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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 95위…방콕 첫 추월

-3단계 상승 664점…”향후 2~3년 강한 성장 전망” 15개 도시 선정 호찌민시가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에서 95위를 기록하며 올해 초보다 3단계 상승해 태국 방콕(Bangkok)을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는 호찌민시가 2022년 런던 싱크탱크 Z/Yen파트너스(Z/Yen Partners)와 중국개발연구소(China Development Institute)가 반기별로 발표하는 이 지수에 처음 포함된 이후 최고 순위다. 지난주 발표된 최신 지수는 사업 환경, 평판, 인프라, 인적 자본, 금융 부문 발전 등 요소를 바탕으로 135개 금융 허브를 평가한다. 각 도시는 유엔(UN),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월드와이드웹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n) 등 제3자 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점수를 받는다. 또 금융 서비스 부문 참가자 4877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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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아파트값 10년 새 2배 폭등…㎡당 1억 동 돌파

-2016년 4500만 동→현재 1억900만 동…”고소득층도 구매 어려워” 하노이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10년간 2배 상승해 ㎡당 1억 동(약 3800달러)을 넘어섰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빈뚜이(Vinh Tuy)동에 사는 호앙훙(Hoang Hung) 씨는 최근 2016년 4500만 동에 구입한 침실 2개짜리 아파트 가격이 현재 ㎡당 1억900만 동으로 평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와 아내는 침실 3개짜리 아파트를 사기 위해 집을 팔려 했지만 대부분 아파트 가격이 지난 10년간 2.5배 올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호앙 씨는 “일찍 샀기에 운이 좋았다. 현재 가격으로는 침실 1개짜리 아파트도 사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밧동산(Batdongsan) 자료에 따르면 3분기 하노이 전역의 호가가 ㎡당 1억 동을 초과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로열시티(Royal City)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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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람 “과학기술로 베트남 앞으로 나아가야”

-“5G 장비 국내 생산·백신 제조 성과”…반도체·AI 등 첨단 분야 발전 주문 또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29일 과학기술 부문이 과거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또람 당서기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과학기술 부문 66주년 및 우정통신 산업 80주년 기념식에서 우정통신 부문이 네트워크 디지털화에서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치하했다. 그는 “1997년 베트남에 인터넷을 도입해 교육, 생산, 무역, 오락, 글로벌 통합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이동통신망은 거의 전국을 아우르며 4G는 인구의 거의 100%를 커버하고 5G가 보급되고 있다. 베트남은 5G 장비를 국내에서 설계·생산할 수 있는 소수 국가 중 하나다. 우편 시스템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전자상거래와 물류를 뒷받침하도록 현대화됐다. 또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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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 신공항 개항해도 국제선 점진 이전…떤선녓과 분산 운영

-“교통 인프라 완성까지 공유”…장거리 노선부터 우선 이전 베트남 당국이 내년 롱탄 국제공항(Long Thanh International Airport) 개항 후에도 국제선을 즉시 모두 이전하지 않고 호찌민시 떤선녓 공항(Tan Son Nhat Airport)과 점진적으로 분산 운영하기로 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Vietnam, CAAV)은 29일 롱탄 공항을 잇는 교통 인프라가 완성될 때까지 두 공항이 국제선을 공유하는 방안을 채택해 건설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공항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 ACV)는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하나는 롱탄이 모든 국제선을, 40km 떨어진 떤선녓이 국내선을 담당하는 방안이고, 다른 하나는 두 공항이 국제선을 공유하는 방안이다. 민간항공청은 롱탄으로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가 불완전한 점을 고려해 두 번째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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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terview – “베트남이 韓 농식품 수출 4위국”이 된 비결은?

▲ 조성배 베트남지사 지사장 “한국산 딸기 두 알을 10만 동(약 5천원)에 팔아도 베트남 소비자들이 기꺼이 구매합니다. 품질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베트남 호치민지사 조성배 지사장은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에서 한국 농식품이 고급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T는 한국 농산물과 식품의 해외 수출을 전담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 세계 주요국에 해외지사를 두고 현지 바이어 발굴, 판촉행사, 물류 지원 등을 통해 ‘K푸드’의 세계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베트남, 韓 농식품 수출 4위 시장으로 급부상 조 지사장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한국 농식품 수출 4위국이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네 번째 규모다. 특히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에서는 압도적 1위로, 다른 아세안 국가보다 2~3배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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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저축은 답답하지만 투자는 무서운 당신에게 (서대리 저)

우리는 인생의 어느 단계부터 투자를 시작합니다. 스스로 돈을 벌기 전까지는 ‘용돈’이란 이름의 언제나 부족한,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돈을 가지고 소비생활을 하는데 집중합니다. 수완이 좋은 학생들은 학원비, 문제집비를 삥땅쳐서 커피값, , PC방, 당구장, 노래방 비용 등 소소한 유흥비를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용돈 생활하는 시기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투자는 커녕 감히 저축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아르바이트(요즘엔 ‘알바’라 부르죠)를 시작하면 스스로 돈을 버는 기쁨을 난생 처음 느낍니다. 저도 대학교 1학년때 첫 아르바이트를 해서 손에 9만원이 든 봉투를 받았을 때 몇 번이고 돈을 세어보며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을 못했습니다. 이게 현실이고 약속 받았던 돈을 진짜로 다 받았다는 안도감이 드는 순간,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황홀경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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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Column – AI가 알아들을 수 있는 글부터 써야 합니다

