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서 주차 차량 침입…”거의 모르는 사람이 준 마약 피워” 하노이시 당국이 대마초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 창문을 부순 노르웨이인을 추방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공개했다. 하노이 경찰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적 베르그 로빈 그란데(Berg Robin Grande)는 9월 12일 밤 11시30분경 동다(Dong Da)구 당반응우(Dang Van Ngu) 거리에서 현지 여성 소유의 회색 포드 포커스(Ford Focus) 뒷창문을 주먹으로 깨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베트남의 소리(Voice of Vietnam)에 따르면 그란데는 “어머니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량에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그란데는 사건 직후 체포됐다. 신속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통역을 통한 경찰 조사에서 그는 중부 베트남에서 하노이로 여행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안닌투도(An Ninh Thu Do)에 따르면 그는 하노이에 …
Read More »호찌민시 “도심 자전거 전용 차로 개설 어렵다”
-보도 점유·좁은 도로·교통 혼잡 호찌민시가 도심 중심부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개설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 교통시설 유지보수운영부 응우옌끼엔장(Nguyen Kien Giang) 부장은 2일 오후 사회경제 기자회견에서 “좁은 보도, 잦은 점유, 좁은 도로, 높은 교통량 때문에 도심 중심부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개설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현재 마이찌토(Mai Chi Tho) 대로에서 응우옌꼬탁(Nguyen Co Thach)부터 D1까지 6km 구간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폭 2m, 설계 속도 시속 20km다. 국가기술규정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 차로는 보행자와 공유하는 보도나 차도에 최소 폭 2.5m로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장 부장은 인프라가 부족해 중심 지역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팜응우라오(Pham Ngu Lao), 리뜨쫑(Ly …
Read More »베트남, 내년 설 연휴 9일 추진…2년 연속 ‘황금 휴가’
-2월 14~22일 제안…국경절도 5일 휴무로 확대 베트남 정부가 2026년 설(음력설) 연휴를 9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내무부(Ministry of Home Affairs)는 2일 2026년 설 연휴를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으로 하는 제안을 총리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안에 따르면 공무원과 근로자는 설 전날 하루와 설 이후 나흘 등 공식 5일을 쉬게 된다. 여기에 연휴 앞뒤 주말 이틀씩이 더해져 음력 12월 27일(2월 14일)부터 음력 1월 6일(2월 22일)까지 총 9일 연휴가 된다. 공무원과 근로자는 음력 1월 7일인 2월 23일 출근할 예정이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인접한 주말 덕분에 2년 연속 9일 연휴가 된다. 장기 연휴는 국민들의 여행 계획과 쇼핑을 돕고 연말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
Read More »“숨 돌릴 틈도 없다”…또 태풍 북상
-필리핀서 ‘맛모’ 발생, 최대 165km/h 괴물급 성장 후 베트남 직격탄 예상 태풍 부아로이로 34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된 베트남에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른 태풍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2일 오전 열대저압부가 태풍 ‘맛모(Matmo)’로 발달했다. 현재 최대 풍속 61~74km/h로 시속 15~20km로 이동 중이다. 맛모는 3일 새벽 필리핀 루손(Luzon)섬을 강타한 뒤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한다. 4일 오전 1시께 남중국해 동쪽 해상에서 풍속 89~102km/h로 강화되며 속도를 시속 25km로 높일 전망이다. 일본기상청(Japan Meteorological Agency)은 맛모가 남중국해 이동 중 중국 하이난(Hainan)섬 인근에서 최대 126km/h까지 세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통킹만(Gulf of Tonkin)으로 진입해 베트남을 직접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 홍콩천문대(Hong …
Read More »“하노이 최악의 폭우”…..침수 일주일 더 간다
