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보훈사회부, 전문가 의견수렴 거쳐 총리에 건의안 제출 예정 베트남 정부가 2025년 4월 30일 전승기념일과 5월 1일 노동절에 5일 연휴를, 9월 2일 독립기념일에 4일 연휴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뚜오이쩨지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전승기념일·노동절 연휴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이를 위해 5월 2일 금요일 근무를 4월 26일 토요일로 대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독립기념일은 법정공휴일 2일과 주말 2일을 합쳐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나흘간 쉬게 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근무일 대체를 통해 공무원과 근로자들의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관광과 소비를 진작할 수 있다”며 “전체 근무시간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동보훈사회부는 2025년 설 연휴를 9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부처 관계자는 “노조, 상공회의소 …
Read More »中 테무, 이제야 회사 등록 시작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Temu)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공식 등록 절차에 착수했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산업무역부 전자상거래·디지털경제국 관계자는 “테무가 베트남 법률 준수를 위한 요건 이행과 관련해 공문을 접수했다”며 “서류 검토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핀둬둬(Pinduoduo)의 모기업 PDD홀딩스가 운영하는 테무는 지난 9월 말부터 공식 등록 없이 베트남어 버전 앱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베트남 규정상 자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연간 10만 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는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산업무역부에 등록해야 한다. 전자상거래·디지털경제국은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보이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해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6천100만 명이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구매액이 336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정부는 해외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
Read More »베트남 SNS서 ‘말기암·HIV 인증’ 영상 논란
소셜미디어에서 젊은이들이 건강검진 중 말기암이나 HIV 감염 사실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23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틱톡을 중심으로 “타박상이 2개월 동안 낫지 않아 검사해보니 백혈병”, “기침과 가려움증으로 결핵을 의심했는데 3기 림프종 판정”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푸년군(Phu Nhuan)의 황타인(Hoang Thanh, 34) 씨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질병이 어떻게 ‘트렌드’가 될 수 있는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상의 대부분이 온라인 제품 판매자들이 조회수와 팔로워 확보를 위해 제작한 허위 콘텐츠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계정은 ‘HIV 감염자’임을 자처하며 2~3시간 동안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요구하는 등 비윤리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더 나아가 위독한 부모나 조부모의 …
Read More »아송인베스트, 식스티헤르츠와 베트남서 재생에너지 사업 협업
베트남 전문투자사 아송인베스트(대표 성승훈)가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Hertz)와 베트남재생에너지 사업 협업을 위해 손을 잡는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아송인베스트는 베트남 석유·가스 사업을 총괄하는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PVN), 식스티헤르츠와 베트남 공동 사업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IT 기술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은 다음 달 4일 PVN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전력(PV파워)의 베트남 하노이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협약 체결 주체는 PVN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담당 계열사인 PV파워 REC, PV파워 REC의 2대 주주이자 민자발전 투자사인 PVA 에너지 솔루션, 식스티헤르츠 등 3개 기관이다. 부동산 개발업체 제모피아인베스트의 하노이 현지 투자법인 아송인베스트 펀드(38.2%)는 PV파워(51%)에 이어 PV파워 REC의 2대 주주다. 아송인베스트는 펀드로서 PV파워 REC의 직접 주주로 남아있기보다는 별도의 …
Read More »필리핀 강타 태풍 ‘짜미’ 베트남으로 세력강화 이동 중