베트남 교민을 위한 AI 실전 글쓰기 가이드 요즘 교민 사회에서도 ChatGPT, Claude, Grok 같은 AI 툴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홍보문구 좀 만들어보자”, 직장에 계신 분들은 “보고서 초안이라도 써보자”, 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은 “숙제 도와줄 수 있을까?” 하고 시도해보지만, 정작 막상 써보면 결과물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일까요? AI가 멍청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AI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 AI는 멍해집니다 ◆ 예시 1: “회사 소개서 만들어줘.” → 어떤 회사인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지, 어떤 분위기의 소개서를 원하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결국, AI는 너무 일반적인 형식만 뱉어냅니다. ◆ 예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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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lumn – 롱 게임인가, 숏 게임인가

골프를 잘 치려면 어떤 스윙에 집중해야 할 까요? 물론 모든 스윙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골프가 힘든 것은 이렇게 다양한 스윙을 다 익혀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골프 비기너에게 중요한 것은 먼저 롱 스윙을 제대로 익혀야 합니다. 스토어에 관계없이 일단 공을 앞으로 제대로 보낼 수 있어야 필드를 누빌 자격이 생기니까요. 여러 팀들의 티 오프가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다음 팀의 기대보다 앞 팀이 시야에 오랫동안 남아 있다면 뒷팀은 “오늘은 길고 긴 날이 되겠구나” 하며 그날의 불운을 원망할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롱 게임을 익혀서 골프장에서의 민폐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이 비기너의 숙제입니다. 그리고, 보기 플레이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보기 플레이어는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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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불확실한 미래

– 시니어를 위한 칼럼 – 불확실한 미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낭만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노래로, 중년가수 최백호가 부르는, 흥겨운 탱고 리듬의 노래지만 그 사연에는 세월의 우수가 담겨 있습니다. 노래 가사 중에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가슴이 싸해집니다. 나이가 차면 실연이라는 아픔마저 달콤함으로 변합니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일이기에 아픔마저 달콤해지는 달관의 상태입니다. 한편으로는 미래의 기대를 포기한 구절입니다. 미래, 미래라는 단어는 참으로 매력적인 단어입니다. 현재에는 존재하지도 않지만, 반드시 다가올 어떤 순간.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피어납니다. 미래는 어린이에게는 한없는 꿈의 날개로 다가오고, 청년에게는 세상을 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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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알리바바 플랫폼 ‘라자다’ 연동…K상품, 동남아 수출

G마켓(지마켓)은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라자다(LAZADA)’와 연동해 지마켓·옥션 입점 판매자 60만명의 상품을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한국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5대5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다. 라자다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관계사 중 하나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약 1억6천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6일 신세계그룹은 임원 정기인사에서 지마켓 신임 대표로 라자다를 경영한 이커머스 전문가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을 선임했다. 연동에 따라 지마켓에 입점한 중소기업 상품 2천만종이 라자다를 통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에 우선 판매된다. 지마켓은 이후 유럽과 남아시아, 남미, 미국 등 알리바바가 진출해 있는 200여개 국가 및 지역 시장으로 판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라자다 상품 연동 서비스는 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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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교량 하부, ‘주차장·쓰레기장’으로 전락

-푸미·랏치엑 등 곳곳 불법 점거…”화재 위험·구조물 안전 위협” 호찌민시의 여러 교량 하부 공간이 불법 주차장과 쓰레기 투기장으로 변해 화재 위험과 구조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9월 말 푸투안(Phu Thuan)동과 딴투안(Tan Thuan)동(구 7군)을 지나는 푸미(Phu My) 고가도로 아래에는 10여 대의 승용차와 트럭이 줄지어 주차돼 있고, 쓰레기를 가득 실은 트럭들이 늘어서 있었다. 바닥에는 비닐봉지, 플라스틱 컵, 판지 등이 큰 더미로 쌓여 있었다. 교량 끝부분 2m 이상 높이의 울타리가 있는 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고 오토바이를 길게 늘어놓아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교량 하부가 기계, 건축 자재, 나무 상자, 종이 등의 보관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공사 현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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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령화 속도는 빠른데 요양원은 적다”

-노인 1610만명 시대…”법적 틀 부족·문화적 장벽이 걸림돌” 베트남이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지만 요양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베트남부동산중개업협회(VARS)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는 공공과 민간을 합쳐 수십 곳의 노인 요양시설만 있으며, 대부분 기본 돌봄만 제공할 뿐 의료 치료, 영양, 공동 활동 같은 전문 서비스가 부족하다. 베트남의 60세 이상 인구는 161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한다. 2038년까지 20%, 2050년까지 25%로 늘어날 전망이다. 호찌민시의 경우 2024년 기준 공공 시설 7곳과 민간 시설 13곳이 있으며, 이 중 6곳은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무료 시설이다. 일부 대형 개발사들이 요양원 건설 및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빈그룹(Vingroup)은 일본 웰그룹(Well Group)과 협력해 하노이에 고급 시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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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2026년부터 영상 증거 없으면 단속 불가”

