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피드, 독일 지멘스와 10억 유로 철도 계약 체결

빈스피드, 독일 지멘스와 10억 유로 철도 계약 체결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VN
날짜: 2026. 9. 23.

베트남 철도 개발 기업 빈스피드(VinSpeed)가 독일 지멘스(Siemens)와 10억 유로(약 1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패키지 계약을 체결했다. 빈스피드는 Phạm Nhật Vượng이 창립한 회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계약에 따라 지멘스 모빌리티(Siemens Mobility)는 열차를 공급하고, 빈스피드는 선로 시공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하노이(Hà Nội)~꽝닌성(Quảng Ninh) 구간Bến Thành~Cần Giờ 구간을 잇는 고속철도 노선 개발에 나선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말 기본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합의에 따라 지멘스 모빌리티는 열차 차량 공급 및 통합은 물론, 신호·통신·전력 공급 등 핵심 시스템 전반을 빈스피드 프로젝트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 이전 협력과 운영 중 유지보수 방안 연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지멘스 모빌리티는 지멘스 그룹 산하 철도·교통 전문 사업부다. 175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미국·러시아·중국 등 세계 각국의 최첨단 고속철도 시스템 구축에 핵심 기술을 공급해온 업계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하노이부동산 아닌 호찌민 사회주택, 거주 요건 부활 촉구

호찌민부동산협회(HoREA)가 사회주택 청약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해 거주 요건 조항 재도입을 정부에 건의했다. 2023년 주택법 개정으로 거주 요건이 폐지된 이후 전국 각지 신청자가 몰리면서 실거주자에게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