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AI·DX 정책 및 분야별 실증사례 발표,
하반기 수요조사 통한 맞춤형 지원 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호치민센터(센터장 김영훈)는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회장 김년호)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오전 호치민시에서 ‘제조혁신의 시작, 상상을 넘어 현장으로’를 주제로 ‘제조혁신 D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첨단 AI 기술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NIPA 호치민센터장과 류승호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박호섭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을 비롯해 현지 주요 제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김영훈 센터장의 ‘정부 AI·DX 정책 및 주요 사례’ 발표로 시작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분야별 실증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모바일 연동 소방·시설물 원격 관제 등 기존 설비 연계형 DX 솔루션(설비·시설) ▲산업단지 친환경 에너지 최적화와 RE100 대응을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너지) ▲제조 현장을 위한 색차관리 솔루션(품질 관리) ▲제조 공정 효율화를 위한 제조혁신 AX(AI Transformation) 실증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
김영훈 센터장은 “한국 우수 AI 기업들의 실제 기술 적용 사례를 베트남 현지 제조기업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향후 추가적인 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IPA 호치민센터와 코참은 이번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내 제조 현장의 DX 수요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지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