필리핀 루손섬을 강타한 태풍 ‘짜미’가 24일 저녁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풍속이 11급까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태풍은 루손섬 북부에서 시속 88km의 강풍(9급)을 동반하며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5~20km로 이동 중이다. 태풍은 25일 오전 동해 북동부 해역에서 10급으로 강화된 뒤, 27일부터는 북쪽 한랭기단의 영향으로 남하하면서 11급까지 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기상청은 태풍이 남중국해 진입 후 풍속이 시속 108km까지 강화돼 중부 연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홍콩 기상당국은 최대 풍속 시속 120km까지 강화되겠으나 중부지역 상륙 없이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짜미는 필리핀 북부에 폭우와 홍수를 발생시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만7,500여 …
Read More »신호위반 과태료 6배 인상 추진
공안부는 교통신호 위반에 대한 과태료를 대폭 인상하는 법령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할 경우 현행 80~100만동(약 4만~5만원)에서 400~600만동(약 20만~30만원)으로 최대 6배까지 과태료가 인상된다. 자동차 운전자의 경우 현행 400~600만동에서 900~1,100만동으로 인상된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특히 하노이(Hanoi) 등 대도시에서 신호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이른 아침과 늦은 밤 교통경찰이 없는 도로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또한 무자격 운전자에게 차량을 운전하도록 허용한 소유주에 대한 과태료도 현행 60~80만동에서 800~1,000만동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위험한 묘기운전을 하거나 불법 개조된 오토바이, 미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압수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Vnexpress 2024.10.23
Read More »한국 의사들, 베트남서 ‘제2 진로’ 모색
근무여건에 불만을 품은 한국 의사들이 올해 들어 베트남 취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30여명의 한국 의사들이 지난달 말 건강검진을 마쳤으며, 앞으로 2개월 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의과대학에서 영어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베트남은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춘 국가 출신 의사들에 대해 현지 자격시험을 면제해주고 있으며, 본국 발행 면허증과 건강검진, 영어시험만 요구하고 있다. 외국인 의사 서류대행 업체 관계자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의사들이 베트남 취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이 소재 한 사립병원은 한국 의사들에게 주 44시간 근무에 월급 3천만원(2만2천달러)과 주거지원비 80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다. 지난 …
Read More »호찌민시 새 공시지가 발표…”최고 3.3㎡당 2천7백만원”
호찌민시가 23일 새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도심 1군(District 1)의 동코이(Dong Khoi), 레로이(Le Loi), 응웬후에(Nguyen Hue) 거리가 평방미터당 6억8천720만동(약 2천704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시 인민위원회가 발표한 공식 가격표에 따르면, 껀저(Can Gio)군 티엥리엥(Thieng Lieng) 주거지역이 평방미터당 230만동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번 새 공시지가는 토지법 개정에 따라 기존 가격체계를 대체하며, 10월 31일부터 2025년까지 적용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대부분 지역에서 7월 발표된 예고안보다 하향 조정됐다는 것이다. 다만 기존 공시지가와 비교하면 4~38배 상승한 수준이다. 4군의 경우 예고안 대비 19~35% 하락폭을 보였으며, 기존 공시지가의 1.2~4배 수준으로 책정됐다. 투득시(Thu Duc City)와 5개 외곽지역은 기존 공시지가의 1.5~11배로 상승했으나, 예고안 대비로는 19~30% 하향 조정됐다. 새 공시지가는 주거용지 기준으로, 토지보상과 …
Read More »中 테무, 베트남서 ‘파격 수수료’ 공세…”시장 재편 노린다”
중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가 베트남에서 파격적인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테무는 신규 가입자 유치 시 계정당 15만동(약 7,500원)을 지급하고, 판매자 매출의 최대 30%를 수수료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틱톡이나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통한 가입자 유치 시 더 높은 보상을 제공하며, 2단계 다층 수수료 체계도 도입했다. 엑세스트레이드 베트남의 도후우훙(Do Huu Hung) CEO는 “시장에서 유례없는 파격적인 정책”이라며 “24시간 만에 1만 개 이상의 제휴 마케팅 계정이 생성됐다”고 전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테무의 이 같은 행보가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 등 기존 이커머스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했다. UPG 에이전시의 탄 보버(Thanh Bobber) 대표는 …
