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득 지역 ‘침수 중심지’ 해소 목표…1만3천㎥ 저장 용량, 1천780억 동 투자 호찌민(Ho Chi Minh)시가 만성적인 침수 문제를 겪는 투득(Thu Duc)시 지역에 축구장 지하 대형 저수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사업 제안 기관인 투득 지역기술인프라개발센터(Thu Duc Regional Technic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Center)에 따르면, 투득시는 고도차가 약 30m에 달하는 낮은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집중되는 곳이다. 노후화되고 퇴적된 배수 시스템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폭우 때마다 또응옥반-팜반동(To Ngoc Van – Pham Van Dong), 즈엉반캄(Duong Van Cam) 도로와 투득 시장 일대가 1∼2m 침수된다. 수년간 호찌민시의 ‘침수 중심지’로 불려온 지역이다. 지하 저수지는 짠반느어(Tran Van Nua) 거리 16번지 린타이(Linh Tay) 스포츠단지 축구장 …
Read More »ACB은행, 국가 금괴 독점 종료 후 첫 민간 금괴 출시
-다음 주 금요일 판매 개시…테크콤은행도 온라인 판매 준비 중 민간은행 아시아상업은행(ACB·Asia Commercial Bank)이 다음 주 금요일 자체 브랜드 금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정부가 금괴 생산 독점을 폐지한 후 첫 민간 금융기관의 금괴 출시다. ACB는 일부 지점에서 자체 브랜드 금괴와 사이공주얼리(SJC·Saigon Jewelry Company)의 금괴를 함께 매입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CB 브랜드 금괴는 여러 무게로 제작되며 모두 거래가 가능하지만, SJC 금괴는 1냥(37.5g) 제품만 취급한다. 금괴 매매 시 개인 고객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기업은 금괴 거래 허가증이 필요하다. 결제는 ACB 계좌를 통해 이뤄진다. 고객은 구매 시 송장을 받고, 은행에 판매할 때는 송장을 발행해야 한다. ACB는 포장비나 금속 가공비 등 해당 …
Read More »호찌민시, 8만4천 가구에 부동산 소유권 증서 발급 추진
-84개 파일 법적 장애물 제거…토지가격 산정 방식 놓고 중앙정부와 협의 중 호찌민(Ho Chi Minh)시가 8만4천여 가구의 아파트에 토지사용권 및 주택소유권 증서(통칭 ‘핑크북’)를 발급하기 위한 법적 장애물 제거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농업환경국(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Environment)은 최근 사회경제 상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2003년 토지법에 따른 토지 배분 및 용도 전환 기록 84건이 아직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각 기록당 평균 약 1천 가구의 아파트가 연관돼 있어, 총 8만4천 가구 이상이 아직 핑크북을 발급받지 못한 상태다. 다오꽝즈엉(Dao Quang Duong) 시 농업환경국 토지경제과 부과장은 “2007~2010년 기간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이 거의 불가능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빈짠(Binh Chanh), 혹몬(Hoc Mon), …
Read More »정부, 태풍 피해 15개 지방에 2조5천억 동 긴급 지원
-태풍 ‘부알로이’ 등 자연재해로 54명 사망·실종…인프라 복구·이재민 정착 지원에 투입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올해 초 태풍 부알로이(Bualoi)와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15개 성(省)과 시(市)에 2조5천억 동(약 9천500만 달러)이 넘는 긴급 지원금을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번 주 서명된 결정문 2171호에 따르면, 2025년 중앙예산 비상금에서 배정되는 이번 지원금은 파손된 제방과 관개 저수지, 재해 예방 시설 및 핵심 인프라 복구는 물론 이재민의 생계 지원과 재정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별 배정액을 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부의 응에안(Nghệ An)성과 하띤(Hà Tĩnh)성에 각각 5천억 동씩 배정됐다. 이어 투옌꽝(Tuyên Quang)성과 까오방(Cao Bằng)성에 각각 2천억 동과 1천950억 동, 꽝찌(Quảng Trị)성에 2천억 동, 후에(Huế)시에 1천350억 동이 …
Read More »태풍 ‘부알로이’…사망자 수 51명으로 늘어
-14명 실종·164명 부상…재산 피해액 8천500억원으로 집계 태풍 ‘부알로이’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베트남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51명으로 늘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재해방재청은 북부와 중부 일대를 강타한 부알로이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5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164명이 다쳤으며 재산 피해액은 15조9천억 동(약 8천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애초 지난달 30일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집계한 사망자 수는 26명이었으며 당시 실종자 수도 30명이었다. 이번 태풍으로 주택 23만8천채가 파손되거나 침수됐으며 8만9천㏊(헥타르·1㏊는 1만㎡)에서 벼를 포함한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또 양식장 1만7천㏊와 산림 5만300㏊가 훼손됐다고 재해방재청은 전했다. 전봇대 8천800개가량이 쓰러진 탓에 46만8천5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폭우로 도로 7천500곳이 차단되기도 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신속한 복구를 …