-오쪼즈어 616mm·하이바쯩 503mm…”배수 시스템 설계 용량 두 배 초과” 수도 하노이를 덮친 폭우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2008년 대홍수를 넘어섰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가 일주일간 더 지속될 것으로 당국이 2일 밝혔다. 하노이 건설국 수도·배수 인프라 관리부 레반두(Le Van Du) 부장은 “태풍 부아로이(Bualoi)가 29~30일 120mm에서 600mm 이상의 비를 쏟아부었다”며 “일부 지점에서는 오쪼즈어(O Cho Dua) 616mm, 하이바쯩(Hai Ba Trung) 503mm 등 예외적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2008년 홍수를 넘어서는 수십 년 만에 최고치”라고 강조했다. 2008년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 연속 폭우가 쏟아졌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당시 도심 558mm, 랑(Lang)역 568mm, 롱비엔(Long Bien) 642mm, 하동(Ha Dong) 820mm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는 반호(Van Ho) …
Read More »베트남, 글로벌 혁신지수 12년간 32계단 ‘껑충’…44위 도약
-2013년 76위→2025년 44위…아세안 3위, “5~10년내 톱30 목표” 베트남이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GII)에서 12년 만에 32계단이나 상승하며 혁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sation, WIPO)가 1일 발표한 GII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3년 76위에서 올해 44위로 뛰어올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세안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개발 수준을 초과하는 혁신지수를 기록한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도와 함께 15년 연속 개발 수준을 초과하는 혁신지수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하위 소득 국가 중에서는 인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지역 경제가 둔화되는 시기에 글로벌 44위를 유지했다. 베트남은 창의 상품 수출에서 세계를 계속 선도하고 있다. 이는 2024년부터 다른 4개국과 공유해온 …
Read More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 첫 허용 추진
-주당 20시간 제한…”생활비 보충·문화 경험 제공” 목적 베트남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처음으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교육훈련부(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는 지난주 국회에 제출한 교육훈련 획기적 정책 결의안 초안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아르바이트를 주당 20시간으로 제한해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생활비 보충과 문화·직장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베트남은 외국인 유학생의 근로시간에 대한 규정이 없다. 당국은 이번 변경이 베트남을 글로벌 관행에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미국, 뉴질랜드 등은 이미 학기 중 주당 20시간 아르바이트를 허용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11월부터 상한선을 25시간으로 높일 예정이다. 교육훈련부는 “유사한 정책을 채택하면 공정성과 상호주의를 지원하는 동시에 베트남을 외국인 유학생에게 더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 것”이라고 …
Read More »산사태로 고립된 대만 관광객 15명…라오까이 주민이 무료 숙식 제공
-“닭 잡아 요리, 유치원서 하룻밤”…50만 동 사례 거절한 선행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로 고립된 대만 관광객 15명이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Lao Cai)성 주민의 따뜻한 환대로 위기를 넘겼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8시 라오까이성 따핀(Ta Phin)꼬뮌 쭈린1(Chu Lin 1)마을 후엉(Huong) 씨의 식당 근처에서 산사태로 발이 묶였다. 가이드와 대화한 후 후엉 씨는 아내와 함께 일행을 임시 거처로 초대해 쌀과 라면을 끓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집이 작아 후엉 씨는 일행이 인근 유치원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주선했다. 다음 날 폭우가 계속되고 도로가 여전히 막혀 있었지만 그는 일행을 다시 집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후엉 씨는 “닭을 잡고 냉장고에 남은 것을 사용해 밥을 지었다. 누구나 예상치 …
Read More »북부 산악지대 2m 물폭탄…주민들 로프로 식량 공급받아
-태풍 부아로이 여파 4200채 침수…작년 야기 이어 2년 연속 피해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Lao Cai)성 옌바이(Yen Bai)동이 1~2m 깊이로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고층으로 피신해 로프로 식량을 공급받고 노약자와 어린이를 대피시키는 등 극한 상황에 내몰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일 옌바이동에 따르면 29일 상륙한 태풍 부아로이로 인한 폭우로 30일 오후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해 많은 지역이 1~2m 침수됐다. 30일 밤늦게 수위가 상승하면서 수백 가구가 대피하고 짐을 옮겨야 했다. 풍띠엔탄(Phung Tien Thanh) 옌바이동 동장은 “물이 30일부터 천천히 빠지기 시작했다”며 “당국이 일부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나머지 가구들은 주로 침수되지 않은 고층 건물에서 식량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속도라면 1일 말까지 물이 완전히 빠질 …