Read More »호찌민시, 사이공강변 42개 공원 조성 추진
호찌민시가 사이공강을 따라 42개의 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는 2045년까지 강변 서비스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녹지 확충과 경제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투득시와 1군, 4군, 7군, 12군, 빈탄군, 외곽의 꾸찌군과 호크몬군을 지나는 사이공강 구간을 포함한다. 시 당국은 다기능 녹색 인프라를 통합해 도시 전체 종합계획과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사이공강은 빈프억성에서 발원해 떠이닌성, 빈즈엉성, 호찌민시를 거치는 총 연장 256km의 수로다. 호찌민시 구간은 80km로 타인다와 투티엠 등 주요 반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도심 구간에는 박당공원과 투티엠 강변공원, 빈홈스센트럴파크 내 공원 등 소수의 공원만이 있는 상태다. 호찌민시는 현재 공공 및 주거지역 내 약 400개의 공원과 …
Read More »정부, ‘국가종합데이터베이스’ 구축 추진
베트남 정부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국가종합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햇다. 이날 르엉 땀 꽝(Luong Tam Quang) 공안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 데이터법 초안을 제출했다. 초안 제33조는 정부가 국가데이터센터에서 국가종합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집중적이고 통일된 방식으로 구축·관리한다고 규정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행정절차와 공공서비스 결과, 기타 데이터베이스에서 공유·동기화된 정보, 개인과 조직이 제공한 디지털화된 데이터 등을 통합할 예정이다. 꽝 장관은 “덴마크, 일본, 중국 등에서도 중앙집중식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일반적 추세”라며 “개별 시스템 구축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별도의 연결·공유 채널을 구축할 필요가 없어진다”며 “통계, 정책 수립, 사회경제발전 전략, 안보·국방·외교, 범죄 예방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
Read More »호찌민시 대형 개발사업 30년째 표류…주민 700가구 ‘발묶임’
호찌민시의 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30년째 표류하면서 700여 가구 주민들이 집도 못 짓고 곤란을 겪고 있다. 22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빈찬(Binh Chanh)군의 ‘싱비엣'(Sing-Viet) 도시개발 사업 부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수십 년째 임시 가옥에서 생활하고 있다. 1997년 싱가포르 아마랜드(Amaland)사가 시작한 이 사업은 331헥타르 부지에 6만 명을 수용하는 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3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였다. 경마장과 골프장, 학교, 공원, 아파트, 빌라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 횡령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쯔엉 미 란(Truong My Lan)이 운영하는 기업이 이 사업을 인수한 뒤 보상 문제 등으로 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다. 64세의 당반사우(Dang Van Sau)씨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200㎡ 땅에서 30년 가까이 임시 가옥에서 …
Read More »호찌민시서 청산가리 4톤 불법 거래 적발…3명 체포
호찌민시에서 청산가리 4톤을 불법 거래한 일당이 검거됐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경찰 발표에 따르면 빈찬(Binh Chanh)군 경찰은 유독물질 불법 보관 및 거래 혐의로 응우옌타인타이(Nguyen Thanh Tai, 30), 하반비엣(Ha Van Viet, 41), 쿡반히에우(Khuc Van Hieu, 36) 등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의 검거는 청산가리를 자살 용도로 판매한 혐의로 판민쯩(Phan Minh Trung, 34)이 체포되면서 이뤄졌다. 판민쯩의 자백으로 더 큰 규모의 불법 거래망이 드러났다. 경찰은 호찌민시와 인근 롱안(Long An)성 일대를 수색해 청산가리 약 4톤을 압수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산업무역부와 호찌민시 산업무역국에서 허가받은 3개 업체를 설립해 청산가리를 포함한 화학물질을 판매했으나, 무허가 구매자에게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호찌민시에서만 4차례에 걸쳐 400kg 이상의 청산가리를 불법 판매해 4,000만동(약 220만원)의 …
Read More »용산구, 자매도시 베트남 퀴논시와 교류협력 MOU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8일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자매도시인 베트남 퀴논시와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용산구에서 박희영 구청장 등이, 퀴논시에서 당만끄엉 시의회 의장, 응오황남 시장 등 방한 대표단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며, 한층 더 발전된 협력관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1997년 베트남 빈딘성 퀴논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28년간 우호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구는 퀴논시가 제공한 건물을 활용해 퀴논시에 용산국제교류사무소를 설치하고 행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세종학당재단과 연계해 퀴논(꾸이년)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구는 숙명여대와 협력을 통해 퀴논시 우수 학생 유학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의료 보건 분야의 협력을 위해서는 …
