해 로프로 식량을 공급받고 노약자와 어린이를 대피시키는 등 극한 상황에 내몰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일 옌바이동에 따르면 29일 상륙한 태풍 부아로이로 인한 폭우로 30일 오후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해 많은 지역이 1~2m 침수됐다. 30일 밤늦게 수위가 상승하면서 수백 가구가 대피하고 짐을 옮겨야 했다. 풍띠엔탄(Phung Tien Thanh) 옌바이동 동장은 “물이 30일부터 천천히 빠지기 시작했다”며 “당국이 일부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나머지 가구들은 주로 침수되지 않은 고층 건물에서 식량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속도라면 1일 말까지 물이 완전히 빠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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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지옥의 날….”10km 가는데 6시간”

-태풍 여파 이틀간 최대 510mm 폭우…82곳 침수·항공편 90편 차질 “하노이 전체가 물에 잠겼다. 끔찍했다.”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사흘째 물바다가 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시민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10km를 가는 데 6시간이 걸리고, 출근길은 아수라장, 학생 230만명이 집에 갇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일 오후 4시15분 동다(Dong Da)구 사무실을 나선 한 직장인은 10km 떨어진 집까지 가는 데 무려 6시간이 걸렸다. “랑(Lang), 응우옌짜이(Nguyen Trai), 떠이선(Tay Son) 등 주요 도로가 운하로 변했다. 오토바이는 물 한가운데서 시동이 꺼지고, 승용차들은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섰다”고 그는 증언했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쏟아진 폭우로 하노이는 순식간에 마비됐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 따르면 오쪼즈어(O Cho Dua)동에 320mm, 빈탄(Vi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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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베트남과 철도 인프라 협력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달 30일 호찌민에서 베트남 철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입은행과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가 함께 추진해온 양자 협력 사업으로, 도시철도 기술 규정 체계화 방안과 투자 유치 전략, 이해관계자 역할 지침 관련 정책 자문 등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자인 한국철도공사 컨소시엄이 지난 9개월 동안 진행한 KSP 과업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도시철도 법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부이 아인 후안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의 선진적인 도시철도 기술과 제도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어 뜻깊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양국이 이번 성과를 토대로 향후 베트남 교통 인프라 분야의 파트너십을 심화할 예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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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속철도 시대 대비 14만명 인력 양성

-2045년까지 단계별 교육…”외국 전문가 의존 탈피” 목표 베트남이 남북 고속철도 등 철도망 대확장에 대비해 2045년까지 14만명 규모의 고급 철도 인력을 양성한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건설부는 이날 2030년까지, 그리고 2045년을 장기 비전으로 하는 철도 인력 교육·개발 종합 프로젝트 초안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인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 없이는 베트남이 새로운 운송 시스템을 설계하고 건설·운영하는 데 외국 전문가에 계속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최근 9개 신규 철도 노선과 7개 기존 노선 업그레이드를 승인했으며, 하노이와 호찌민시에 28개 도시철도 건설 계획도 수립해 2045년까지 총 1100km 이상을 깔 예정이다. 남북 고속철도와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Lao Cai-Ha Noi-Hai Phong) 노선 같은 대표 프로젝트는 국가의 산업화, 현대화, 지역 연결성의 핵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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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집값 ‘천정부지’…하노이 아파트 1년 새 33% 급등

-토지비용·인허가 지연이 주범…”공실·다주택 과세로 투기 억제해야” 베트남에서 주택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상승해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올해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주택 가격은 기록적 수준에 도달했다. 하노이 아파트 평균 가격은 ㎡당 8000만 동(3030달러)으로 1년 전보다 33% 상승했고,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는 ㎡당 1억~2억 동에 거래된다. 호찌민시는 각각 36% 상승한 8900만 동과 2억3000만~3억 동을 기록했다. 경제학자 깐반륵(Can Van Luc)은 “토지 비용 상승이 가격 급등의 핵심 원인”이라며 “건축 자재, 인건비, 은행 대출 비용 상승도 프로젝트 개발 비용을 끌어올린다”고 분석했다. 호찌민시 자원환경경제연구소 팜비엣투언(Pham Viet Thuan) 소장은 개발업체의 과도한 이윤 추구를 또 다른 원인으로 꼽았다. “개발업체들이 지나치게 높은 수익 기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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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0월부터 ‘미혼女 난자 냉동’ 허용…금괴 독점도 폐지

-학생 정학 폐지·벤처캐피탈 세제 혜택…과학기술혁신법도 시행 베트남에서 10월부터 미혼 여성의 체외수정 권리 확대, 금괴 생산 국가 독점 폐지 등을 담은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된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령 27/2025에 따르면 미혼 여성이 필요와 욕구가 있으면 난자 냉동과 체외수정을 포함한 보조생식기술에 접근할 권리를 갖는다. 기존 정령 10/2015는 미혼 여성이 전문의 처방이 있을 때만 체외수정으로 출산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만, 이제는 의학적 이유가 아닌 개인적 욕구만으로도 가능해진다. 새 정령은 또 미혼 여성이 난자가 없거나 임신에 적합한 양질의 난자가 없을 때 배아를 받을 권리도 규정했다. 10월 10일 발효되는 정령 232호는 금괴 생산에 대한 국가 독점 메커니즘을 폐지한다. 대신 관리 기관이 자격을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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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폭우에 ‘물바다’…출근길 교통 대란

-태풍 부아로이 여파 최대 510mm 폭우…군 특수차량 투입, 학생 230만명 휴교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사흘째 폭우에 잠기면서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출근길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하노이배수공사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현재 하노이 도심에는 여전히 20곳 이상의 침수 지역이 남아 있어 교통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느에(Nhue)강 유역의 즈엉딘응에(Duong Dinh Nghe), 호아방(Hoa Bang), 보찌꽁(Vo Chi Cong), 탕롱(Thang Long) 대로 등이 대표적이다. 70번 도로 하동(Ha Dong)동 103연구소 구간은 수심이 60~70㎝에 달해 200m 구간이 통행이 어렵다. 까우지아이(Cau Giay)동 경남(Keangnam) 빌딩을 지나는 팜훙(Pham Hung) 거리도 30㎝ 깊이로 침수돼 오토바이와 승용차들이 중앙 분리대 쪽으로 붙어 다녀야 한다. 마이딘(My Dinh) 경기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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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가까이 있는 서늘함

중국 쿤밍, 리지앙 가깝고 시원한 곳을 찾으려는 욕망 위도 10도 부근, 적도와 가까운 호찌민시의 8월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무더웠다. 습도 높은 30도의 날씨에 갑작스레 쏟아지는 스콜까지, 동남아시아 특유의 짜증스러운 기후였다. 한국조차 36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던 2025년 여름,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은 절실한 욕망이 되어 있었다. 달랏이나 사파 같은 고원 휴양지들이 늘 거론되지만, 인터넷 어딘가에서 발견한 정보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찌민에서 비행시간 1시간, 아니 베트남에서 육로로도 갈 수 있는 곳인데 홋카이도 삿포로보다 더 서늘한 도시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중국 남부 운남성의 성도, 쿤밍이었다. 국경, 그 경계의 의미 그렇게 시작된 여행길. 홍강 삼각주의 끝자락, 라오까이의 새벽 공기는 예상보다 서늘했다.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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