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아이폰16 프로 맥스 신색상 3분 만에 ‘품절’

베트남에서 아이폰16 시리즈 사전 주문이 시작된 지 불과 3분 만에 일부 모델의 배송이 10월로 연기되는 등 인기 모델의 ‘품절’ 현상이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0시,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판매처들이 일제히 아이폰16 시리즈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첫 물량 주문 고객들은 약 일주일 후인 26일이나 27일에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주문 개시 직후 일부 버전에서 주문 중단이나 배송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가장 먼저 아이폰16 프로 맥스 256GB 사막 티타늄 색상 모델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0시 4분경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하노이와 호찌민시 중심 지역 고객들의 배송 예정일이 9월 27일에서 10월 5일~12일로 늦춰졌다. 다른 지역은 1~3일 정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다른 온라인 소매 시스템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하노이의 민 손 씨는 쇼피의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아이폰16 프로 맥스 256GB를 주문했지만, 0시 10분경 두 번째 주문을 하려 했을 때는 검정색을 제외한 모든 버전이 품절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0시 20분 기준으로 모바일월드는 아이폰16 프로 맥스 256GB의 사막 티타늄과 화이트 색상 주문을 중단했다. 이 두 모델을 선택하면 웹사이트에 “품절”이라고 표시됐다.

주문 개시 90분 후, 시스템은 42,960명의 고객이 주문을 했고, 그중 10,879명이 아이폰16 시리즈에 대한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표시했다.

Vnexpress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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