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타벅스(Starbucks Japan)가 봄철 햇차 수확 시기에 맞춰 일본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가 ‘차의 경험(Tea Experiences)’이라고 명명할 만큼 심혈을 기울인 메뉴들로, 대중적인 맛차(Matcha)에 5가지 찻잎을 배합한 ‘센차 블렌드(Sencha Blend)’를 더해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센차 맛차 티 프라푸치노(Sencha Matcha Tea Frappuccino)’는 우유 베이스에 센차와 맛차를 혼합하고, 쫄깃한 식감의 와라비모찌(Warabi Mochi)를 넣었다. 여기에 흑당(Kuromitsu) 무스와 시럽, 볶은 콩가루인 키나코(Kinako)를 고명으로 올려 일본 전통 디저트의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매장 이용 시 820엔, 포장 시 805엔이다.
함께 출시되는 ‘센차 맛차 크래프트 티 라떼(Sencha Matcha Craft Tea Latte)’는 고급 차인 교쿠로(Gyokuro) 잎과 현미, 볶은 줄기차 등을 블렌딩해 주문 즉시 차 거름망으로 우려낸다. 차 본연의 감칠맛과 고소함을 강조한 메뉴로, 매장 이용 기준 750엔에 판매된다.
청량감을 강조한 ‘센차 맛차 그린티 스파클링(Sencha Matcha Green Tea Sparkling)’은 센차와 맛차 베이스에 탄산수와 그린 시트러스 시럽을 첨가해 가벼운 마무리가 특징이다. 가격은 매장 이용 시 730엔이다.
스타벅스 측은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에게 일본 차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초여름을 앞두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들은 일본 전국 1,900여 개 매장 중 ‘스타벅스 티 & 카페(Starbucks Tea & Cafe)’ 콘셉트로 운영되는 28개 특화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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