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알제리인 2명, 베트남 푸꾸옥서 위조 달러 유통 혐의로 기소

-1천 달러 위조 지폐 구매해 여행사 등서 교환 시도…안장성 경찰 검거 푸꾸옥(Phú Quốc) 섬에서 위조 달러를 유통시킨 혐의로 알제리인 2명이 기소됐다고 안장(An Giang)성 경찰이 3일 밝혔다고 베트남뉴스지가 보도했다.  람다네 아민(Ramdane Amine·35)과 하사인 우카샤(Hassaine Oukacha·27)는 지난 9월 22일 푸꾸옥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아민은 9월 9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푸꾸옥으로 입국해 다음날 우카샤를 만났다. 두 사람은 모두 즈엉동(Dương Đông) 동(坊)에 체류했다. 아민은 말레이시아에서 위조 달러를 구할 수 있다고 우카샤에게 말한 뒤 소셜미디어 앱을 통해 진짜 돈 300달러로 1천 달러 상당의 위조 달러를 구매했다. 9월 21일 한 여성이 푸꾸옥에서 아민과 만나 위조 달러를 보여준 뒤 우카샤에게 1천 달러(50달러짜리 위조 지폐 20장)를 건넸다. …

Read More »

타코그룹, 탄손녓-롱탄 공항 연결 메트로 설계에 스페인·한국 컨설턴트 영입

-벤탄-투티엠-롱탄 도시철도 프로젝트…2027년 착공, 2031년 운영 목표 베트남 자동차 대기업 쯔엉하이자동차(THACO·Truong Hai Auto Corporation)가 호찌민(Ho Chi Minh)시의 탄손녓(Tan Son Nhat) 국제공항과 동나이(Dong Nai)성의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프로젝트 설계에 스페인과 한국 컨설턴트를 영입했다고 뚜오이쩨지가 3일 보도했다.  타코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국제 유명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설계 컨설팅은 스페인 팁사(Typsa)와 한국 엔지니어링 기업 사만(Saman), 세네스트(Senest)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주도한다. 타코는 컨설턴트들과 함께 역사와 차량기지 위치에서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 통합 모델을 검토해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계획에는 지하 공간을 공공 편의시설로 활용하고 철도 주요 지점 주변에 TOD 구역을 개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타코는 한국 현대로템(Hyundai Rotem)과도 기관차, 객차 및 기타 철도 장비 생산을 …

Read More »

호찌민시, 축구장 지하에 대형 저수지 건설 추진

-투득 지역 ‘침수 중심지’ 해소 목표…1만3천㎥ 저장 용량, 1천780억 동 투자 호찌민(Ho Chi Minh)시가 만성적인 침수 문제를 겪는 투득(Thu Duc)시 지역에 축구장 지하 대형 저수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사업 제안 기관인 투득 지역기술인프라개발센터(Thu Duc Regional Technic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Center)에 따르면, 투득시는 고도차가 약 30m에 달하는 낮은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집중되는 곳이다. 노후화되고 퇴적된 배수 시스템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폭우 때마다 또응옥반-팜반동(To Ngoc Van – Pham Van Dong), 즈엉반캄(Duong Van Cam) 도로와 투득 시장 일대가 1∼2m 침수된다. 수년간 호찌민시의 ‘침수 중심지’로 불려온 지역이다. 지하 저수지는 짠반느어(Tran Van Nua) 거리 16번지 린타이(Linh Tay) 스포츠단지 축구장 …

Read More »

ACB은행, 국가 금괴 독점 종료 후 첫 민간 금괴 출시

-다음 주 금요일 판매 개시…테크콤은행도 온라인 판매 준비 중 민간은행 아시아상업은행(ACB·Asia Commercial Bank)이 다음 주 금요일 자체 브랜드 금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정부가 금괴 생산 독점을 폐지한 후 첫 민간 금융기관의 금괴 출시다. ACB는 일부 지점에서 자체 브랜드 금괴와 사이공주얼리(SJC·Saigon Jewelry Company)의 금괴를 함께 매입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CB 브랜드 금괴는 여러 무게로 제작되며 모두 거래가 가능하지만, SJC 금괴는 1냥(37.5g) 제품만 취급한다. 금괴 매매 시 개인 고객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기업은 금괴 거래 허가증이 필요하다. 결제는 ACB 계좌를 통해 이뤄진다. 고객은 구매 시 송장을 받고, 은행에 판매할 때는 송장을 발행해야 한다. ACB는 포장비나 금속 가공비 등 해당 …

