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2성급 호텔 신규 건설 중단 요구, 공급 과잉

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관광국은 최근 1~2성급의 소규모 호텔이 공급 과잉에 빠져 있으므로 투자자에게 이러한 수준의 호텔의 신규 건설을 중단하고 3~5성급 숙박시설로 전환하도록 요구했다.

다낭시에는 현재 617개(총 객실 24,000개)의 호텔이 있으며, 이 중 400개(객실 1만 개)가 1~2성급 호텔로 3성급~ 5성급 호텔은 217 개(객실 총 14,000개)에 불과하다.

호텔이 난립되어, 1~2성급 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50% 정도에서 20~30%에 머무는 곳도 적지않다. 한편, 3~5 성급 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75~80%에 이른다. 최근 이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증가하고 있으며, 3~5성급 호텔에 대한 수요도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관광국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에 해외에서 다낭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120만 명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 관광객이 많았다. 가장 많았던 한국의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33 만 명 증가한 200만명에 달할 전망이지만,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으므로 계획을 웃돌 가능성도 예상된다.

7/20 사이공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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