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인덱스, 4개월만에 최저치로 급락

8월 5일 17.95P 하락한 973.15P – 3월 25일 이후 최저치

VN-인덱스는 지난 8월 5일 17.95포인트(1.81%) 하락한 973.15포인트를 기록해 3월 25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베트남 최대 시가총액 30개 종목의 바스켓인 VN30-인덱스는 1.46% 하락했다.
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부정적인 정서가 팽배한 것은 대부분 세계적인 요인의 결과”라고 말했다. 즉,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 3,000억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불 이상으로 약세를 보이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베트남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인 빈그룹의 VIC는 3.67% 하락했고, 그룹 내 부동산 재벌 빈홈스의 VHM은 5.54% , 빈그룹의 자회사 빈컴리테일 VRE도 3.45%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비나밀크의 VNM은 1.61%, 국영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는 1.89%, 식품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은 2.78%, 베트남 3대 은행 중 하나인 베트콤뱅크의 VCB는 2.15% 하락했다. 이와 반면, 투자자들은 군 소유의 통신 대기업 베트텔(VTP, VGI, VTK, CTR)과 관련된 주식을 계속해서 매수했고, 제조업 부문의 일반적인 주가 상승도 시장을 더 이상 하락하지 못하게 했다. 한편 하노이에서는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인덱스가 0.77%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의 업콤인덱스는 0.38% 하락했다. 이밖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모든 거래소에서 거의 300억동(1300만불)의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금요일의 순매도 수치보다 약 50% 증가한 것이다.

8/5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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