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주도 디지털화폐 개발 추진 

베트남 정부가 국가 디지털화폐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월 29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021~2025년 비현금결제 촉진 계획(1813/QD-TTg)’을 제정하고 베트남중앙은행(SBV) 주도로 비현금결제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디지털화폐 메커니즘 및 정책을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화폐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가능성을 점검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중앙은행 주도로 디지털 법정화폐로서의 기능이 적극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최근 중앙은행(SBV)에 내년 중 핀테크(Fintech)를 활용한 디지털화폐 개발 및 정책을 수립하라고 중앙은행(SBV)에 직접 지시했다. 이에따라 정보통신부는 전자식별 및 본인인증,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공안부는 전자기기에서 요청된 전자식별 및 인증을 처리하기 위해 국가인구데이터베이스 공유 및 활용을 규정하고 안내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팜 총리는 지난 6월말에도 중앙은행에 ‘2021~2023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가상화폐(암호화폐) 연구개발 및 시범운영’을 지시한 바 있다. 이로써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및 CBDC 연구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책임기관이 된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비현금결제 총액이 국가 GDP의 25배에 이르고, 전자상거래에서 비현금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세운 것도 확인 됐다.

Vnexpress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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