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베트남 VNG와 합작법인 설립

–“동남아 시장 공략”

엔씨소프트가 베트남 IT 기업 VNG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엔씨소프트는 6일 VNG와 합작법인 ‘NCV 게임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VNG는 베트남 메신저 앱 ‘잘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자회사인 VNG게임즈는 베트남 1위 게임사다.

새로 설립된 NCV 게임즈는 엔씨소프트 게임의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담당한다. 하반기 중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에 엔씨소프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VNG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성공적인 게임서비스 역량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리홍민 VNG 대표는 “2006년 리니지2를 경험했던 설렘을 기억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그런 게임을 베트남에 출시하고 싶었던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합작을 통해 VNG의 동남아 시장 인프라를 활용, 장기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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