-바디카메라 의무화…”투명성 강화 위해 전 과정 녹화” 베트남 교통경찰이 2026년부터 이미지나 영상 증거가 있을 때만 교통 위반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공안부 교통경찰청 도탄빈(Do Thanh Binh) 청장은 법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교통경찰에 위반 사항 점검 및 처리 시 카메라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차량을 정지시키는 경찰관은 바디카메라를 착용하거나 검사 및 처리 전 과정을 녹화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 모든 이미지 데이터는 규정에 따라 저장된다. 경찰은 핫라인을 통해 위반 신고를 받거나 대규모 검사 시, 또는 과적·과밀·음주운전·마약 사용 등 특정 문제 처리 시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다. 특히 교차로에서 교통 규제와 통제를 담당하는 경찰관은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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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부아로이’ 베트남 중부 강타…가옥 무너지고 발전소 붕괴

-7시간 맹위 후 라오스 국경 접근…하띤·응에안 직격탄, 필리핀서 10명 사망 태풍 ‘부아로이(Bualoi)’가 29일 오전 베트남 중부 하띤(Ha Tinh)성과 응에안(Nghe An)성을 7시간 동안 강타한 후 풍속 75~88km/h를 유지하며 라오스 국경에 접근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태풍 중심이 응에안-라오스 중부 국경 인근에 위치하며 시속 20~25km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북중부 지역과 하노이를 포함한 홍강 델타 전역에 폭우를 쏟아붓고 있다. 하띤성 붕앙 II(Vung Ang II) 화력발전소에서는 28일 밤 10시경 폭우와 강풍으로 석탄 창고 지붕이 붕괴됐다. 발전소 관계자는 “복구에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22억 달러 규모의 이 발전소는 설계용량 1200MW로 지난 18일 가동을 시작했다. 하띤성 응이쑤언(Nghi Xuan)군 띠엔디엔(Tien Dien)과 응이쑤언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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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국국제학교 설립 추진위 발족

-중부한인회·총영사관 공동 추진…”교민 자녀교육 기반 마련” 베트남 중부한인회와 주다낭 한국 총영사관은 26일(현지시간) 베트남 중부 다낭(Da Nang)에서 다낭 한국국제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추진위는 현지에 한국국제학교를 세우기 위해 재원 확보, 현지 당국과의 행정 협의 등에 착수할 계획이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장순봉 KAS홀딩스(KAS Holdings) 회장은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중심 도시이자 한국 기업과 교민사회가 가장 활발히 성장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국제학교는 다낭 교민사회에 절실하게 필요한 자녀 교육의 안정적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낭은 최근 한국 기업 진출과 교민 정착이 늘어나면서 한국인 자녀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2025.09.26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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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35세 전 둘째 낳으면 현금”…1만7000명 수령

-저출산율 1.43명 심각…고령인구 147만명 전국 최다 호찌민시에서 35세 이전에 두 자녀를 낳은 여성 1만7000명 이상이 현금 지원을 받았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팜찬쯩(Pham Chanh Trung) 시 인구국장은 26일 저출산 지역 인구 질 개선 서비스 홍보 캠페인 출범식에서 2024년 발표된 결의 40호에 따라 9100명이 각 300만 동(113달러)을, 2025년 결의 32호에 따라 8100명이 각 500만 동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호찌민시는 저출산율을 보이는 전국 21개 성시 중 하나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가임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43명이다. 인구의 70.7%가 생산가능인구인 ‘인구 황금기’에 있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젊은 도시’ 이미지를 잃고 있다. 노인 인구는 약 147만명으로 전국 최다이며 전체 인구의 10.49%를 차지한다. 고령화 지수는 57.05로 15세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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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지도부 “북한과 친선관계 실질적 발전 기원”

-“친선의 해 기념행사 조직”…럼 서기장 내달 방북 추진 보도 맞물려 주목 베트남 최고지도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양국의 친선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베트남 국경일 80주년을 기념한 김 위원장의 최근 축전에 대해 답전을 보내왔다고 27일 전했다. 이들은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이익에 맞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이 외교관계 수립 75주년과 올해 ‘친선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조직해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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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Talk 544 – 추석과 뗏 중투

독자 여러분, 이번 추석은 어떻게 맞이하실 계획인가요? 한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설레는 마음으로 연휴를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10월 10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무려 10일간의 황금연휴가 펼쳐지니까요. 실제로 성인 2명 중 1명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긴 연휴가 흔치 않은 한국 직장인들에게는 참으로 귀한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들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추석이라고 해도 여기서는 여전히 평범한 평일일 뿐이니까요.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 한국인을 비롯해 중국, 일본 사람들에게 추석은 ‘가을의 전령이자 추수의 시작’을 알리는 명절입니다.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어 가는 것을 축하하며 조상께 감사를 드리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죠. 반면 베트남은 어떨까요? 이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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