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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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남부건설사협의회 구관엽 회장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베트남 현지건설업계가 코로나19사태의 여파로 아사직전에 놓여져있습니다. 베트남에 투자하고자하는 외투법인은 투자를 미루거나 아예 취소를 하고있고 외생적 변수들이 상존해있는 상황에서 베트남건설경기는 점점 꺼져가고 있지않나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체 경제의 선도주자인 건설경제의 활성화 없이는 국가경제성장을 주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모든 경제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남부한국건설사협의회 12대 집행부를 지난 2018년부터 이끌어 오고 있는 구관엽 회장을 만나, 지난 2년 동안 건설협회를 이끌어 온 얘기들과 코로나19 로 인한 안개 속 베트남 건설 시장 상황에 대해 들었다. ” 발주처나 대기업 한국건설사는 공사업체 선정에 있어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이전 한국이 발전하게 된 바탕으로 건설 특히 해외건설분야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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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극복 함께해요’ 기부 릴레이 캠페인

호치민한인회와 호치민한인여성회에서 기부행렬을 이어져 호치민한인회와 여성회가 지난 달 열린 코로나극복 희망바자축제에서 모금한 성금에 대한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7월30일 베트남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베한친선협회에 1억VND을 기증한데 이어 08월 05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1억5000만VND을 기증했으며 08월 06일에는 붕따우성에거주하는 베트남 학생 50명에게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희망바자축제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호치민한인회와 호치민한인여성회는 향후 롱안성 학생 50명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코로나로 어려워진 교민을 돕는데 1억5000만VND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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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치민총영사관,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만세삼창 행사 개최

독립유공자 후손, 주요 동포단체장 참석 주호치민총영사관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8.10(월) 총영사관 태극마당에서 임재훈 총영사와 호치민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동포단체장들과 함께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만세삼창”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우리가 광복을 기념할 수 있는 것은 암흑과도 같은 어려운 시기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에 광복절 기념식을 통하여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동 행사는 최근 베트남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베트남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규모를 조정하여 개최되었으며, 동 만세삼창 영상은 8.15(토) 우리정부 「2020년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이 제한되었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금번 만세삼창 행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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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나 (World Vina)

포장은 우리의 열정이 담긴 결과입니다. 월드비나는 정직과 신용을 근본으로 플라스틱 생산 20년의 커리어로 특수 필름, 각종 포장제품을 제조, 판매해온 회사이다. 의료용 가운에서 전자 부품 포장재등의 미래지향적인 고기능성 소재산업도 이끌어가고 있다. 월드 비나 (WorldVina)는 1992년 베트남에 설립되어 포장, 플라스틱 필름, 방수 막, 농업용 및 양식 용 코팅, 열 수축 필름 등 모든 종류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플라스틱필름 및 비닐포장재분야에서 20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기업으로서 주로 HDPE, LDPE, EVA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생산중인 제품으로는 7m광폭 방수시트(Geomembrane Liner), 지오셀 (geocell) 스트레치 필름(팔레트 포장용), 스트레치 후드필름, 수축필름, 보호필름, 스티키매트, 비닐하우스용비닐, 멀칭필름, 에어캡포장재, 에어캡단열재, 각종PE필름및포장재, 택배봉투, 쇼핑백, 각종 우의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면적 : 20,600㎡ (부지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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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란 & 나짱에 숨겨진 가성비 리조트

코로나-19유행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을 누리자! 깜란과 나짱은 사이공에서도 가까운데다가, 다낭의 축소판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나짱 시내의 관광거리와 더하여 미개발지가 많아서 세계적인 리조트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여행지이다. 다낭을 중심으로 2차 코로나 유행이 진행되면서 여행가는 것을 꺼리고 있지만 다낭을 제외하면은 아직도 리조트들은 엄청난 할인 가격으로 손님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지금이 여행하기에 가장 쾌적하다. 비행기는 50%정도 빈상태로 운항이 되고,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좋다. 티켓 또한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여행하기에 ‘딱 ! 좋은 시기야~~’라는 노래 구절이 절로 나온다. 거기에다가 코로나로 여행 업종들이 마이너스 운영으로 고전하는 터라, 생존을 위해 말도 안 되는 가격대로 가성비를 가득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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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고

