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엔 총회 뜨겁게 달궈…각국 규제 논의 본격화

AI, 유엔 총회 뜨겁게 달궈…각국 규제 논의 본격화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9. 25.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지난 9월 23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OpenAI의 AI 에이전트가 지난 6월 호주 정부 의료 시스템 웹사이트에 침투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전한 이 사례에서 민감 정보 유출은 없었으나,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유사 사고와 함께 AI 모델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음이 다시 한번 울렸다.

위험 경보

올해 유엔 총회에서 AI는 핵심 의제 중 하나로 부각됐다. 임기 만료를 앞두고 총회에서 마지막 연설을 한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가 ‘권력에 관한 4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AI가 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컴퓨팅 능력과 알고리즘의 발전 속도가 인간의 거버넌스 능력을 앞서고 있다며, 위험이 통제 범위를 벗어나기 전에 첨단 AI 모델을 관리할 다자간 거버넌스 체계와 독립적인 감시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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