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망고, 곧 한국시장 진출

양국정부, 막판 행정절차 진행중


최근 들어 한베 양국 정부는 베트남산 망고의 한국시장 진출에 합의하고 막판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지난 2009 년 용과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에 열대과일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베트남대사 관측은 “베트남산 망고 수입을 위한 양국 관 계기관 협의가 최근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 어들었다. 조만간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농업농촌부도 한국정부 가 망고수입을 공식 허용했으며, 이를 위해 이들 농산물의 재배와 저장, 가공, 포장 등에 관한 한국 관계기관의 평가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측은 담당인력을 베트남에 보내 이들 절차를 확인했으며, 망고의 한국 수출에 앞서 충족해야 할 공식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고로 현재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진행 중인 베트남은 열대과일등 농산물 검역 완화와 시장개방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은 매년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로부터 2천t 안팎의 망고를 수입하고 있다.

11/22,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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