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자 300명 수술 지원 기념행사 개최

8월 3일 밀알심장재단 베트남지부가 베트남 심장병 환자 300명 수술 지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덕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1987년 설립 이후 25개국에서 4800명의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모든 심장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부장은 “22년 전인 2002년 3월 1일 처음으로 베트남 심장병 환자를 한국 부천세종병원으로 데리고 가 수술을 지원했다”며 “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체득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밀알심장재단은 단순히 수술 지원에 그치지 않고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급과 집짓기 지원을 통해 각 나라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인선 호찌민 한인회장, 홍승표 베트남남부한국NGO협의회장, 이혜경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등 한국 측 인사와 응웬 티 깜홍 껑터극빈환자후원회장, 까오 당 칸 호찌민의약대병원 과장 등 베트남 측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인회, 베트남남부한국NGO협의회,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한베가족협의회, 호찌민시의약대학병원 등에서 화환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씬짜오베트남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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