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를 넘어서면 신체에 자연스러운 변화가 나타나면서 심혈관 질환, 당뇨병, 관절 통증 등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20~30대에는 별 영향이 없던 생활 습관들이 이 시기부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40대는 여전히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적기(適期)이기도 하다.
운동 부족
오래 앉아 있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습관은 40세 이후 반드시 고쳐야 할 행동 중 하나다. 운동 부족은 다양한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동시에 근육량과 운동 능력을 점진적으로 저하시킨다.
건강 전문 매체 Verywell Health에 따르면, 40대에 접어들면 수년간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 불건전한 생활 습관이 쌓여온 영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장시간 연속으로 앉아 있는 대신 수시로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골격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근력 운동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불건전한 식습관
40세 이후에는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어, 당분·염분·불포화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 고콜레스테롤, 혈당 장애로 이어지기 쉽다.
채소, 과일,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우선적으로 섭취하고,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튀긴 음식, 당분이 많은 음료는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당한 양을 먹고 영양소 균형을 맞추는 것이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