Read More »

호찌민시, 8만4천 가구에 부동산 소유권 증서 발급 추진

-84개 파일 법적 장애물 제거…토지가격 산정 방식 놓고 중앙정부와 협의 중 호찌민(Ho Chi Minh)시가 8만4천여 가구의 아파트에 토지사용권 및 주택소유권 증서(통칭 ‘핑크북’)를 발급하기 위한 법적 장애물 제거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농업환경국(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Environment)은 최근 사회경제 상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2003년 토지법에 따른 토지 배분 및 용도 전환 기록 84건이 아직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각 기록당 평균 약 1천 가구의 아파트가 연관돼 있어, 총 8만4천 가구 이상이 아직 핑크북을 발급받지 못한 상태다. 다오꽝즈엉(Dao Quang Duong) 시 농업환경국 토지경제과 부과장은 “2007~2010년 기간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이 거의 불가능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빈짠(Binh Chanh), 혹몬(Hoc Mon), …

Read More »

정부, 태풍 피해 15개 지방에 2조5천억 동 긴급 지원

-태풍 ‘부알로이’ 등 자연재해로 54명 사망·실종…인프라 복구·이재민 정착 지원에 투입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올해 초 태풍 부알로이(Bualoi)와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15개 성(省)과 시(市)에 2조5천억 동(약 9천500만 달러)이 넘는 긴급 지원금을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번 주 서명된 결정문 2171호에 따르면, 2025년 중앙예산 비상금에서 배정되는 이번 지원금은 파손된 제방과 관개 저수지, 재해 예방 시설 및 핵심 인프라 복구는 물론 이재민의 생계 지원과 재정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별 배정액을 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부의 응에안(Nghệ An)성과 하띤(Hà Tĩnh)성에 각각 5천억 동씩 배정됐다. 이어 투옌꽝(Tuyên Quang)성과 까오방(Cao Bằng)성에 각각 2천억 동과 1천950억 동, 꽝찌(Quảng Trị)성에 2천억 동, 후에(Huế)시에 1천350억 동이 …

Read More »

태풍 ‘부알로이’…사망자 수 51명으로 늘어

-14명 실종·164명 부상…재산 피해액 8천500억원으로 집계 태풍 ‘부알로이’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베트남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51명으로 늘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재해방재청은 북부와 중부 일대를 강타한 부알로이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5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164명이 다쳤으며 재산 피해액은 15조9천억 동(약 8천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애초 지난달 30일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집계한 사망자 수는 26명이었으며 당시 실종자 수도 30명이었다. 이번 태풍으로 주택 23만8천채가 파손되거나 침수됐으며 8만9천㏊(헥타르·1㏊는 1만㎡)에서 벼를 포함한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또 양식장 1만7천㏊와 산림 5만300㏊가 훼손됐다고 재해방재청은 전했다. 전봇대 8천800개가량이 쓰러진 탓에 46만8천5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폭우로 도로 7천500곳이 차단되기도 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신속한 복구를 …

Read More »

흥옌성 쇼핑몰에 한국상품 판매 대형매장 ‘케이박스’ 오픈

글로벌 유통업체 케이박스는 한국 상품 상설판매 대형 매장인 케이박스 1호 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고 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와 인접한 흥옌성의 대형 쇼핑몰 ‘빈컴 메가몰 오션시티’에 약 3천㎡ 규모로 문을 연 케이박스에는 한국 협력업체 300여곳이 입점해 뷰티·패션·식음료·K팝 굿즈 등 한국 상품을 판매한다. 케이박스는 쇼핑몰 운영사인 베트남 최대 그룹 빈그룹 산하 유통업체 빈리테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입점 업체들이 보증금·월세 부담 없이 판매 수수료 등 최소한의 수수료만 내면 되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등 한국 기업들이 최소한의 리스크로 베트남 소매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제공한다. 또 한국 기업의 인허가 진행, 해외 배송·통관, 주요 온라인 플랫폼 상품 등록 등 현지 진출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

Read More »

“엄마 찾는다”며 차 창문 깬 노르웨이인…대마초 양성 반응에 추방

-하노이서 주차 차량 침입…”거의 모르는 사람이 준 마약 피워” 하노이시 당국이 대마초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 창문을 부순 노르웨이인을 추방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공개했다.  하노이 경찰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적 베르그 로빈 그란데(Berg Robin Grande)는 9월 12일 밤 11시30분경 동다(Dong Da)구 당반응우(Dang Van Ngu) 거리에서 현지 여성 소유의 회색 포드 포커스(Ford Focus) 뒷창문을 주먹으로 깨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베트남의 소리(Voice of Vietnam)에 따르면 그란데는 “어머니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량에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그란데는 사건 직후 체포됐다. 신속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통역을 통한 경찰 조사에서 그는 중부 베트남에서 하노이로 여행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안닌투도(An Ninh Thu Do)에 따르면 그는 하노이에 …

