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엣젯(Vietjet)이 오는 8월 18일 호찌민-콜롬보(스리랑카) 노선에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은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왕복 운항한다. 떤선녓(Tân Sơn Nhất) 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15분 출발해 콜롬보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에 오후 9시 5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콜롬보에서 오후 11시 출발해 이튿날 오전 5시 55분 호찌민시에 도착한다. 시간은 모두 현지 기준이다.
비엣젯은 취항을 앞두고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예약하면 이코노미(Eco) 항공권을 0동(세금·수수료 별도)부터 살 수 있고, 위탁 수하물 20㎏도 무료로 받는다.
예약은 7월 21일 0시부터 23일 23시(GMT+7)까지 비엣젯 홈페이지(www.vietjetair.com)와 비엣젯 에어 앱에서 할 수 있다. 수하물 혜택은 예약 과정에서 20㎏ 옵션을 선택하면 모든 좌석 등급에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2026년 8월 18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의 여행에 적용되며, 일부 성수기는 제외된다.
콜롬보는 열대 해변과 푸른 차밭 언덕, 수백 년 된 유적, 풍부한 생물다양성으로 이름난 섬나라 스리랑카의 관문이다. 비엣젯은 이번 노선이 양국의 관광과 친지 방문, 교역 연결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대 방향으로는 스리랑카 승객이 호찌민시를 거쳐 비엣젯 노선망을 따라 여정을 이어갈 수 있다. 호주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도 호찌민시를 경유해 콜롬보로 연결할 수 있다.
비엣젯은 기내에서 퍼틴(Phở Thìn)과 반미(Bánh mì), 베트남식 연유 아이스커피 등 베트남 특색 음식을 제공하며, 회원 프로그램 스카이조이(SkyJoy)를 통해 경품 추첨과 250개 이상 브랜드의 포인트 교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