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리히텐슈타인의 동남아 핵심 파트너로 부상

베트남, 리히텐슈타인의 동남아 핵심 파트너로 부상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0. 18.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 럼(Tô Lâm)은 Brigitte Haas 리히텐슈타인 총리의 공식 방문을 환영했다. 이번 방문은 2008년 양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최고위급 공식 방문이다. 또 럼 총서기장은 이번 방문과 함께 체결된 베트남-리히텐슈타인 이중과세방지협정, 그리고 베트남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간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을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며, 향후 보다 심층적인 협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igitte Haas 총리는 리히텐슈타인 역사상 첫 번째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는 총리라는 점에 큰 영광을 표했다. 그는 리히텐슈타인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한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협력 관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EFTA FTA 서명이 이번 방문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두 협정은 베트남과 리히텐슈타인 간 경제·무역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법적 기반으로 평가된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EFTA 회원국들과의 교역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정 체결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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