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원단‧의류 수출액 ‘45조 원 돌파’

-380억 달러 수출 기록
-2020년 대비 11% 이상 수출 증가

베트남의 원단‧의류의 해외 수출액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아세안 익스프레스지가 2월 3일 보도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원단 및 의류 산업은 380억 달러(원화 약 45조 2200억 원)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에 대비해 11% 이상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베트남 원단 및 의류산업은 생산량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면서 베트남 국내외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쳤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호찌민시와 남부 지방의 섬유 및 의류 생산이 빠르게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섬유산업은 수출에 크게 기여하며 전체 산업을 이끌었다.

베트남의 섬유 수출량은 연간 53억 달러(원화 약 6조 4077억 원)로 미국, 인도,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많은 양의 직물을 수출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는 2022년 의류제품에 대한 세계시장 수요가 경제 재개와 함께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2022년 섬유 및 의류 수출액은 430억~4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아세안익스프레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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