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 출시…3월 말까지 무료 시승

호치민시,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 출시…3월 말까지 무료 시승

출처: InsideVina
날짜: 2026. 3. 19.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시가 도심 교통 정체 해소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고 나섰다.

호치민시대중교통관리센터는 최근 성명을 통해 “기존의 공공자전거 공유 시스템에 전기자전거를 추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전기자전거 도입이 이동수단의 다양화와 동시에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및 대중교통 장려를 목표로 한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전기자전거 대여서비스는 대중교통 확충 및 연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말 찌남그룹(Tri Nam Group)과 협력을 통해 도입한 공공 자전거 서비스와 함께 병행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호치민시 지역민 및 방문객은 응웬후에길(Nguyen Hue) 소재 옛 사이공세무무역센터(Saigon Tax Trade Center) 부지에 위치한 공공 전기자전거를 최대 15분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공공 자전거앱인 ‘TNGo-HCM’에 가입한 다음 시범 탑승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시승 행사가 종료되면, 운영사는 △15분 1만 동(38센트) △30분 2만 동(76센트) △1시간 3만5,000동(1.3달러) △2시간 6만 동(2.3달러) △4시간 11만 동(4.2달러)의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도시에 설치된 공공 자전거 거치대는 52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수는 500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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