Read More »흥옌성 쇼핑몰에 한국상품 판매 대형매장 ‘케이박스’ 오픈
글로벌 유통업체 케이박스는 한국 상품 상설판매 대형 매장인 케이박스 1호 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고 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와 인접한 흥옌성의 대형 쇼핑몰 ‘빈컴 메가몰 오션시티’에 약 3천㎡ 규모로 문을 연 케이박스에는 한국 협력업체 300여곳이 입점해 뷰티·패션·식음료·K팝 굿즈 등 한국 상품을 판매한다. 케이박스는 쇼핑몰 운영사인 베트남 최대 그룹 빈그룹 산하 유통업체 빈리테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입점 업체들이 보증금·월세 부담 없이 판매 수수료 등 최소한의 수수료만 내면 되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등 한국 기업들이 최소한의 리스크로 베트남 소매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제공한다. 또 한국 기업의 인허가 진행, 해외 배송·통관, 주요 온라인 플랫폼 상품 등록 등 현지 진출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
Read More »“엄마 찾는다”며 차 창문 깬 노르웨이인…대마초 양성 반응에 추방
-하노이서 주차 차량 침입…”거의 모르는 사람이 준 마약 피워” 하노이시 당국이 대마초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 창문을 부순 노르웨이인을 추방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공개했다. 하노이 경찰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적 베르그 로빈 그란데(Berg Robin Grande)는 9월 12일 밤 11시30분경 동다(Dong Da)구 당반응우(Dang Van Ngu) 거리에서 현지 여성 소유의 회색 포드 포커스(Ford Focus) 뒷창문을 주먹으로 깨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베트남의 소리(Voice of Vietnam)에 따르면 그란데는 “어머니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량에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그란데는 사건 직후 체포됐다. 신속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통역을 통한 경찰 조사에서 그는 중부 베트남에서 하노이로 여행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안닌투도(An Ninh Thu Do)에 따르면 그는 하노이에 …
Read More »호찌민시 “도심 자전거 전용 차로 개설 어렵다”
-보도 점유·좁은 도로·교통 혼잡 호찌민시가 도심 중심부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개설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 교통시설 유지보수운영부 응우옌끼엔장(Nguyen Kien Giang) 부장은 2일 오후 사회경제 기자회견에서 “좁은 보도, 잦은 점유, 좁은 도로, 높은 교통량 때문에 도심 중심부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개설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현재 마이찌토(Mai Chi Tho) 대로에서 응우옌꼬탁(Nguyen Co Thach)부터 D1까지 6km 구간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폭 2m, 설계 속도 시속 20km다. 국가기술규정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 차로는 보행자와 공유하는 보도나 차도에 최소 폭 2.5m로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장 부장은 인프라가 부족해 중심 지역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팜응우라오(Pham Ngu Lao), 리뜨쫑(Ly …
Read More »베트남, 내년 설 연휴 9일 추진…2년 연속 ‘황금 휴가’
-2월 14~22일 제안…국경절도 5일 휴무로 확대 베트남 정부가 2026년 설(음력설) 연휴를 9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내무부(Ministry of Home Affairs)는 2일 2026년 설 연휴를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으로 하는 제안을 총리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안에 따르면 공무원과 근로자는 설 전날 하루와 설 이후 나흘 등 공식 5일을 쉬게 된다. 여기에 연휴 앞뒤 주말 이틀씩이 더해져 음력 12월 27일(2월 14일)부터 음력 1월 6일(2월 22일)까지 총 9일 연휴가 된다. 공무원과 근로자는 음력 1월 7일인 2월 23일 출근할 예정이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인접한 주말 덕분에 2년 연속 9일 연휴가 된다. 장기 연휴는 국민들의 여행 계획과 쇼핑을 돕고 연말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
Read More »“숨 돌릴 틈도 없다”…또 태풍 북상