Read More »

호찌민시 “도심 자전거 전용 차로 개설 어렵다”

-보도 점유·좁은 도로·교통 혼잡 호찌민시가 도심 중심부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개설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 교통시설 유지보수운영부 응우옌끼엔장(Nguyen Kien Giang) 부장은 2일 오후 사회경제 기자회견에서 “좁은 보도, 잦은 점유, 좁은 도로, 높은 교통량 때문에 도심 중심부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개설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현재 마이찌토(Mai Chi Tho) 대로에서 응우옌꼬탁(Nguyen Co Thach)부터 D1까지 6km 구간에 자전거 전용 차로를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폭 2m, 설계 속도 시속 20km다.  국가기술규정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 차로는 보행자와 공유하는 보도나 차도에 최소 폭 2.5m로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장 부장은 인프라가 부족해 중심 지역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팜응우라오(Pham Ngu Lao), 리뜨쫑(Ly …

Read More »

베트남, 내년 설 연휴 9일 추진…2년 연속 ‘황금 휴가’

-2월 14~22일 제안…국경절도 5일 휴무로 확대 베트남 정부가 2026년 설(음력설) 연휴를 9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내무부(Ministry of Home Affairs)는 2일 2026년 설 연휴를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으로 하는 제안을 총리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안에 따르면 공무원과 근로자는 설 전날 하루와 설 이후 나흘 등 공식 5일을 쉬게 된다. 여기에 연휴 앞뒤 주말 이틀씩이 더해져 음력 12월 27일(2월 14일)부터 음력 1월 6일(2월 22일)까지 총 9일 연휴가 된다. 공무원과 근로자는 음력 1월 7일인 2월 23일 출근할 예정이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인접한 주말 덕분에 2년 연속 9일 연휴가 된다. 장기 연휴는 국민들의 여행 계획과 쇼핑을 돕고 연말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

Read More »

“숨 돌릴 틈도 없다”…또 태풍 북상

-필리핀서 ‘맛모’ 발생, 최대 165km/h 괴물급 성장 후 베트남 직격탄 예상  태풍 부아로이로 34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된 베트남에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른 태풍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2일 오전 열대저압부가 태풍 ‘맛모(Matmo)’로 발달했다. 현재 최대 풍속 61~74km/h로 시속 15~20km로 이동 중이다. 맛모는 3일 새벽 필리핀 루손(Luzon)섬을 강타한 뒤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한다. 4일 오전 1시께 남중국해 동쪽 해상에서 풍속 89~102km/h로 강화되며 속도를 시속 25km로 높일 전망이다. 일본기상청(Japan Meteorological Agency)은 맛모가 남중국해 이동 중 중국 하이난(Hainan)섬 인근에서 최대 126km/h까지 세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통킹만(Gulf of Tonkin)으로 진입해 베트남을 직접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 홍콩천문대(Hong …

Read More »

“하노이 최악의 폭우”…..침수 일주일 더 간다

-오쪼즈어 616mm·하이바쯩 503mm…”배수 시스템 설계 용량 두 배 초과” 수도 하노이를 덮친 폭우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2008년 대홍수를 넘어섰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가 일주일간 더 지속될 것으로 당국이 2일 밝혔다. 하노이 건설국 수도·배수 인프라 관리부 레반두(Le Van Du) 부장은 “태풍 부아로이(Bualoi)가 29~30일 120mm에서 600mm 이상의 비를 쏟아부었다”며 “일부 지점에서는 오쪼즈어(O Cho Dua) 616mm, 하이바쯩(Hai Ba Trung) 503mm 등 예외적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2008년 홍수를 넘어서는 수십 년 만에 최고치”라고 강조했다. 2008년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 연속 폭우가 쏟아졌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당시 도심 558mm, 랑(Lang)역 568mm, 롱비엔(Long Bien) 642mm, 하동(Ha Dong) 820mm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는 반호(Van Ho) …

Read More »

