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민간공항, 번동(Van Don) 국제공항 개항

하롱베이 접근 편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하롱베이 부근, 번동(Van Don)국제공항이 12월 30일 개항한다. 공항 측 설명에 따르면 당일 호찌민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항공 에어버스 A321이 공항에 첫 착륙하는 영광을 갖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재벌 선그룹(Sun Group)이 소유한 번동(Van Don)공항은 베트남 북부 광닌(Quang Ninh) 성 325헥타르(803에이커) 일대에 3억 3,000만불이 투자되어 건설되었는데 이는 연간 25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번동은 또한 베트남 최초의 민간공항으로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 및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며 국내적으로 항공편은 대부분 남부 지역과 중부 지방을 왕래하게 된다. 한편 이 공항은 하롱베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44km 떨어져 있으며 이 지역은 국내에서 계획 중인 3개 경제특구 중 하나로 조만간 하롱베이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통계청 최신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1월부터 11월까지 1,41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맞이했는데이는 전년 동월대비 21.3%가 증가한 수치이며 이들 중 1,140만 명이 항공기를 이용했다.

12/11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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