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빈꾸어이 페리 운항 재개

호치민시 빈꾸어이 페리 운항 재개

출처: InsideVina
날짜: 2025. 12. 15.

법적 절차로 1년여간 운항이 중단됐던 호치민시의 빈꾸어이(Binh Quoi) 페리가 운항을 재개했다.

빈꾸어이 페리 운영사는 최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운항 1년 연장 승인에 따라 지난 13일 페리 운항을 재개했다.

페리는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평균 1분 간격으로 운항된다. 요금은 1인당 3000동(11센트)이며, 자전거와 오토바이 요금은 각각 4000동(15센트), 5000동(19센트)이다. 각 운항에는 최대 59명과 오토바이 30대, 또는 45명 및 오토바이 45대를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이 투입된다. 자동차는 적재할 수 없다.

빈꾸어이 페리는 옛 빈탄군 탄다반도(Thanh Da) 빈꾸어이동(phuong Binh Quoi)부터 사이공강을 건너 옛 투득시 투득동 카반껀길(Kha Van Can)을 잇는 주요 이동편 중 하나로, 이번 운항 재개로 인해 빈찌에우교(Binh Trieu)와 13번 국도, 팜반동대로(Pham Van Dong), 딘보린(Dinh Bo Linh), 소비엣응에띤(Xo Viet Nghe Tinh) 등 구간의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빈꾸어이 선착장은 지난해 7월 토지 및 수면 임대 절차와 관련된 법적 문제로 운항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운항 중단에 탄다반도를 오가던 시민들은 우회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선착장 운항 연장은 지역민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동부 관문 지역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당국은 장기적으로 관련 부서를 지정해 토지 이용 계획을 검토해 사업자가 규정에 따라 절차를 완료하고, 선착장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치민시에는 껀저-붕따우(Can Gio-Vung Tau), 깟라이(Cat Lai)와 빈칸(Binh Khanh) 지역 등 통행 수요가 높으나 교량이 건설되지 않은 곳에 페리가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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