베트남, 글로벌 혁신지수 12년간 32계단 ‘껑충’…44위 도약

-2013년 76위→2025년 44위…아세안 3위, “5~10년내 톱30 목표” 베트남이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GII)에서 12년 만에 32계단이나 상승하며 혁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sation, WIPO)가 1일 발표한 GII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3년 76위에서 올해 44위로 뛰어올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세안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개발 수준을 초과하는 혁신지수를 기록한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도와 함께 15년 연속 개발 수준을 초과하는 혁신지수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하위 소득 국가 중에서는 인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지역 경제가 둔화되는 시기에 글로벌 44위를 유지했다. 베트남은 창의 상품 수출에서 세계를 계속 선도하고 있다. 이는 2024년부터 다른 4개국과 공유해온 …

Read More »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 첫 허용 추진

-주당 20시간 제한…”생활비 보충·문화 경험 제공” 목적 베트남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처음으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교육훈련부(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는 지난주 국회에 제출한 교육훈련 획기적 정책 결의안 초안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아르바이트를 주당 20시간으로 제한해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생활비 보충과 문화·직장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베트남은 외국인 유학생의 근로시간에 대한 규정이 없다. 당국은 이번 변경이 베트남을 글로벌 관행에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미국, 뉴질랜드 등은 이미 학기 중 주당 20시간 아르바이트를 허용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11월부터 상한선을 25시간으로 높일 예정이다. 교육훈련부는 “유사한 정책을 채택하면 공정성과 상호주의를 지원하는 동시에 베트남을 외국인 유학생에게 더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 것”이라고 …

Read More »

산사태로 고립된 대만 관광객 15명…라오까이 주민이 무료 숙식 제공

-“닭 잡아 요리, 유치원서 하룻밤”…50만 동 사례 거절한 선행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로 고립된 대만 관광객 15명이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Lao Cai)성 주민의 따뜻한 환대로 위기를 넘겼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8시 라오까이성 따핀(Ta Phin)꼬뮌 쭈린1(Chu Lin 1)마을 후엉(Huong) 씨의 식당 근처에서 산사태로 발이 묶였다. 가이드와 대화한 후 후엉 씨는 아내와 함께 일행을 임시 거처로 초대해 쌀과 라면을 끓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집이 작아 후엉 씨는 일행이 인근 유치원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주선했다. 다음 날 폭우가 계속되고 도로가 여전히 막혀 있었지만 그는 일행을 다시 집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후엉 씨는 “닭을 잡고 냉장고에 남은 것을 사용해 밥을 지었다. 누구나 예상치 …

Read More »

북부 산악지대 2m 물폭탄…주민들 로프로 식량 공급받아

-태풍 부아로이 여파 4200채 침수…작년 야기 이어 2년 연속 피해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Lao Cai)성 옌바이(Yen Bai)동이 1~2m 깊이로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고층으로 피신해 로프로 식량을 공급받고 노약자와 어린이를 대피시키는 등 극한 상황에 내몰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일 옌바이동에 따르면 29일 상륙한 태풍 부아로이로 인한 폭우로 30일 오후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해 많은 지역이 1~2m 침수됐다. 30일 밤늦게 수위가 상승하면서 수백 가구가 대피하고 짐을 옮겨야 했다. 풍띠엔탄(Phung Tien Thanh) 옌바이동 동장은 “물이 30일부터 천천히 빠지기 시작했다”며 “당국이 일부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나머지 가구들은 주로 침수되지 않은 고층 건물에서 식량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속도라면 1일 말까지 물이 완전히 빠질 …

Read More »

하노이 지옥의 날….”10km 가는데 6시간”

-태풍 여파 이틀간 최대 510mm 폭우…82곳 침수·항공편 90편 차질 “하노이 전체가 물에 잠겼다. 끔찍했다.” 태풍 ‘부아로이(Bualoi)’ 여파로 사흘째 물바다가 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시민들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10km를 가는 데 6시간이 걸리고, 출근길은 아수라장, 학생 230만명이 집에 갇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일 오후 4시15분 동다(Dong Da)구 사무실을 나선 한 직장인은 10km 떨어진 집까지 가는 데 무려 6시간이 걸렸다. “랑(Lang), 응우옌짜이(Nguyen Trai), 떠이선(Tay Son) 등 주요 도로가 운하로 변했다. 오토바이는 물 한가운데서 시동이 꺼지고, 승용차들은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섰다”고 그는 증언했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쏟아진 폭우로 하노이는 순식간에 마비됐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 따르면 오쪼즈어(O Cho Dua)동에 320mm, 빈탄(Vinh …

Read More »
Translate »