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왜 이래?… 피부 칙칙하게 만드는 5대 주범과 대처법

내 얼굴 왜 이래?… 피부 칙칙하게 만드는 5대 주범과 대처법

출처: VnExpress Health
날짜: 2026. 3. 17.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은 건강의 상징이지만, 일상 속 다양한 내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칙칙해지고 얼룩덜룩해질 수 있다. 18일 호찌민 탐아잉 종합병원 의료정보센터의 도 쑤안 호아 약사는 멜라닌 색소의 과도한 분비를 촉진하는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을 지적하며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째, 자외선 노출이 가장 치명적인 외부 요인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피부 세포 손상을 막기 위해 멜라닌 생성을 늘린다. 특히 UVA와 UVB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고 단백질 분해 효소인 MMP 생성을 촉진해 피부 구조를 무너뜨린다. 이로 인해 뺨, 코, 이마 등 노출이 잦은 부위가 먼저 어두워지고 광택을 잃게 된다.

둘째, 호르몬 변화에 따른 내분비 장애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이나 임신, 폐경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급격히 변하면서 특정 부위에 멜라닌이 과잉 생성된다. 이는 기미나 검버섯의 주원인이 되어 전체적인 안색을 어둡게 만든다.

셋째, 피부염과 여드름 후유증이다. 염증이 발생하면 색소 조절 과정이 방해를 받아 멜라닌 세포가 자극된다. 여드름이나 염증성 질환이 치유된 후에도 과도하게 생성된 멜라닌이 해당 부위에 축적되면서 턱이나 뺨 등에 어두운 흔적을 남기게 된다.

넷째, 만성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하고 피지선 활동이 활발해져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또한 피부 세포는 깊은 수면 중에 재생과 복구 과정을 거치는데, 잠이 부족하면 세포 재생 주기가 흐트러져 피부가 생기를 잃고 외부 자극에 취약해진다.

다섯째, 불균형한 식습관이다. 튀긴 음식, 설탕이 많이 든 음료,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은 피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결핍을 초래한다. 반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피부를 밝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고사리 추출물(P. leucotomos), 벚꽃, 레몬 가루, 석류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된 보조제도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호아 약사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보호 장구를 반드시 갖출 것을 권고했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안팎으로 챙기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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