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전세 항공사 Ravenair 소속 조종사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25분 리버풀(Liverpool)을 이륙한 뒤, 비행 경로를 이용해 항공편 추적 사이트 Flightradar24에 “I’m bored(지루해)”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 Flightradar24 추적 화면에 포착된 비행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해당 항공기는 Wirral 반도, Cheshire주, 북웨일스(north Wales), Dee강 하구 상공을 차례로 통과하며 약 20분간 특수 기동을 펼친 끝에 지도 위에 해당 문구를 완성했다.
Ravenair는 영국 내 전세 비행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항공사다. 이번 비행 경로는 Flightradar24 지도상에 선명하게 표시되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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