-필리핀서 ‘맛모’ 발생, 최대 165km/h 괴물급 성장 후 베트남 직격탄 예상 태풍 부아로이로 34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된 베트남에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른 태풍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2일 오전 열대저압부가 태풍 ‘맛모(Matmo)’로 발달했다. 현재 최대 풍속 61~74km/h로 시속 15~20km로 이동 중이다. 맛모는 3일 새벽 필리핀 루손(Luzon)섬을 강타한 뒤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한다. 4일 오전 1시께 남중국해 동쪽 해상에서 풍속 89~102km/h로 강화되며 속도를 시속 25km로 높일 전망이다. 일본기상청(Japan Meteorological Agency)은 맛모가 남중국해 이동 중 중국 하이난(Hainan)섬 인근에서 최대 126km/h까지 세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통킹만(Gulf of Tonkin)으로 진입해 베트남을 직접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 홍콩천문대(Hong …
Read More »“하노이 최악의 폭우”…..침수 일주일 더 간다
-오쪼즈어 616mm·하이바쯩 503mm…”배수 시스템 설계 용량 두 배 초과” 수도 하노이를 덮친 폭우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2008년 대홍수를 넘어섰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가 일주일간 더 지속될 것으로 당국이 2일 밝혔다. 하노이 건설국 수도·배수 인프라 관리부 레반두(Le Van Du) 부장은 “태풍 부아로이(Bualoi)가 29~30일 120mm에서 600mm 이상의 비를 쏟아부었다”며 “일부 지점에서는 오쪼즈어(O Cho Dua) 616mm, 하이바쯩(Hai Ba Trung) 503mm 등 예외적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2008년 홍수를 넘어서는 수십 년 만에 최고치”라고 강조했다. 2008년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 연속 폭우가 쏟아졌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당시 도심 558mm, 랑(Lang)역 568mm, 롱비엔(Long Bien) 642mm, 하동(Ha Dong) 820mm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는 반호(Van Ho) …
Read More »Food History – 달빛에 숨겨진 3천년 역사 월병
매년 중추절이 되면 전 세계 중화권에서 271억 위안(약 38억 달러) 규모의 월병 시장이 들썩인다. 하지만 이 둥근 과자 속에는 단순한 상업적 성공을 넘어서는 놀라운 역사가 담겨 있다. 3천년 전 제사용 음식에서 시작해 몽골족에 저항하는 비밀 통신 수단이 되었다가, 오늘날엔 글로벌 문화 상품으로 진화한 월병. 그 속엔 중국사의 격동과 아시아 문화의 확산, 그리고 현대 글로벌화의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다. 월병이 처음 역사에 등장한 건 기원전 17세기 상나라 시대다. 당시엔 ‘태사병’이라 불렸고, 제사 의식용 음식이었다. 하지만 이 소박한 곡물 반죽이 어떻게 2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을까? 그 여정은 중국 문명사와 궤를 같이하는 장대한 서사이자, 음식이 어떻게 …
Read More »베트남에서 느끼는 일본 본토의 스시맛
랜드마크 81 지하에 숨겨진 보석 호찌민시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빈홈센트럴 파크의 랜드마크 81. 81층 높이의 이 마천루는 베트남 경제 발전의 상징이자 현대적인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으면서, 동시에 호찌민을 대표하는 미식의 전장중 하나다. 미식의 전당인 이곳 지하 1층 구석진 자리에 마치 보물찾기처럼 숨어있는 작은 일본 스시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한산한 시간, 조용한 발견 나카지마 스이산(Nakajima Suisan)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일본 수산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겉보기엔 일본 슈퍼마켓의 스시코너처럼 보이지만 스시가 진열되어 있는 냉동코너 뒤에는 진짜 일본의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작은 식당이 위치해 있다. 9월 15일 월요일 오후 3시경, 점심 러시가 끝나고 저녁 시간이 오기 전 그 애매한 시간대를 노려 방문했다. 평일 …
Read More »Healthy Food – ‘밤’ 가을의 슈퍼푸드
“밤은 기를 북돋아 주고, 위와 장을 든든하게 해주며, 배고프지 않게 해준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 문장은 현대 영양학으로도 그대로 증명되고 있다. 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영양식품이다. 100g당 160kcal로 적절한 열량을 제공하면서도 다른 견과류와 달리 지방 함량이 낮아 부담이 적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밤의 전분이 양질이며 소화가 잘 된다는 것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밤에는 올리브유처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은 쌀의 4배,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C는 100g당 15.98mg이 함유되어 있다. 중년층에게 좋은 ‘밤’ 혈관 건강 개선 효과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밤의 리놀레산 성분은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
Read More »Golf Course – 베트남 최초 골프장 ‘달랏 팰리스’
