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양천 포획 악어, 국제 멸종위기종 ‘샴악어’ 확인

여주 소양천 포획 악어, 국제 멸종위기종 '샴악어' 확인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Vietnam
날짜: 2026. 7. 22.

최근 경기 여주시 창동 소양천에서 포획된 악어는 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로 확인됐다.
21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 악어의 종 분석을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이러한 결과를 전달받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여주시가 보낸 악어의 영상과 사진을 통해 종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샴악어는 번식 가능한 개체가 거의 남지 않아 사이테스(CITES·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에 국제멸종위기종 1급으로 등재돼 있다.

앞서 소방당국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27분께 “애완용 악어 같은 게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몸길이 50㎝ 크기의 악어 한 마리를 포획했다.

여주시 환경 관련 부서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이 악어를 인계받아 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에서 임시 보호 중이다.

여주시는 주인을 찾기 위한 유기동물 발생 공고문을 보호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고 기간인 열흘 동안 주인을 찾는다는 방침이었지만 이 악어가 샴악어로 확인됨에 따라 악어의 처분을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샴악어와 같은 국제멸종위기종을 거래하거나 소유한 자는 현행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한화오션, 트럼프 美조선업 부흥 핵심 파트너로 WSJ 조명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에 밀린 미국 조선업을 되살리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파트너로 한화오션을 집중 조명했다. WSJ는 한화오션이 운영하는 필리조선소가 미국 내 첨단 함정 건조 능력 복원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높은 생산 비용과 공급업체 부족, 제한된 부지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