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류 수입 갈수록 심각

항만마다 콘테이너가 가득 쌓여

바리아붕따우(Ba Ria-Vung Tau) 항의 세 관 자료에 의하면 올해 들어 9월까지 3억 9 천만불 상당의 폐기물(전년대비 455% 증 가)이 수입되는 등 그 양이 갈수록 늘고 있 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 는데 그 이유는 호찌민시 항만의 경우 폐 기물 수입을 거부하여 다수 수입업자들이 붕따우나 기타 항만으로 이전하고 있어 항 만마다 폐기물이 쌓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달 말까지 국내 7개 항구에서 1만 5천 개 이상의 콘테이너 폐기물이 방 치되어 있으며 이중 5,000개 이상이 90일 이상 경과한 상태다. 이뿐 아니라 158명의 개인과 단체로부터 4,500개 이상의 컨테이 너가 합법적인 환경 안전 인증서 없이 수 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환경전문가 판반히엔 (Phan Van Hien)씨는“관세청이 폐품 수 입을 사업자 등록 사무소와 보다 효율적 으로 조율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의적으로 쓰레기를 국내에 들여오는 수 입업자들의 경우 수입을 영구히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윙쑤언푹(Nguyen Xuan Phuc) 총리 또한 지난 해 중국이 쓰 레기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 며, 지난달에는 새로운 면허를 발급 및 기 존업체의 면허 확대를 금지함으로써 이 문 제를 다시 강조했다.

10/10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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