황제가 사랑한 100년 전통의 살아있는 역사 중부 고원도시 달랏에 자리한 달랏 팰리스 골프클럽(Dalat Palace Golf Club)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성지’로 불리고 있다. 1922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베트남 최초의 골프장이자,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직접 건설을 추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코스다. 해발 1500m 고원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동남아시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벤트그라스 그린과 100년 가까운 세월이 키운 거대한 소나무들, 그리고 쑤언흐엉 호수를 조망하는 절경으로 세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황제의 골프장, 100년 역사를 품다 베트남 최후의 황제, 바오다이의 꿈 달랏 팰리스 골프클럽의 역사는 19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트남 응웬왕조 제13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保大, 1913-1997)가 1913년 후에의 …
Read More »Food Biz – 솥밥, 외식업계 ‘구원투수’로 떠오르다
객단가 30% 이상 상승 효과에 회전율까지 개선 공깃밥 1000원 올리기도 조심스러운 시대, 솥밥으로 메뉴 단가를 2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올려도 고객들이 기꺼이 지갑을 연다. 2023년부터 본격화된 솥밥 열풍이 2024년을 거쳐 2025년까지 지속되면서 외식업계는 물론 HMR, 주방용품 시장까지 ‘솥밥 특수’를 누리고 있다.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외식업 경영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은 솥밥 비즈니스를 분석한다. 불황 속 떠오른 ‘밥심’ 비즈니스 1974년 정부의 공깃밥 강제 정책 이후 50년 만에 한국인의 식탁에 솥밥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단순한 복고 트렌드가 아니다. 엔데믹 이후 제대로 된 한 끼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솥밥은 외식업계의 핵심 수익 모델로 부상했다.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의 2022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 그릇 요리’ 카테고리에서 솥밥 …
Read More »Korea News – 84명의 하모니가 만든 감동의 무대 KIS 중등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성료
‘뮤직네컷(Music4Cuts)’ 네 가지 색, 하나의 울림 네 가지 테마로 펼친 음악 여행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중등 오케스트라가 지난 9월 12~13일 가온홀에서 ‘뮤직네컷(Music4Cuts)’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84명의 단원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전통의 가락’, ‘상상의 선율’, ‘감동의 울림’, ‘청춘의 리듬’ 4개 테마로 구성되어 120분간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베토벤 운명 교향곡으로 완성한 감동 연주회의 하이라이트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이었다. “빠빠빠빰”의 상징적인 도입부로 시작되는 이 곡을 통해 84명의 단원들은 6개월간의 연습 성과를 집약해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아리랑 환상곡부터 K-POP 메들리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축제’는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앵콜 무대의 K-POP 메들리 ‘Golden’은 관객 떼창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피날레를 …
Read More »Korea News – “기업 애로 해결 최우선” 주호치민총영사관, 우리 기업 간담회 열어
부가세 환급·비자 문제 등 기업 애로사항 집중 건의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9월 15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남부 진출 우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 조정관, 정가연 외교부 아세안국 심의관을 비롯해 권태한 총영사대리, 공관 관계자,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장, 그리고 삼성·CJ·효성·금호타이어·GS건설 등 주요 진출기업과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김년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김년호 회장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법 개정으로 내수 수출도 환급 대상으로 인정되었지만, 여전히 지역별로 1~3년 이상 환급이 지연되거나 이미 환급받은 세금을 반환 요구받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 경영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일부 기업은 베트남 시장 철수까지 고민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자·거주증 발급 과정의 상충 지침으로 인한 행정 혼선, ▲영사콜센터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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