말할 수 있는 하루 아무리 다른 나라들이 난리 중에 있어도 베트남은 역내에서 만큼은 정상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낭에서 COVID-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다시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과의 출입이 보다 용이해지리라는 실낱 같던 기대도 다시 접어야 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의 입국자를 원천 통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불편함이 컷음에도 장기간 확진자가 없는 것을 위안 삼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 바이러스의 확산소식을 듣고 보니 한숨 밖에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좋은 형편은 아닙니다.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는 바이러스의 위세에 두 손을 든 느낌입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바이러스가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해 버린 듯합니다. 그러니 두 나라 사이에서 사업이든, 학업이든, 아니면 가족의 일이든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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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메이크업 _아이래쉬

아이메이크업- Eye Lash 편 속눈썹은 이전부터 여성성을 상징하여 길고 볼륨있는 속눈썹을 갖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인조 눈썹을 붙이곤하였다. 그래서 옛부터 여성들사이에서는 인조 눈썹을 붙이는 것에 대한 질투심이 섞인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자연스럽고 다양한 아이래쉬를 메이크업브랜드내에서도 선보이고 있어 예뻐지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는 어떤 속눈썹을 고를지, 연장술을 할지 등 매번 갈팡질팡한 모습을 유지하게 만든다. 아이메이크업의 마지막편으로 아이래쉬, 속눈썹에대해 알아보자. 속눈썹(EYELASH)은 어디? 많은 사람들은 속눈썹이라 하면 눈썹과 헷갈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속눈썹은 눈꺼풀(눈두덩이)끝에서 자라나 눈안으로 먼지 또는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라나는 털을 말한다. 우리가 눈을 깜빡이면서 눈전체를 감싸면서 먼지를 걸러내는 원리이다. 속눈썹의 발달은, 다시말해 속눈썹의 길이와 풍성함과같이 미적표현은 외국에서부터 들어오는 문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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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문화’ (UNTACT)

l 코로나가 바꾼 일상이야기 l Covid-19로 인해 바뀌어 가고 있는 삶의 변화 ‘언택트 문화’ (UNTACT) 코로나 19가 확사되면서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언택트 문화’이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한다. 무인 키오스크나 아니면 패스트푸드점, 무인 편의점 이런 부분에서 좀 많이 쓰였는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집에만 있게 되면서 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됐다. 인터넷 쇼핑이거나 배달, 원격 교육등 직접 만나지 않는 활동을 다 합쳐서 ‘언택트 문화’라고 부른다. 일정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금까지와는 좀 결이 다르게 빠르게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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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야?! 아무 문제 아니야!

제가 주로 하는 일은 매일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면,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유치원 친구들이 등원하면 아이들과 대화합니다. 상담하러 오시는 부모님들을 낮 시간에 만나고, 유치원 하원 후에는 선생님들과 회의를 합니다. 퇴근을 하면 가족들과의 대화가 이어지고, 잠자는 시간 8시간을 빼고는 입과 귀가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매일 이렇게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을 매번 느낍니다. 듣기에는 인내심도, 동감도, 조언을 줄 수 있는 지혜와 스킬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상담의 기술을 잘 보여주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심리학 상담 시간에서 배웠던 것보다 더 명쾌한 스님의 훈수되기, 한번 배워볼까요? 모태 기독교인으로 자란 저로서는 불교라는 종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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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베트남-EU FTA 발효 현지 진출 한국기업 기회