Read More »하노이 지옥의 날….”10km 가는데 6시간”
-태풍 여파 이틀간 최대 510mm 폭우…82곳 침수·항공편 90편 차질 “하노이 전체가 물에 잠겼다. 끔찍했다.”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사흘째 물바다가 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시민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10km를 가는 데 6시간이 걸리고, 출근길은 아수라장, 학생 230만명이 집에 갇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일 오후 4시15분 동다(Dong Da)구 사무실을 나선 한 직장인은 10km 떨어진 집까지 가는 데 무려 6시간이 걸렸다. “랑(Lang), 응우옌짜이(Nguyen Trai), 떠이선(Tay Son) 등 주요 도로가 운하로 변했다. 오토바이는 물 한가운데서 시동이 꺼지고, 승용차들은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섰다”고 그는 증언했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쏟아진 폭우로 하노이는 순식간에 마비됐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 따르면 오쪼즈어(O Cho Dua)동에 320mm, 빈탄(Vinh …
Read More »수출입은행 “베트남과 철도 인프라 협력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달 30일 호찌민에서 베트남 철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입은행과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가 함께 추진해온 양자 협력 사업으로, 도시철도 기술 규정 체계화 방안과 투자 유치 전략, 이해관계자 역할 지침 관련 정책 자문 등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자인 한국철도공사 컨소시엄이 지난 9개월 동안 진행한 KSP 과업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도시철도 법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부이 아인 후안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의 선진적인 도시철도 기술과 제도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어 뜻깊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양국이 이번 성과를 토대로 향후 베트남 교통 인프라 분야의 파트너십을 심화할 예정”이라고 …
Read More »베트남, 고속철도 시대 대비 14만명 인력 양성
-2045년까지 단계별 교육…”외국 전문가 의존 탈피” 목표 베트남이 남북 고속철도 등 철도망 대확장에 대비해 2045년까지 14만명 규모의 고급 철도 인력을 양성한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건설부는 이날 2030년까지, 그리고 2045년을 장기 비전으로 하는 철도 인력 교육·개발 종합 프로젝트 초안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인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 없이는 베트남이 새로운 운송 시스템을 설계하고 건설·운영하는 데 외국 전문가에 계속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최근 9개 신규 철도 노선과 7개 기존 노선 업그레이드를 승인했으며, 하노이와 호찌민시에 28개 도시철도 건설 계획도 수립해 2045년까지 총 1100km 이상을 깔 예정이다. 남북 고속철도와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Lao Cai-Ha Noi-Hai Phong) 노선 같은 대표 프로젝트는 국가의 산업화, 현대화, 지역 연결성의 핵심으로 …
Read More »베트남 집값 ‘천정부지’…하노이 아파트 1년 새 33% 급등
-토지비용·인허가 지연이 주범…”공실·다주택 과세로 투기 억제해야” 베트남에서 주택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상승해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올해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주택 가격은 기록적 수준에 도달했다. 하노이 아파트 평균 가격은 ㎡당 8000만 동(3030달러)으로 1년 전보다 33% 상승했고,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는 ㎡당 1억~2억 동에 거래된다. 호찌민시는 각각 36% 상승한 8900만 동과 2억3000만~3억 동을 기록했다. 경제학자 깐반륵(Can Van Luc)은 “토지 비용 상승이 가격 급등의 핵심 원인”이라며 “건축 자재, 인건비, 은행 대출 비용 상승도 프로젝트 개발 비용을 끌어올린다”고 분석했다. 호찌민시 자원환경경제연구소 팜비엣투언(Pham Viet Thuan) 소장은 개발업체의 과도한 이윤 추구를 또 다른 원인으로 꼽았다. “개발업체들이 지나치게 높은 수익 기대치를 …
Read More »베트남, 10월부터 ‘미혼女 난자 냉동’ 허용…금괴 독점도 폐지
