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껫 ‘바나나 비치’,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위 등극

태국 푸껫 '바나나 비치',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위 등극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3. 15.

태국의 세계적인 휴양지 푸껫에 위치한 ‘바나나 비치(Banana Beach)’가 전 세계 여행객들이 뽑은 2026년 아시아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됐다. 15일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의 ‘2026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결과에 따르면, 바나나 비치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아시아 지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푸껫 인근 코 헤(Koh Hey) 섬에 위치한 바나나 비치는 눈부신 흰 모래사장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정평이 나 있다. 푸껫에서 배로 단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스노클링과 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파도가 잔잔하고 날씨가 온화한 11월부터 4월 사이가 방문의 최적기로 알려져 있다.

해변 내에는 ‘혼빌(Hornbill) 레스토랑’과 일광욕 의자 대여 시설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다만 일부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성수기 기간의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상대적으로 높은 선베드 대여료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이번 순위에서 인도네시아의 켈링킹 비치가 2위를 차지했으며, 인도의 라다나가르 비치와 팔로렘 비치가 그 뒤를 이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이번 수상 결과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전 세계 여행객들이 남긴 리뷰의 품질과 수량을 바탕으로 산정됐다. 10위권 내에는 태국의 라일레이 비치(8위), 필리핀의 화이트 비치(6위), 스리랑카의 미리사 비치(5위) 등이 이름을 올려 아시아권 해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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