Read More »루엉 끄엉 베트남 신임 주석 취임
–군 출신 67세…440명 전원 찬성으로 선출 루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신임 주석이 21일 오후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끄엉 주석은 이날 국회에서 440명 전원 찬성으로 2021-2026년 임기 주석으로 선출됐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1975년 2월 군에 자원입대할 당시 남부 해방과 조국 통일을 위해 싸우러 갔을 뿐 이런 자리에 오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의 50년간 혁명에 복무하면서 조국 수호를 위한 투쟁 속에서 단련됐고, 일개 병사에서 당의 고위 지도자로 성장했다”며 “어떤 직책을 맡든 항상 당과 조국, 인민에 대한 충성심을 굳건히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끄엉 주석은 “앞으로 당 내 높은 연대와 단결을 강화하고 전 국민의 대단결을 촉진하겠다”며 “국방과 안보를 …
Read More »총리, 국회서 경제 청사진 제시…인프라 투자 확대 강조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 7~7.5%를 목표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4,900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이날 국회 연설에서 “올해 7% 성장을 달성하면 내년 1인당 GDP가 5% 증가한 4,9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 경제 규모를 세계 순위에서 현재보다 1~3계단 상승한 31~33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투자와 수출, 소비 등 전통적 성장 동력과 함께 녹색·디지털 전환,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신흥 산업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투자를 가속화하고 주요 국가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찐 총리는 “전력 부족 사태가 없도록 하겠다”며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신에너지원 개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호찌민시 떤선녓(Tan Son Nhat) 국제공항 제3터미널과 하노이 노이바이(Noi Bai) 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
Read More »하노이 헬스장서 회원 사망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 요가, 9분 만에 인공호흡 실시…장례 비용 등 지원 하노이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던 회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뚜어이쩨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20일 오후 6시 24분께 하노이 소재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 요가’ 지점에서 한 남성 회원이 쓰러져 숨졌다. 헬스장 측은 “해당 회원이 운동 중 피로 증세를 보이다 쓰러졌고,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오후 6시 11분 입장한 회원이 6시 15분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6시 24분 피로 증세를 보이며 기구 사용을 멈췄다”며 “2분 뒤 바닥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6시 27분 직원들이 상황을 발견해 매니저와 전문 트레이너, 의사 2명, 의료진 1명이 응급조치와 인공호흡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6시 31분 빈멕(Vinmec) 병원에 신고했고, 6시 …
Read More »대한항공 여객기 조류 충돌 추정 손상…인천행 운항 취소
–기수 부분 0.5m 크기 함몰…다낭공항서 정밀 점검 중 중부 다낭(Da Nang)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추정되는 기체 손상으로 운항이 취소됐다. 21일 뚜오이쩨지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2시 50분 다낭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아침 서울에 도착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항공기의 기수 부분에서 직경 0.5m 이상의 함몰 자국과 붉은 흔적이 발견됐다. 공항 지상 요원들은 이 손상이 다낭에 착륙한 후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부베트남공항당국은 “해당 항공기가 21일 오전 다낭국제공항에 계류돼 있으며 정밀 점검과 수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식 보고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당국 관계자는 “조류 충돌 사고는 철새 이동 시기에 더 자주 발생하며, 우박 폭풍도 항공기에 불가피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항들이 조류 퇴치 장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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