-학생 정학 폐지·벤처캐피탈 세제 혜택…과학기술혁신법도 시행 베트남에서 10월부터 미혼 여성의 체외수정 권리 확대, 금괴 생산 국가 독점 폐지 등을 담은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된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령 27/2025에 따르면 미혼 여성이 필요와 욕구가 있으면 난자 냉동과 체외수정을 포함한 보조생식기술에 접근할 권리를 갖는다. 기존 정령 10/2015는 미혼 여성이 전문의 처방이 있을 때만 체외수정으로 출산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만, 이제는 의학적 이유가 아닌 개인적 욕구만으로도 가능해진다. 새 정령은 또 미혼 여성이 난자가 없거나 임신에 적합한 양질의 난자가 없을 때 배아를 받을 권리도 규정했다. 10월 10일 발효되는 정령 232호는 금괴 생산에 대한 국가 독점 메커니즘을 폐지한다. 대신 관리 기관이 자격을 갖춘 …
Read More »하노이 폭우에 ‘물바다’…출근길 교통 대란
-태풍 부아로이 여파 최대 510mm 폭우…군 특수차량 투입, 학생 230만명 휴교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사흘째 폭우에 잠기면서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출근길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하노이배수공사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현재 하노이 도심에는 여전히 20곳 이상의 침수 지역이 남아 있어 교통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느에(Nhue)강 유역의 즈엉딘응에(Duong Dinh Nghe), 호아방(Hoa Bang), 보찌꽁(Vo Chi Cong), 탕롱(Thang Long) 대로 등이 대표적이다. 70번 도로 하동(Ha Dong)동 103연구소 구간은 수심이 60~70㎝에 달해 200m 구간이 통행이 어렵다. 까우지아이(Cau Giay)동 경남(Keangnam) 빌딩을 지나는 팜훙(Pham Hung) 거리도 30㎝ 깊이로 침수돼 오토바이와 승용차들이 중앙 분리대 쪽으로 붙어 다녀야 한다. 마이딘(My Dinh) 경기장을 …
Read More »호찌민시,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 95위…방콕 첫 추월
-3단계 상승 664점…”향후 2~3년 강한 성장 전망” 15개 도시 선정 호찌민시가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에서 95위를 기록하며 올해 초보다 3단계 상승해 태국 방콕(Bangkok)을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는 호찌민시가 2022년 런던 싱크탱크 Z/Yen파트너스(Z/Yen Partners)와 중국개발연구소(China Development Institute)가 반기별로 발표하는 이 지수에 처음 포함된 이후 최고 순위다. 지난주 발표된 최신 지수는 사업 환경, 평판, 인프라, 인적 자본, 금융 부문 발전 등 요소를 바탕으로 135개 금융 허브를 평가한다. 각 도시는 유엔(UN),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월드와이드웹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n) 등 제3자 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점수를 받는다. 또 금융 서비스 부문 참가자 4877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
Read More »하노이 아파트값 10년 새 2배 폭등…㎡당 1억 동 돌파
-2016년 4500만 동→현재 1억900만 동…”고소득층도 구매 어려워” 하노이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10년간 2배 상승해 ㎡당 1억 동(약 3800달러)을 넘어섰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빈뚜이(Vinh Tuy)동에 사는 호앙훙(Hoang Hung) 씨는 최근 2016년 4500만 동에 구입한 침실 2개짜리 아파트 가격이 현재 ㎡당 1억900만 동으로 평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와 아내는 침실 3개짜리 아파트를 사기 위해 집을 팔려 했지만 대부분 아파트 가격이 지난 10년간 2.5배 올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호앙 씨는 “일찍 샀기에 운이 좋았다. 현재 가격으로는 침실 1개짜리 아파트도 사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밧동산(Batdongsan) 자료에 따르면 3분기 하노이 전역의 호가가 ㎡당 1억 동을 초과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로열시티(Royal City)는 …
Read More »또람 “과학기술로 베트남 앞으로 나아가야”
-“5G 장비 국내 생산·백신 제조 성과”…반도체·AI 등 첨단 분야 발전 주문 또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29일 과학기술 부문이 과거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또람 당서기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과학기술 부문 66주년 및 우정통신 산업 80주년 기념식에서 우정통신 부문이 네트워크 디지털화에서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치하했다. 그는 “1997년 베트남에 인터넷을 도입해 교육, 생산, 무역, 오락, 글로벌 통합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이동통신망은 거의 전국을 아우르며 4G는 인구의 거의 100%를 커버하고 5G가 보급되고 있다. 베트남은 5G 장비를 국내에서 설계·생산할 수 있는 소수 국가 중 하나다. 우편 시스템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전자상거래와 물류를 뒷받침하도록 현대화됐다. 또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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