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벤째(Bến Tre) 제약주식회사(DBT)는 5명의 새 이사회(HĐQT) 구성원을 선출했다. 신임 이사회는 판 녓 타인(Phan Nhật Thanh), 쩐 응오 민 아인(Trần Ngô Minh Anh), 레 티 호앙 한(Lê Thị Hoàng Hân), 팜 홍 하(Phạm Hồng Hà), 쩐 딘 반(Trần Đình Văn)으로 구성됐다.
신임 이사회는 출범 직후 쩐 딘 반(Trần Đình Văn)을 이사회 의장 겸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 1966년생인 그는 33년간 공공 부문에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후에(Huế) 국제종합병원 주식회사 이사회 의장과 푸옌(Phú Yên) 제약 수출입 주식회사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새 이사회 구성원 중 특히 주목받는 인물은 2002년생 쩐 응오 민 아인으로, 부총재로 선임됐다. 이 Z세대 여성 경영인은 남아은행(Nam A Bank, NAB) 이사회 의장인 쩐 응오 푹 부(Trần Ngô Phúc Vũ)의 딸이다. 그녀는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에서 금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뉴 옴니 뱅크(New Omni Bank)에서 근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쩐 응오 푹 부 남아은행 의장은 10년 이상 남아은행과 함께해온 인물이다. 그는 2013년 부총재로 남아은행에 합류한 이후 주요 요직을 거치며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
창립 60년을 맞은 DBT에 Z세대 여성 부총재가 선임되면서, 베트남 제약 업계의 세대 교체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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