EU – 베트남 FTA 8월 1일 발효…“베트남산 의류·신발 등 EU 수출 유망” 지난 8월 1일,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FTA)인 EVFTA가 발효되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EU 수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최용민)은 5일 발표한 ‘EU-베트남 FTA 발효에 따른 한국 기업의 영향 및 시사점’에서 베트남은 2019년 1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발효에 이어 지난 1일 EVFTA 발효로 글로벌 가치사슬에서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EU는 7년, 베트남은 10년 내로 수입액 기준 99~100%에 달하는 품목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이 기대된다”면서 “협정문에 베트남의 제도 개혁, 비관세장벽 완화, 지식재산권 보호, 노동권 및 환경보호 의무 강화 등도 포함돼 베트남 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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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인 족구단 Saigon JC

지난 2017년 5월 정식 출범한 호치민 사이공JC한인족구단은 최근 급속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족구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대한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는 족구팀은 현재 강태훈회장을 주측으로 윤진섭 감독과 이승윤총무 등 총 34명의 회원들과 족구회를 이끌고 있다. 호치민에 족구협회가 출범한 지는 1년 6개월여의 짧은 세월이지만, 이전보다 조직적이고 체계 있는 동호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강회장은 “지난 몇 년간 호치민 족구회는 다소 소극적인 참여로 침체된 경향이 있었다”며 “코로나사태 이후, 교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을 위하여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 중이다”고 말한다. 호치민 한인 족구의 현재 동호인수는 34여명으로 임원진은 강태훈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감독, 총무, 감사 및 홍보 그리고 고문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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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어 LG도 베트남서 R&D센터 설립 ‘시동’

LG전자도 삼성전자에 이어 베트남에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 지난달 31일 더 그루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 LG전자가 29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한국 기업 간 간담회에서 R&D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현재 구체적인 연구 분야나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건립이 현실화되면 LG전자는 베트남에 첫 연구소를 마련하게 된다. LG전자는 현재 베트남에 스마트폰과 가전 등을 생산하는 하이퐁 캠퍼스와 서비스 유지보수 법인(HI-M Solutek Vietnam CO., LTD)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 새로운 연구소를 추진하기 위해 적합한 위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오픈 시기, 연구 분야, 인원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LG전자는 푹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R&D센터 건립과 함께 하이퐁 캠퍼스 확장을 논의했다. 이 회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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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양보하는 아량

집 사람이 지난 호 <씬짜오베트남>을 받아보고 나서 한마디 던집니다. 하긴 그렇긴 합니다. 한국에 나와서 베트남에서와는 달리 골프와는 조금 멀어진 생활을 하다보니 골프에 관한 주제가 궁해진 탓입니다. 그러고 보니 적어도 골프 라이프에 관한한 베트남에서의 삶이 훨씬 풍요로웠습니다. 감사한 베트남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마운 베트남에서 다낭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가 퍼진다는 뉴스에 가슴이 내려 앉습니다. 이제 곧 들어갈 수 있겠지 하며 기다려 왔는데 그 가능성이 더욱 멀어진 느낌에 마음이 우울해 집니다. 그에 더하여 요즘 한국은, 장마철 폭우에 태풍이 겹치며 엄청난 재해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민이 갖은 노력을 하며 코로나의 확산을 막고 있는 고달픈 상황에서 또 다른 재해가 밀려오고 있으니 참으로 난감한 일입니다. 폭우와 비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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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의사, 11개월된 외손녀 살해혐의로 긴급체포… 우유에 쥐약 타

쭈 티 미 레(chu Thi My Le 51세)산부인과 여의사는 뇌성마비에 걸린 11개월 된 외손녀를 살해할 목적으로 두 차례나 우유에 쥐약을 탄 혐으로 체포됐다. 쥐약을 탄 우유를 마신 외손녀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당국은 지난 5일 설명했다. 레 의사는 타이 빙(Thai Binh)성 부 트(Vu Thu)군 종합병원 산부인과 부과장이다. 지난 4일 그는 살인미수 혐의로 타이 빙 성 경찰당국에 의해 긴급 체포되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부 트 병원은 그의 의사 활동을 일시 정지시켯다. 레 의사는 외손녀가 뇌성마비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 지난달 13일 외손녀가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유에 쥐약을 팄다고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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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산투자기업 연합회 김진웅 회장

