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주식 승격 첫 주, SSI리서치가 꼽은 ‘자금 유입’ 종목

베트남주식 승격 첫 주, SSI리서치가 꼽은 '자금 유입' 종목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9. 14.

베트남 증시가 공식 등급 상향 전 마지막 거래 주간에 외국계 ETF의 대규모 자금이 동시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 베트남주식 시장에 집중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FTSE 글로벌 지수를 추종하는 모의 펀드(mô phỏng chỉ số)의 첫 번째 투자 집행은 오는 2026년 9월 18일로 예정돼 있으며, 새 지수의 공식 발효일은 9월 21일이다.

SSI증권 리서치센터(SSI Research)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첫 투자 집행에서 해당 펀드들의 순매수 규모는 2억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매수 대상 종목은 총 27개에 이른다.

특히 9월 18일은 베트남에 투자 중인 대형 외국계 ETF인 Xtrackers, VanEck, Fubon이 동시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각 종목별 매매 동향은 여러 펀드의 편입·편출·비중 조정이 동시에 맞물리는 복합적인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SSI리서치에 따르면, 9월 18일 포트폴리오 재편 당일 ETF 전체의 총 매수 규모는 약 4억5,000만 달러, 매도 규모는 약 2억400만 달러로 추정되며, 순매수 규모는 2억4,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베트남주식 시장에 이처럼 대규모 외국계 자금이 단기간에 집중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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