출향인 우리는 모두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고향을 생각하며 그리워한다. 타국에서 지내 다 보면 왠지 같은 지역의 사람의 사투리를 듣기만 해도 반갑고 정이 간다.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또한, 타지에서 동향인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경험을 통해 안다. 같은 지역 출신의 모임으로 향우회도 만들고 선후배, 동료들과 교류를 하고 정보도 나누고 서로가 타향 에서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한다. 물론, 모임이 생기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쁜 영향보다는 좋은 영향이 더 많지 않은가? 그리고 참여 여부는 자유의사이다. 고향사람이라고 같은 지역 기업인들이라고 무조건 참여하라고는 하지 않는다. “기업 정보교류와 내수시장 촉진, 부산시정의 적극적인 참여… 베트남에 진출한 부산투자기업의 체계적인 해외 통상활동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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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독립과 8월

1945년 이후 아시아의 거의 모든 국가는 그야말로 재탄생을 맞는다. 즉, 일본이 아시아 전역을 침략하며 시작한 태평양 전쟁으로 태평양 연안의 거의 모든 아시아인들이 그들의 치하에서 전쟁물자를 제공하는 신민지의 노예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미국이 일본에 투하한 원자폭탄 두발로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하면서 각 나라는 예기치 못한 독립을 맞게 된다. 대한민국과 인도가 8월 15일, 파키스탄 8월 14일, 인도네시아 8월 17일, 싱가포르 8월 9일 베트남 9월 2일 등 대다수의 아시아국가들이 일본군의 퇴각을 하며 독립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대한민국 역시 그 시기에 광복을 맞은 이 후 70여년이 지났다. 지금도 성대히 그날을 기념하고 있지만 그날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국민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이 도우사 일본이 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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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산문’ – 김수영

‘김수영 산문’ – 김수영 1921. 11. 27 ~ 1968. 06. 16 참고한 책 : ‘김수영 전집(2) 산문’ – 김수영 지음, 민음사, 1981.09.20   가끔 그저 울고 싶을 때가 있다. 해가 지는 하늘, 푸미대교 상단을 지나며 구름은 흘레붙는 개 모습으로 붉게 퍼지고 갑자기 나는 아, 죽고 싶지 않다고 나지막이 돼 내일 때, 아들의 허벅지가 나보다 단단해져 갈 때, 딸이 문득 나보다 사리 분별이 뛰어나다 생각될 때, 집 없는 개가 달려와 내 다리를 물 때, 개에게 물린 아픔보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내가 한심해질 때, 개가 나를 물때 아이와 같은 공포에 휩싸였다는 사실을 짐짓 받아들일 때, 슬퍼서 울고 싶은 게 아니라, 슬프지도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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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토요일 오후, 자라 신상이 들어온지라, 구경을 나갔다. 넉넉한 시간을 가진지라…천천히 하나하나 구경을 하며, 몇 가지 옷을 구매했다. 토요일 오후, 주말을 찾아 쇼핑을 나온, 손님들과 매장카운터에는 구입한 물건을 계산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다. 순간, 2층 남성복 코너가 한가한 것이 생각났다. 2층에 올라가 남성복을 조금 구경한 뒤, 계산대에 섰다. 2층 남성복 코너 카운터에는 보통 2명에서 3명이 계산을 담당한다. 이날은 3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좌측에 서 있었는데, 중간에서 계산을 담당하는 직원이 큰 소리를 내는 손님에게 당황해 하고 있었다. 이유인즉 “지난번에 옷을 구입한 후, 물건과 영수증을 들고 난 지금 여기서 아무것도 살 것이 없으니, 그냥 돈으로 환불 해달라는 것이었다. 여직원은 “저의 매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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